• 최종편집 2020-08-0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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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 나주시에 인재육성기금 700만원 기탁
    ㈜전통(회장 김만웅)은 지난 6일 인재육성기금 700만원을 나주교육진흥재단에 기탁했다. 김만웅 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꿈을 잃는 일이 없도록 적은 금액이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나눔과 상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은 나주시 삼영동에 본사를 둔 정보·통신·전기 분야 공사업체다. 1961년 출범 이후 1970년 전신전화공사업 시행령 공포에 따라 호남지역 최초 통신공사업 면허를 취득하는 등 60여년 간 지역 중소기업의 입지를 다져왔고 불우이웃돕기, 사회봉사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김 회장은 지난 2012년에도 인재육성기금 1000만원을 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을 기탁해 주신 김만웅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 복지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 피플
    2020-08-09
  • 화순서 멧돼지 등 유해동물 931마리 포획
    야생 멧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화순군의 기동포획단이 올해 유해 야생동물 931마리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화순군에 따르면 권역별로 ‘유해 야생동물 기동포획단’을 운영한 결과 멧돼지 222마리, 고라니 709마리 등 총 931마리를 포획했다. 지난해에도 1678마리를 잡았다. 야생 멧돼지는 최근 농가에 수시로 출몰해 농작물을 훼손하고 인명피해까지 낳고 있다.화순군은 지난해부터 수렵인 39명으로 권역별 유해 야생동물 기동포획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권역별 기동포획단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야생동물 포획 실적이 크게 늘고 농작물 피해도 줄었다"며 "수확기 농작물 피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에 대비해 유해 야생동물에 적극 대처할 것이다"고 말했다.
    • 지역
    2020-08-09
  • 강진 희망일자리사업 103명 모집
    강진군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취약계층 등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폐업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단,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13일까지 신분증 지참 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29개 사업 내에서 희망하는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또한 해당자에 한해 휴?폐업 증명서, 취업취약계층 증명서(장애인, 취업보호지원자, 한부모가족) 등 증빙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추후 선발된 인원은 관내 취약지역 방역지원, 공공유휴시설 환경정비, 사업장 환경정비 등 총 29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1일(평일) 4시간, 주 5일 근무로 시간당 8590원의 임금과 주차·월차 수당이 지급된다.이승옥 군수는 "코로나19로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더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역
    2020-08-09
  • 무안에 ‘황토골 마스크 특전사’가 떳다
    무안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월 22일부터 재봉틀 동아리 회원 21명과 함께 황토골 마스크 특별함을 전하는 사람들(이하 황토골 마스크 특전사) 사업을 진행해 호평을 얻고 있다.황토골 마스크 특전사 사업은 하절기용과 춘추용 면 마스크를 제작해 읍면 취약계층과 일선현장 노동자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서 자원봉사자들은 마스크를 전달하고 이들에게 응원메시지와 함께 안부를 살핀다.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5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됐고 11월까지 마스크 2600매를 제작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마스크 착용 운동도 함께 진행한다. 지난 3월에도 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마스크 제작 사업에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면 마스크 1800매를 제작해 배부했다.김산 군수는 “마스크 제작이 힘든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시간을 할애하여 봉사에 참여해주고 계신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마스크를 받으시는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피플
    2020-08-09
  • '광양제철 품질기술부 장학회' 20년째 인재 후원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 품질기술부 직원들이 '다모임'장학회를 꾸려 지역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의 진학을 돕고 있다.광양제철소에 따르면 다모임장학회는 지난 2001년부터 소규모 장학회를 구성해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학비와 대학 진학에 필요한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서 장학금을 지원한 학생들은 서울의 명문대를 비롯해 다양한 대학에 진학해 학업에 열중했으며, 졸업 후 사회인이 된 뒤에도 다모임 장학회를 잊지 않고 편지를 보내는 등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았다.다모임 장학회는 현재까지 15명의 학생에게 희망을 선물했다.후원을 받았던 학생 중에는 성장 후 다모임 장학회 회원이 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릴레이 형태로 후원에 참여하는 때도 있다고 제철소 관계자는 밝혔다.순천여고와 세종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서 고교 선생님으로 근무하는 안 모 씨는 "학창 시절 다모임 장학회의 지원 덕에 소중한 내 꿈을 이뤄 현재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어 있다"면서 "이젠 다모임 장학회 회원으로서 지역에 열정 많은 후배들을 돕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다모임 장학회 관계자는 "얼마 전 우리 장학회가 후원금을 수혜 학생에게 전달하는 날 인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감사의 마음과 앞으로의 포부를 담아 장학회에 편지를 전했다"면서 "많은 학생을 돕지는 못하지만 힘을 내서 조금이나마 더 장학금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나눔의 샘' 장학회를 별도로 운영해오고 있다.매년 지역 중학생 10여 명을 선정해 직원들이 기부한 금액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지역 인재 육성과 기업시민을 실천하고 있다.
