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8-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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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나주 배' 올해 첫 수출 길
    달달한 맛과 풍부한 과즙, 건강 과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나주 배’가 올해 첫 수출 길에 오른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배원협 부덕유통센터 수출선과장에서 나주배 대미 수출 선적행사가 열렸다.이날 수출 선적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김선용 시의회의장, 신정훈 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시의원, 농협중앙회전남지역본부장, 나주시지부장, 배원협장, aT, 수출업체, 검역본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올해 첫 수출 길에 오른 나주배의 건승을 기원했다. 올해 초 이상 저온 피해와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을 이겨낸 이번 나주 배 품종은 과실이 크고 씹는 맛과 단맛이 일품인 ‘원황’(園黃)으로 총 450t 규모의 물량이 출하된다. 나주시는 오는 2020년까지 미주 및 동남아 수출 시장을 확대하고, 중남미, 유럽, 인도네시아 등 신규시장 개척 등을 통해 올해 목표치인 나주 배 수출 물량 4200t을 달성한다는 포부다. 시는 나주 배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 전문단지 육성 ▲수출 포장재 지원 ▲해외 판촉행사 추진 ▲수출 물류비 지원 ▲수출 차액 지원 등 다양한 사업 및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인규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대한민국 명품 나주 배 수출을 위해 선별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작업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나주 배 판로 확보를 위한 신규시장 개척과 수출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내수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나주=송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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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보성군 보건소 8개월 리모델링 마무리
    보성군 보건소가 8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주민을 맞이한다.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리모델링은 주민 편의 공간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1층은 노령자와 장애인, 임산부 등 약자를 배려한 진료 및 민원편의시설 공간으로, 2층은 통합 건강 증진실로 금연, 절주, 영양, 운동프로그램 등을 한 곳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3층은 사무공간, 4층은 정신건강 복지센터가 배치됐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정신건강 의료 욕구에 맞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정신건강증진 보호실, 상담실, 정신장애인의 쉼터 공간이 마련돼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질환 예방과 조기발견, 치료, 상담, 교육 및 재활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박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시설환경개선을 계기로 보건소가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뀜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공간으로 십분 활용되길 바라며, 보성군민의 건강행복 수명연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2018년 보건복지부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에 공모해 국비보조사업비 12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착공해 보건소 본관 리모델링과 연면적 786㎡ 지상 4층 규모의 정신건강지원센터 증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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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짜릿한 손맛에 멋진 야경은 덤…'
    영암군은 20일부터 삼호읍 삼포리 현대삼호중공업 앞 해상에서 갈치 낚시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갈치 낚시터인 현대삼호중공업 앞 해상은 항만구역으로 선박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조업이 금지된 구역이지만 목포해양수산청, 목포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015년부터 매년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올해 행사에 등록된 갈치 낚싯배는 26척이며, 낚시터는 오는 12월10일까지 113일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군은 안전한 갈치낚시터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낚싯배 안전점검과 낚시어민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행사기간 동안 수시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찬란한 은빛갈치를 낚는 짜릿한 손맛과 함께 선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야경은 낚시객들에게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며 "어민들의 소득향상과 더불어 갈치낚시터가 영암을 대표하는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8년에는 1만5000여 명의 낚시객들이 영암군 갈치낚시터를 찾았으며  9억 여원의 소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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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장흥군, 지역 혁신 주도 아이디어 공모
    장흥군은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9월 24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2030 장흥군 종합발전계획 수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장흥군의 정체성과 미래상을 담은 슬로건과 산