    • 피플
    2020-08-09
  • '600㎜ 물폭탄' 광주전남 곳곳 생채기
      오늘부터 태풍 영향 다시 300㎜까지 '비'     광주·전남지역에 사흘 가까이 최대 600㎜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생채기를 남겼다. 시간당 90.8㎜의 강한 비로 인명·재산피해가 속출했다. 산사태·급류·침수 여파로 10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하천 범람과 함께 도농 곳곳이 물바다로 변해 시설물 파손과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9일 광주시·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0시부터 이날 정오까지 누적 강수량은 담양 612㎜를 최고로 광주 533.7㎜, 화순(북면) 517.5㎜, 장성 457.5㎜, 나주 385.5㎜, 구례 351.5㎜ 등이다.시간당 최고 강수량은 광주공항 90.8㎜(8일 오전 9시 6분부터 오전 10시6분 기준), 담양 봉산 87㎜ 등을 기록했다. 광주 공식 관측지점인 북구 운암동 기상청에도 8일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 사이에 82㎜의 폭우가 쏟아졌다. 기록적 폭우에 전남에서 9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광주는 1명이 숨졌다. 이날 오전 9시30분께 전남 곡성군 고달면 하천에서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오전 10시42분께 화순군 한천면 한 마을에서 60대 남성이 농수로 정비 중 급격히 불어난 빗물에 휩쓸려 숨졌다. 8일 오전 6시25분께 담양군 금성면 야산에서 무너진 흙이 주택을 덮쳤다. 70세 여성이 구조 직후 숨졌다. 앞서 8일 오전 4시께 담양군 봉산면의 한 주택에서 급류에 휘말려 실종됐던 8세 남아는 신고 접수 10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7일에는 오후 8시29분께 곡성군 오산면 한 마을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주택 5채를 덮쳤다. 매몰된 주민 5명 모두 숨졌다. 8일 오전 5시께 담양군 금성면 대곡교차로에서 후진하던 차량이 하천에 떠내려가 운전자가 실종 상태다. 광주에서는 8일 오후 1시57분께 북구 신안동 모 오피스텔 지하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비 피해 상황을 살펴보려다 물살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담양 대덕면 주택 1채 파손으로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기도 했다. 이재민 현황은 광주 400명(복귀 7명), 전남 2774으로 집계됐다. '섬진강·영산강 수계 범람'으로 재산피해도 잇따랐다. 광주에서는 공공시설 299곳이 피해를 봤다. ▲도로 286곳 침수·파손 ▲가로수 12곳 ▲단수 1곳이다. 광주 사유시설 침수·파손 피해 현황은 ▲주택 326곳 ▲하수도 92곳 ▲농경지 38곳 ▲석축 옹벽 23곳 등 733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남 지역 공공시설 131곳도 피해가 났다. ▲하천 시설 6곳(담양 창평·오례·금현천, 화순 동천, 구례 서시천, 영광 불갑천) 제방 일부 유실 ▲도로 114곳 침수·파손(62곳 복구 완료) ▲철도 경전선(순천~광주 송정) 선로 5곳과 전라선(익산~여수) 다리 1곳 침수 ▲곡성·구례 하수처리장 등 상하수도시설 6곳 등이다. 곡성 배감 저수지 제당 30m, 화순 서성제 방수로 사석 15㎡, 담양 금연제 제방 20㎡도 훼손돼 응급 복구 중이다. 전남에서는 주택 1155채가 침수·파손·매몰됐다. 농·축·수산 분야 피해도 속출했다. 함평·영광·나주·곡성·담양·장성 등지에서 볏논 6202㏊가 침수됐다. 시설 작물 317㏊, 밭작물 211㏊, 과수 93㏊도 물에 잠기거나 낙과·도복·유실 피해를 입었다. 11개 시·군에서 농가 126곳이 침수·매몰 피해를 봤다. 나주·담양·함평 농가 24곳의 닭·오리 21만7000마리가 폐사했다. 곡성·구례·화순 양식장 8곳이 침수돼 뱀장어·메기 등 4324만 마리가 유실됐다. 이날까지도 물바다로 변한 강과 하천 일대에 고립된 주민 구조 활동은 이어지고 있다. 광주기상청은 9일 오전 9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광주기상청은 북상하는 제5호 태풍 장미(JANGMI)의 영향으로 10일부터 광주와 전남 지역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예상 강수량은 100~200㎜, 지리산 부근 등 많은 곳은 300㎜이상이다.
    • 사회
    2020-08-09
  • 광주·전남 등록금 반환 잇따라...조선대 11.5·호남대 11% 감면
    광주·전남 대학들이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원격+대면 혼합형 수업’을 기본으로 학사 일정을 운영키로 한 가운데 조선대에 이어 호남대가 두 자릿수 등록금 감면을 결정해 지역 대학가 등록금 반환 행렬로 이어질 지 관심이다.호남대는 9일 “수년간 지속돼 온 등록금 동결·인하와 코로나19 등으로 재정적 어려움이 크지만 학생과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모든 재학생에게 본인 부담금의 11%를 특별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2020학년도 1학기 학부 정규학기 재학생으로 등록금 실 납부액의 11%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2학기 등록금에서 감면하는 방식이다.박상철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특별장학금을 지원, 2학기 등록금을 일부 감면해주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최적화된 교육 환경에서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민우 총학생회장은 “대학 측에 감사드리며, 학우들이 최상의 학습 여건 속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앞서 조선대는 지난 6일 전체 학생에게 2학기 등록금의 11.5%를 ‘코로나19 특별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자기부담금의 11.5%로, 1인당 최대 25만원까지 감면해주기로 했다. 대상자는 2020학년도 1, 2학기 연속 등록생에 한하며 8월 졸업자와 휴학생은 장학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별도지급할 예정이다. 수혜 학생은 1만9000여 명으로 추산된다.민영돈 총장은 “학습권을 보호하고, 학부모 부담은 덜어 주자는 취지로 불용 예산과 교직원 성금 등을 모두 끌어 모아 특별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광주·전남 대표 사학인 조선대와 호남대의 이번 결정으로 지역내 다른 대학들도 등록금 반환 또는 감면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등록금 반환 목적으로 특별장학금을 지급키로 한 대학은 국·공립 30여 곳, 조선대 등 사립 50여 곳 등 전국적으로 80여 곳으로, 교육대학을 포함해 전체 대학의 40%에 이른다.광주·전남에서는 학생수 부족과 코로나19로 인한 자체 수익 악화, 여기에 고질적인 재정난 등으로 등록금 반환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왔다. 조선대와 호남대가 물꼬를 텄고, 타 지역 국·공·사립대들도 속속 반환에 동참하고 있어 동참하는 대학은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한편 광주·전남 주요 대학들은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100% 등교수업은 현실적으로 힘들고, 등록금 반환과 ‘차라리 휴학’ 여론이 사그러들지 않는 상황에서 부실 수업의 빌미가 된 원격 강의만 고집할 수도 없다 보니 고심 끝에 2학기에도 ‘원격+대면 혼합형 수업’을 진행키로 했다.온·오프 강의를 뒤섞은 ‘블렌디드 러닝’과 강의시간 쪼개기, 수강 인원 제한, 주차별 ‘플립 러닝’까지 다양한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 정치
    2020-08-09
  • 정 총리 "특별재난지역 선포해 피해 복구 적극 지원"
     정세균 국무총리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광주와 전남지역을 잇따라 찾아 "안타깝다"고 위로한 뒤 "모든 피해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9일 오후 산사태로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전남 곡성군 오산면 성덕마을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이곳에서는 지난 7일 오후 8시29분께 폭우로 마을 뒤편의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주택 5채를 덮쳐 이장부부 등 5명이 숨졌다.이에 대해 정 총리는 "엄청난 폭우 때문에 피해가 큰 것 같다"며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정부는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고 유사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전남의 여러 피해지역도 정부가 가지고 있는 기준을 바로 적용해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섬진강이 상승해 하류지역 피해가 크다"며 "물관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과제인 만큼 심도높은 검토와 대책마련을 통해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전남 곳곳의 피해지역 이재민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빨리 돌아갈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최소화 하겠다"며 "국회와 정부의 협치를 통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군, 경찰, 자원봉사자들이 많은 노력을 펼쳐주고 있어 정부를 대표해 감사하다"고 말했다.앞서 정 총리는 이날 오전 광주 서구 농성동 영산강홍수통제소를 찾아 전국 홍수 피해 현황·대응 관계기관 회의를 주재했다.회의는 환경부 홍수대책상황실과 4대강(한강·금강·영산강·낙동강) 유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를 실시간 화상 연결하는 원격으로 진행됐다.정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공직자들이 재해 피해 최소화·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물폭탄'이라고 할 만한 많은 비가 내린 만큼 한계도 있었을 것이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수해를 완전히 극복할 때까지 국민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해달라"고 독려했다.또 "이미 발생한 재해에 대해선 발빠르게 응급 복구부터 하고 현 시점에서 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강구,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기후변화 등의 원인으로 과거보다 집중호우의 빈도가 잦고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보다 적극적인 피해 예방을 위해 현 수해 대책의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문가 협의를 거쳐 범정부 차원에서 수해 대책 전반을 점검하고 대응 기준을 새롭게 마련해야 한다"며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의 검토를 주문했다.
    • 정치
    2020-08-09
  • 시민 제안이 곧 정책’ 광주시 온라인 플랫폼 호응
    시민의 제안을 정책화하는 광주시의 ‘바로소통 광주’ 온라인 플랫폼이 호응을 얻고 있다.9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민과 행정의 양방향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시 홈페이지에 구축한 ‘바로소통 광주’ 플랫폼에 현재까지 876건의 시민 제안이 이뤄졌고, 방문자는 21만명(하루 평균 420여 명)을 기록했다.시민 제안이 정책화된 안건은 ‘걸어서 10분 안에 아이돌봄센터 이용하기’와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 등 총 8건이며, 현재 시민권익위가 심의 중인 제안은 14건이다.바로소통 광주는 제안→공감→토론→검토→실행방안→정책화라는 6단계를 통해 진행한다.토론에 시민 1000명이 참여하면서 이슈가 돼 이용섭 광주시장이 직접 답하고, 정책이 된 제안도 있다.지난해 11월 첫 아이만이라도 품에 안고 싶다며 난임시술 건강보험 적용 횟수 소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달라는 제안에 이 시장이 직접 답했다.이 시장은 “경제적 부담, 심리·육체적 고통을 모두 감수하면서라도 아이를 낳을 수만 있으면 뭐라도 하겠다는 난임부부들의 절박한 사정을 외면할 수 없다”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한 광주를 위해 바로 실천하겠다”고 답변했다.이어 광주시는 지난 1월 한방치료 지원을 시작으로 3월부터는 건강보험 적용 횟수 소진자를 대상으로 연 4회, 평생 횟수 제한이 없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광주시는 바로소통 광주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참여기준을 완화한 데 이어 ‘시민에게 묻습니다’ 코너를 신설하고 정책과정에 실시간 시민의견을 들어 추진하고 있다. 시민 합의가 필요한 경우 오프라인과 연계한 숙의적 토론방식도 도입할 계획이다.김용승 광주시 혁신소통기획관은 “바로소통 광주를 통해 시민의 자유로운 제안과 정책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 비대면 소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바로소통 광주를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행정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8-09
  • 동구 ‘실직자들 제2인생 돕는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와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손잡고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한 요양보호사·간호조무사 자격을 가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자격과정을 운영한다. 10일부터 시작되는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자격1급과정은 만40세 이상 요양보호사·간호조무사 자격을 가진 실직자와 구직자가 대상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인생 되돌아보기 3시간 ▲생애경력계획 설계 3시간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자격과정 20시간이며,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을 취득하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 수강료는 전액무료.동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동구에만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자격을 가진 주민이 160명가량 실직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실직한 이들이 이 과정을 통해 생애경력을 설계하고 인생후반부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8-09
  • 내년 광주 시민참여예산 사업 시민 투표로 선정
    광주시는 2021년 시민참여예산 사업 중 시정참여형 사업을 시민 온라인 투표로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시민 온라인 투표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 그동안 시민참여예산위원으로 한정한 시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권한을 일반 시민까지 확대했다.시민 온라인 투표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일반 시민 누구나 컴퓨터나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다.광주시 시민참여예산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팝업창에서 본인 인증을 한 후 시정참여형 31개 사업 중 3개 사업을 선택하면 된다.시정참여형 사업은 복지건강, 환경생태, 도시재생, 교통건설, 문화관광체육, 일자리경제, 일반행정 분야다.온라인투표 결과 50%와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1년 시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총회의 위원 투표 결과 50%를 합산해 최종 선정한다.광주시는 2021년 시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총회에 ▲시정참여형 사업 31건(99억4400만원) ▲시정협치형 사업 1건(15억원) ▲지역참여형 사업 36건(15억5500만원) 등 총 68건, 130억원을 상정한 후 120억원 규모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 정치
    2020-08-09
  • 김교태 신임 광주경찰청장 "범죄에 안전한 도시 건설"
      김교태 신임 광주경찰청장은 9일 "광주지역을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사전 예방과 함께 보이스피싱 등 생계형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들은 어느 때보다 경찰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강·절도, 조직폭력, 불법대부업, 보이스피싱 등 생계침해형 범죄 근절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여성과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는 내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뿌리 뽑아야 한다"며 "교통분야도 사람을 우선하는 안전과 소통 위주의 정책을 적극 추진하되과도한 단속은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청장은 이어 "시민에게 신뢰 받는 경찰"을 강조하며 "작은 목소리와 아픈 소리에 귀 기울이고 문제해결을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4095명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를 추진할 때 발전하는 직장이 될 것이다"며 "끊임없는 교육과 훈련을 통해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동료 간의 격의 없는 대화와 수평적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덧붙였다.
    • 사회
    2020-08-09
  • 광주서구 ‘환경아 놀자~ 에코프로그램’ 재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잠정연기 했던 체험형 에코프로그램 ‘환경아 놀자’여름학기특강을 재개한다. 2016년부터 시행 중인 서구의 에코프로그램 ‘환경아 놀자~’는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몸소 느끼고 변화하는 기후에 대한 적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올해 프로그램은 8월(2회), 10월(2회), 11월(2회) 총 6회 시행 예정으로 광주생명의숲과 광주전남녹색연합 환경단체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진행된다.이번 여름학기특강은 풍암동에 위치한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서 1차(8월 13~14일, 22~23일 10~12시 / 4일간), 2차(8월 13~14일, 22~23일 13~15시 / 4일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여름학기 특강은 지구를 생각하는 건강한 먹거리, 닥나무 연 만들기, 압화에 나의 꿈 실어보기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위주로 구성된다.수강료는 무료이며, 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eogu.gw angju.kr/library)를 통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여름 특강 이후 10월, 11월에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환경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8-09
  • 김재규 신임 전남경찰청장 "주민 안전위해 예방적 경찰활동"
      김재규 신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9일 "예방적 경찰활동을 통해 주민의 안전과 평온한 삶을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등의 확산으로 지금 시기 경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러한 시기에는 공정하고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해야 한다"며 "인권과 권익 보호 원칙 아래 수사구조개혁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조직 내부적으로는 소통과 배려를 통해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수평적 조직 문화가 활성화 되면 주민들이 먼저 경찰에 다가올 것이다"고 당부했다.한편 김 청장은 지난 7일 열린 취임식을 영상회의로 진행했으며 직원들의 바람과 의지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다.이어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곡성지역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폭우현장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1962년생으로 순천고등학교, 경찰대 2기이며 2008년 6월 총경으로 승진 뒤 전남청 보안과장, 강원청 삼척서장·동해서장, 2014년 12월 경무관 승진 이후 서울청 홍보담당관, 광주청 제1부장, 강원지방경찰청장을 역임했다.
    • 사회
    2020-08-09
  • 쓰레기로 뒤덮인 목포 앞 바다…29만㎡ 유입 추산
    광주·전남에 이틀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영산강하굿둑 수문 개방으로 내륙에서 떠 밀려온 쓰레기가 목포 평화광장과 내항 등을 뒤덮고 있다.9일 목포시와 목포해수청 등에 따르면 영산호 수위조절을 위해 3일간 하굿둑 배수갑문을 개방하면서 목포 평화광장 인근을 비롯한 목포내항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담양·장성·함평·나주 등 상류지역의 폭우로 영산강 홍수경보가 발효되면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5회에 걸쳐 수문 13련(폭 480m)을 모두 개방했다.영산호 방류로 이 날 오전 현재 목포항으로 흘러내린 쓰레기는 29만㎡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유입된 비닐과 스티로폼, 깡통 등 생활쓰레기와 강변의 갈대, 나무, 풀 등은 영산강 하구언에서 평화광장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시설까지 약 1㎞에 걸쳐 띠를 형성하고 있다.또 목포의 명물 천연기념물 제500호 갓바위, 목포남항과 내항의 여객선터미널 인근까지 쓰레기가 흘러 들었다.목포해수청과 목포시는 우선 선박의 입출항에 차질이 우려되는 여객선터미널과 남항 일대의 부유물 수거작업에 나서고 있다.이 곳에는 목포해수청 청항선 3척과 목포시 공공인력 등이 동원돼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다.목포해수청 관계자는 "하굿둑 개방으로 영산호의 물과 쓰레기가 목포항으로 계속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시급한 지역부터 쓰레기 수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회
    2020-08-09
  • '제방 와르르' 영산강 대홍수, 들녘 삼키고 주민 고립
     소방구조대, 미처 대피 못한 고립지역 주민 구조 활동    연이틀 쏟아진 물폭탄에 대홍수가 발생한 나주 영산강 유역은 무너진 제방 사이로 성난 파도처럼 밀려든 황톳빛 강물에 농경지 수백여㏊가 순식간에 바다로 변하는 등 9일에도 고립 주민 구조 활동이 계속됐다.9일 나주시에 따르면 역대급 폭우에 지난 7~8일 최대 390mm의 누적 강수량을 보인 나주 지역은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영산강 수위 상승으로 불어난 강물이 지천으로 월류하는 바람에 지난 8일 오후 3시30분께 문평천 제방이 붕괴돼 수마가 덮친 나주 다시면 복암·가흥·죽산들 농경지 볏논 532㏊(160만평)는 이틀째 물속에 잠겨 있다.농민들이 발을 동동구르며 물이 빠져나가기만 기다리고 있지만 올해 농사는 사실상 망친 셈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나주시가 영산강 범람을 우려해 문평천 제방이 붕괴되기 전날 오전에 대피령을 발령하고 다시면 회진·복람·신석·가흥·죽산·동당리 등 5개 마을주민 900여명을 신속히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미쳐 대피하지 못해 고립된 가흥마을 고지대 주민 일부는 9일 오전까지 이어진 구조활동 덕분에 임시 피난시설로 옮겨져 놀란 가슴을 달래고 있다.4대강 영산강살리기 사업으로 홍수조절용 저류지가 들어선 봉황천 제방도 성난 강물을 못이고 전날 오후 4시20분께 붕괴돼 나주 관정들 수십여㏊가 이틀째 침수 피해를 보고 있다.전날 나주 영산강 중류 구간은 영산교 지점 수위가 한때 바닷물 만조 시간과 겹쳐 14.48m까지 급상승하면서 계획 홍수위 13.32m를 훌쩍 넘어서기도 했다.급격히 불어나는 강물은 지난 1989년 대홍수의 아픔을 간직한 영산포 권역 주거 밀집 지역을 긴장시켰다. 대규모 범람까지 겨우 0.16m의 여유만 남겨둔 채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치 닫았기 때문이다.전날 영산강 수위 급상승으로 국도 13호선 영산대교와 영산교, 죽산교 등 교량 3곳에 내려진 차량 이동 제한 조치는 9일 오전 모두 해제돼 통행이 정상화 됐다.나주시가 이날 오전 6시께 집계한 폭우 피해는 농경지 침수 888㏊(볏논 802㏊·시설채소 86.2㏊), 주택 침수 43가구, 축사 침수 33동(오리 7만3500마리), 도로 침수 16건·유실 1건, 소하천 제방 호안유실 12건, 산사태 16건 등이다.
    • 사회
    2020-08-09
  • 태풍 '장미' 본격 영향…남부 11일 밤까지 최대 300㎜ 비
    중부 11일까지 최대 500㎜ 강한 비 예상     9일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장미'(JANGMI)는 10일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번 태풍은 발달을 방해하는 요인이 많아 규모가 커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태풍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의 경우 11일까지 최대 500㎜ 이상이 내리는 등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60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장미는 10일 오전 제주도 동쪽 해상을 경유해 오후에 남해안에 상륙하겠다. 이후 점차 약화되면서 북동진해 10일 밤에는 동해상으로 진출하겠고, 11일 오전에는 점차 저기압으로 변질되겠다.기상청은 "태풍은 10일 새벽까지 29도 이상의 고수온 해역을 지나기 때문에 발달하기 좋은 환경이나, 중상층 대기(고도 3㎞ 이상)에서는 태풍 주변으로 건조한 공기가 분포하며 발달을 방해하고 있어 급격히 발달하기 어렵다"면서 "현재 태풍의 세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저기압으로 약화되는 시점이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계 변화 상황에 따라 이동경로와 속도, 상륙지역이 매우 유동적이니, 향후 발표되는 태풍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면서 "만조시기와 겹치면서 해안 저지대와 농경지의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많은 비로 인한 피해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만조시기는 남해안의 경우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와 오후 10시부터 내일 오후 2시 사이, 중부 서해안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 사이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사이다.태풍 장미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1000hPa, 강풍 반경(초속 15m·시속 65㎞ 이상) 약 200㎞, 중심 최대풍속 초속 18m(시속 65㎞)의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름 '장미'는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이름이다.한편 이 같은 태풍의 영향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위치해 있는 정체전선으로 인해 많은 비는 계속되겠다.이날 오전 기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이며, 그 밖의 남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에 들어간 상태다.기상청은 "우리나라 북서쪽의 건조한 공기와 남동쪽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강하게 충돌해 매우 강한 비구름이 발달했다"면서 "이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20~5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10일은 전국에, 11일은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중부지방은 10일 새벽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11일까지 최대 500㎜ 이상)가 집중되겠고, 남부지방은 10일 밤까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매우 많은 비(최대 300㎜ 이상)가 내리겠다.예상강수량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중부지방·서해5도 100~300㎜(많은 곳 500㎜ 이상), 남부지방·제주도 100~200㎜(많은 곳 경남·제주 남부 및 산지·지리산 부근 300㎜ 이상)이다. /손서인 기자  
    • 사회
    2020-08-09
  • “코로나 블루, ‘마음뽀짝’으로 극복해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회복을 돕기 위한 심리방역이 본격 추진된다.광주광역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심리방역 실천수칙을 지키고 수시로 마음건강을 들여다봄으로써 코로나블루 등 정신건강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 복귀를 돕기 위해 다각적으로 심리방역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심리방역의 주요내용은 ▲심리지원 체계 개편 및 서비스 확대·강화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대시민 마음회복 실천 캠페인 전개 ▲정신건강 자가검진과 24시간 심리상담 강화 ▲정신건강 고위험군 ‘마음건강주치의’ 무료 연계 지원 ▲심리지원서비스 및 심리치유정보 지속 제공이다.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는 국가트라우마센터와 국립정신의료기관에서 심리지원을 하고, 격리자와 일반시민에 대해서는 시·자치구의 정신건강복지센터로 구성된 ‘코로나19 심리지원단’과 ‘5개 자치구 심리지원반’에서 6400여 건의 심리상담을 했다.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을 심리지원 대상에 포함해 소진예방교육과 정신건강상담 예약 지원, 마음건강주치의 비대면 상담 제공 등 단계별 심리지원을 하고, 확진자와 격리자는 자가검진 질문지를 포함한 마음건강안내서와 심리안정키트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심리지원 서비스를 확대·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심리방역의 일환으로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마음뽀짝’ 실천 캠페인을 10일부터 실시한다. ‘마음뽀짝’ 실천 캠페인은 시민들이 ▲안부묻기 ▲응원하기▲경험담 나누기 등 심리방역 수칙을 실천하며 주변과 소통·격려·공감을 통해 슬기롭게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응해 가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마음뽀짝’ 실천 캠페인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9월18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나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마음뽀짝’ 수칙에 해당하는 내용을 댓글달기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총 303명에게 소정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이와 함께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뽀짝’ 홈페이지에 ‘코로나블루 자가검진’ 코너를 신설해 수시로 마음건강을 체크해 보고, 전문의 상담 필요시 마음건강주치의 무료상담을 연계한다. 한편, 광주시는 ‘마음뽀짝’ 캠페인, 24시간 핫라인 상담전화(1577-0199) 운영 및 마음건강주치의 사업 등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오는 9월부터 TV 공익광고, 시정 전광판, 광주시 인터넷 방송, 버스도착안내시스템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지속 홍보해 시민들의 마음건강 탄력성 회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감염병에 대한 불안, 스트레스, 이로 인한 우울감 등은 감염위기 상황에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감정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스스로 마음건강을 돌보고 주변과 소통·공감하는 것이 마음회복에 도움이 된다”며 “정신건강관련 상담전화(1577-0199)는 24시간 열려 있으니 힘들면 언제든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8-09
  • 민주당, 호남권 합동연설회 차질… 전당대회 흥행 ‘찬물’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29 전당대회가 좀처럼 컨벤션 효과를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코로나19 사태로 지역별 대의원대회와 합동연설회를 ‘언택트(비대면)’ 형식으로 전환한 데다 기록적 폭우로 9일과 10일로 예정됐던 호남 지역 합동연설회도 연달아 연기되면서다.당초 민주당은 8일 광주·전남, 9일 전북에서 8·29 전당대회 당대표·최고위원 출마자 합동연설회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대표도 참석해 전당대회 흥행의 계기로 삼으려 했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민주당은 오는 29일 치러지는 전당대회 일정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호남권 합동연설회를 언제로 미룰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광주·전남·전북 지역 합동연설회를 하루로 잡아 오전, 오후로 나눠서 할 수도 있고 이틀 연속으로 열 수도 있다”며 “지도부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튜브 생중계 형식의 합동연설회가 이어지면서 당원들의 관심은 떨어지고 있다. 지난 2일 경북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 연설회의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는 약 1700회로, 연설 첫날인 지난달 25일 제주 합동연설회 약 1만8000회에 비해 급감했다. 시간차를 감안해도 10분의1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민주당은 후보자들의 노출을 늘리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자체 유튜브 채널에 예능을 차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해 당원과의 물리적 거리를 좁힐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정치
    2020-08-09
  • 당정, 전월세 전환율 인하 추진… ‘임차인 보호’ 보완 입법 봇물
    범여권이 전월세 전환율을 낮추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임차인 보호를 위한 보완 입법을 쏟아내고 있다. 임대차 3법(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상한제·전월세신고제) 통과 이후 전세의 월세 전환 가속화, 전세 품귀 현상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보완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전월세 전환율을 현행 4%보다 낮춰, 전세 전환이 최소화되는 데 방점을 두고 보완 대책을 마련 중이다. 전환율 인하에 대한 정확한 수치는 아직 논의 중이나 현행의 절반 수준인 2%대까지 조정하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다. 전월세 전환율이란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이다. 전월세 전환율이 높을수록 전세보다 월세 부담이 크다는 의미이며 낮으면 그 반대다.현행 임대차보호법(제7조의2) 시행령에 따르면 전월세 전환율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0.5%에 대통령령으로 정한 3.5%를 더해 4%로 명시돼있다. 전월세 전환율은 법개정 없이 시행령으로 개정할 수 있다. 가령 1억원 아파트를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면 1년에 400만원, 매달 약 33만원을 내게 된다. 대통령령으로 정한 ‘3.5%’는 2016년 기준금리 2.5~3% 수준을 고려해 정한 것이다. 최근 2%대 불과한 전세자금대출 이율을 고려할 때 전월세 전환율도 현실적인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정부도 전월세 전환율 조정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4일 “전월세 전환율을 낮출 생각”이라며 “부처 논의를 거쳐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당정은 우선 시행령 개정을 통해 전환율을 하향 조정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임대차 3법 등 정부가 발표한 8·4 부동산 대책이 시장에 안착할 때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하지만, 임차인 보호라는 사안의 시급성 때문이라도 시행령 개정안 발표는 이번 달을 넘겨선 안 된다는 것이 당의 입장이다. 당 관계자는 “2016년 처음 ‘전환율’ 고시가 도입됐는데 지금 시점에 맞게 조정을 해야 한다. 시행령 개정을 통해 전월세 전환율을 현실화할 것”이라며 “이번주 중에 국토부와 법무부가 전환율 조정과 관련해 부처 간 업무 협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권에서는 관련 법안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김상희 민주당 의원은 전세의 월세 전환시 한국은행에서 공시한 기준금리 2배를 곱한 비율을 초과할 수 없도록 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약정한 차임이나 보증금 증액은 계약 기간 중은 할 수 없으며 직전 2개 연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초과할 수 없도록 명시했다. 현재 대통령령으로 규정된 전월세 전환율은 권고사항일 뿐 강제할 수 있는 조치는 없다. 이 같은 맹점을 보완하기 위해 과태료 부과 등 일정 부분 구속력이 포함된 법안도 발의됐다.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발의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은 전월세 전환율이 정부로 하여금 매년 1월말일까지 직전 3개월의 한국은행 통계월보에 게재된 금융기관의 대출 평균금리를 초과하지 않도록 규정했다. 이를 어길 경우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조오섭 민주당 의원은 전월세 전환율 산정률 초과분에 대한 차임 또는 보증금 반환을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심의·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임차인이 일정한 요건을 갖췄을 경우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한발 더 나아가 신규 전세 계약도 기존 계약과 마찬가지로 최대 5% 전월세 상한제를 적용하는 개정안도 발의돼있다. 이원욱 민주당 의원은 임차인이 계약을 최대 2회까지 갱신해 6년간 거주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하며 신규 전세 계약에 대해서도 증액 상한을 5%를 넘지 못하도록 명시했다.
    • 정치
    2020-08-09
  • ‘영암청소년들 꿈과 도전의 여름방학을 응원하다’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지난 7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의 영암지역 24개팀 대표들을 대상으로 꿈과 도전의 여름방학 활동 지원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 일정은 사례 나눔, 1학기 활동 분석, 여름방학을 이용한 활동 방향 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2019년도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우수 성과를 가진 2개 팀을 초청하여 사례발표와 질의응답시간을 가짐으로써 적극적인 동기부여 시간을 가졌다. 이 후 팀별 5개 그룹으로 컨설턴트를 매칭하여 사례 공유, 분석, 활동계획 수정 등의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영암교육청 김일식 장학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방향성을 잃고 표류하고 있는 학생들의 도전 프로젝트 일정 추진에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주고 싶었다. 1학기 동안 제대로 운영되지 못한 팀들이 많아 여름방학이라는 시간과 2학기 활동계획 등에 대하여 협력적 접근을 통한 심리·정서적 지원으로 자신감에 찬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효과적 지원을 담보할 수 있는 시스템의 지속성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운영하지 못했던 팀별 계획의 수정 보완에 집중하며 상호간 조언 및 향후 팀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숙의과정을 거치며 적극적 협업 활동을 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영암여고 1학년 김나은 학생은 “작년도 선배들의 사례 발표를 들으면서 새로운 자신감이 생겼다. 우리들의 미래 꿈과 대입 등의 진로와 연관지어 활동할 수 있다는 방향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에 차질이 생겼으나, 이번 컨설팅을 통해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다른 방법, 다양한 언택트적 방법도 적극 찾아야겠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암교육지원청 김성애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원하는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프로젝트 수행이 되어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협업하며 꿈에 대한 도전을 그려가는 도전프로젝트로서 향후 우리 영암은 영암형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를 확대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8-09
  • 전남교육청, 창의융합인재 육성 ‘시동’
    전남도교육청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창의융합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9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전남지역 일반고 학생 106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매주 토요일 5주간에 걸쳐 인공지능(AI)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융합인재 육성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목포대, 순천대, 광주과학기술원 등 지역 대학과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과정으로 운영된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광주과학기술원에서는 ‘AI+X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도교육청의 이번 AI 인재양성 프로젝트는 올해 처음으로 일반고 학생들을 위해 야심차게 기획한 프로젝트로서, 소요 비용은 전액 전남미래교육재단 지원금으로 충당한다.참가학생들은 프로젝트기간 동안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 자신이 구상하는 미래사회 프로그램을 개발해보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인공으로서의 자질을 연마하고 꿈을 키우게 된다. 목포덕인고 1학년 정덕현 학생은 “중학생 때 아버지가 높은 작업장에서 근무하다 낙상사고로 크게 다친 아픈 기억이 있다”며 “인공지능 IOT 기술을 이용해 공장이나 작업장에서 위험한 장소를 파악해 알려주거나, 작업자를 향해 물체가 다가올 때 신호를 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다.빅데이터 과정에 참가한 무안고 1학년 강다윤 학생은 “농사를 지으시는 부모님 일에 도움이 되는 AI기술을 찾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보고 싶다”며 “AI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한다면 농업에도 새로운 AI기술을 접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사물인터넷(IOT) 과정에 참가한 순천매산고 1학년 허산우 학생은 “프로젝트를 이수한 뒤 경제적 문제 등으로 코딩, 인공지능에 접할 수 없는 초등학교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는 동아리를 만들어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과 함께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이현희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전남의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사회의 주인공으로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전남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
    2020-08-09
  • '순천시설관리공단 설립' 21일 주민공청회
    순천시의 인기 관광지인 드라마촬영장과 자연휴양림, 유스호스텔 등을 관리하게 될 시설공단의 설립을 놓고 시민의견을 듣는 공청회가 마련된다.순천시는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오는 21일 오후 3시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공청회는 애초 지난 3월 예정됐으나 코로나19확산에 따라 연기됐다.시는 공청회에서 지방공기업평가원에 타당성 검토를 의뢰한 11개 사업 중 최종 확정된 7개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사항 경과보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이어 시민들과 함께 타당성검토 용역결과,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지난 2월 순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와 검증심의회를 통해 설립 타당성을 확보한 7개 시설들은 ▲에코촌유스호스텔 ▲자연휴양림 ▲드라마촬영장 ▲공영·노상주차장 ▲시청사주차장 ▲문화건강센터 수영장 ▲추모공원 및 공원묘지 등이다.공청회 참가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사전 신청받는다. 시는 순천시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산하 공공시설물이 700여 개에 이르고 있고 향후 잡월드 등 대단위 시설물이 준공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설물 관리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성을 살려 전담하는 공공업무대행기관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
    2020-08-09
  • '더 웅장하고 화려해진' 빛가람 호수공원 음악분수
    시원한 물줄기·경쾌한 음악·화려한 조명 콜라보 기대 나주 혁신도시 음악분수가 새 단장을 마치고 더 화려해진 물줄기를 내뿜고 있다. 나주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전환에 따라 지난 4일부터 빛가람 호수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음악분수는 오는 10월 15일까지 3달 간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총 3회에 걸쳐 오전 12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20:00~20:20, 20:40~21:00) 1회당 20분씩 운영한다. 단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인 접촉 최소화 차원에서 바닥분수는 당분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음악분수는 국내 호수공원 중 3번째로 큰 규모인 빛가람 호수공원의 명물로 지역민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야간에는 시원한 물줄기, 경쾌한 음악에 화려한 조명이 더해진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며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나주시는 음악분수 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사업비 22억원을 들여 음악분수 보수·증설 공사를 추진, 6월 15일 완료했다.  새 단장을 마친 음악분수는 기존보다 30m늘어난 총 길이 78.8m(폭 2.7m~8m)에 달하는 초대형 분수대로 조성됐다. 여기에 최대 100마력을 출력하는 수중 모터 장치를 비롯해 레이져 빔 프로젝터, 워터스크린 등 최신 영상 설비를 탑재해 화려한 영상 퍼포먼스 선보인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빛가람 호수공원 규모에 걸맞는 독창적이고 웅장한 음악분수 조성을 통해 혁신도시 관광 랜드마크 효과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자체 거리두기 등 기초방역수칙을 꼭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지역
    2020-08-09
  • 장성군, 푸드플랜 농가 조직화 속도낸다
    장성군이 푸드플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농가 조직화에 나섰다. 군은 지역 푸드플랜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하기 위해 ‘푸드플랜 마을 순회 좌담회’를 재개한다고 밝혔다.앞서 장성군은 지난 6월부터 7월 초까지 지역 내 95개 마을에서 좌담회를 가졌다. 이후 인근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일시 중단한 바 있다. 군은 10일부터 다시 좌담회를 열고 9월까지 329개 마을을 방문할 계획이다. 장성 푸드플랜의 중간지원조직인 먹거리사업단과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지원팀이 마을 주민들을 직접 찾아 푸드플랜과 로컬푸드 참여 사례 등을 설명해준다. 또 영농 현황 파악을 위한 기초 조사와 푸드플랜 참여 농가 모집 활동도 펼친다.유두석 장성군수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있는 푸드플랜은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이라면서 “농업인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해 건실한 푸드플랜 농가 조직화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장성군은 푸드플랜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에 대해 추후 출하자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에게는 출하 자격이 부여되며,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급식센터, 각종 직거래 행사 등 다양한 판로를 이용해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출하할 수 있게 된다.한편, 푸드플랜은 먹거리에 관한 생산, 유통, 소비의 전 과정을 계획하는 종합 전략을 일컫는다. 소비자의 식탁에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것이 목표다.장성군은 올해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전국 2위로 선정됐으며,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사업과 푸드플랜 안전?품질관리 사업 등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요 공모 사업에 선정돼 푸드플랜 추진의 동력을 확보했다. 이어서 지난 4일에는 푸드플랜의 핵심 사업이라 할 수 있는 ‘광주권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지역
    2020-08-09
  • 영광 대마산단, 규모 커지고 근로환경도 개선
    <영광 대마전기차산업단지에 들어설 복합문화센터 조감도>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가 규모 확장과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국내 최고의 e-모빌리티(Electronic mobility·전기 동력 운송수단) 산업생태계를 갖추게 된다.전기차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3년 조성된 대마산단은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현재 82%가 분양됐다. 내년 상반기께 분양률 100%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영광군에 따르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대마전기차산단이 최종 선정됐다.공모 선정으로 대마산단 지원시설 부지에 문화·복지·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이 센터는 총 사업비 40억원(국비 28억원·지방비 12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1년 착공한다. 지상 2층, 연면적 1220㎡ 규모로 2022년 준공 예정이다. 영광군은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산업단지 경쟁력 확보는 물론 획기적인 근로 환경 개선을 통해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부의 그린뉴딜과 방향성을 같이하는 전남도의 핵심사업인 '블루이코노미'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대마산단은 규모도 더욱 커진다.전기차 관련기업과 연구기관, 교육시설, 체험시설 유치를 위해 21만3000㎡ 규모의 배후단지를 추가로 조성하기 때문이다.영광군이 집적화된 배후단지 조성 필요성을 이유로 지난 5월 국토교통부에 요청한 '산단 추가지정 건의'가 최근 중앙산업단지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변경 고시하고 영광군은 산업단지 개발과 실시계획을 수립해 오는 2022년 배후단지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산단 추가 조성을 위한 배후단지 조성 사업은 영광군이 공영개발 방식으로 시행한다.영광 대마산단은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e-모빌리티 전남 규제자유특구'에도 선정돼 오는 2023년 7월까지 4년간 10개의 실증특례, 2개의 메뉴판식 규제특례를 적용 받게 됐다.이를 통해 민간기업 27개사, 7개 단체 등 총 34개 특구사업자가 예산·세제·연구개발·컨설팅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 지원을 받는다. 지난 6월 이뤄진 643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실행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인 대마전기차산단이 근로 환경 개선과 산단 추가 조성, 정부의 규제 완화 조치 등을 통해 명품 산단으로 거듭 나게 됐다"며 "대마산단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로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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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9
  • "목포 시화골목 풍경 즐기고 혜택도 받아가세요"
      "목포 선창가 서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서산동 시화골목의 고즈넉한 풍경을 즐기고 혜택도 받아가세요."목포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3일부터 11월30일까지 서산동 시화골목을 단체로 찾는 여행사에게 차랑 1대당 20만원의 운행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인센티브 받고자 하는 여행사는 여행상품에 서산동 시화골목을 포함해 단체관광객 10명 이상이 방문한 인증사진을 관광공사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비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또 서산동 시화골목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추진된다.현장에서 무료 배포하는 여행용 토퍼를 들고 방문 인증사진을 찍은 후 개인 SNS에 올리면 매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액션 캠, 미니 캠핑화로, 원터치 텐트, 남도패스카드(5만원권&3만원권) 등이다. 이 곳은 지난해 4월 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가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했다.관광공사는 지역별로 균형있는 관광발전을 위해 인기 관광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해 체계적인 마케팅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서산동 시화골목은 좁은 골목길과 담벼락에 목포시 예술인들의 벽화작업으로 서민들의 삶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며 "많은 분들이 이 곳을 찾아 천천히 거닐며 고즈넉한 풍경을 만끽하고 다양한 혜택도 누려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
    2020-08-09
  • 나주시민정보화교육 재개…비대면 온라인
    나주시는 10일부터 시민정보화교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실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디지털 역량이 중요시되는 만큼 정보화교육을 비대면 온라인(비실시간)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교육 과정은 ▲나주시 유튜브·홈페이지 알아보기 ▲전화번호 입력과 관리 ▲나주시 교통·버스운행 정보 ▲맵(map) 어플을 이용한 경로찾기 ▲맛집 검색하기 등 총 9회차 운영된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나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수강하면 된다. 영상은 오는 28일까지 월·수·금요일 오전 10시에 게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참여민원(교육예약-시민무료컴퓨터교육-교육안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보화교육은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시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지역
    2020-08-09
  • 목포 관광명물 '고하도 해상데크' 시설보강
      목포시는 새로운 관광명물로 부상한 고하도 해상데크를 추가 연장하고 보행약자를 위한 진출입로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보행약자의 도보환경 개선을 위해 보행교와 승강기를 설치하고, 2021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해상데크 800m를 추가 연장할 예정이다.2019년 11월 완공된 길이 1080m의 고하도 해상데크는 하루평균 2000여 명이 찾고 있으나 진입로가 가파른 계단형으로 설치돼 보행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번 사업비는 최근 목포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 11억원이 투입된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재원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업비를 충당하는 정부재원이다.김종식 목포시장은 "행정안전부를 수시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 등을 설명,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치를 통해 국비확보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
    2020-08-09
  • 여수시, 숙박앱 ‘여수야(夜)’ 활성화 박차
    매년 1300만 관광객이 찾는 해양관광도시 여수가 예약과 결재가 가능한 숙박통합 예약시스템 ‘여수야(夜’) 숙박앱 이용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2018부터 숙박협회와 함께 업소 홍보는 물론 예약과 결재가 가능한 숙박통합예약시스템인 ‘여수야’ 숙박앱을 개발해 바가지 요금과 예약 거부 등 관광객 불편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숙박요금 사전신고제를 정책화하고, 시 홈페이지에 참여 업소 147개소를 게시했다.최근 ‘여수야’ 숙박앱이 사설앱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에 따라 확인 결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관광객 감소, 숙박업 운영자의 고령화로 인한 숙박앱 미사용, 극성수기 요금 유혹에 따른 숙박요금 노출 기피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했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숙박(민박)협회와 연계해 회원들에게 숙박앱 ‘여수야’(약7%) 사용을 적극 안내했다. 여수야의 수수료는 7%로 사설앱이 약10-15%인 것에 비해 저렴하고, 동종 숙박업소와의 요금 비교, 공실 파악 가능 등 사용자들에게 편익이 많음을 집중 홍보했다. 이용방법은 누구나 인터넷으로 ‘여수야’에 접속하거나, 휴대폰에 ‘여수야’ 숙박앱을 설치하면 된다. 숙박업소는 숙박협회 위탁 운영사(☎061-655-0071)로 연락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사진, 요금 등 신규 자료 게재와 수정 등을 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 여러분께서는 요금 비교, 공실 파악, 예약과 결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여수야’를 적극 애용해 달라”며 “여수야 숙박앱을 통해 요금 인하를 유도하고, 관광객 불편 해소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지역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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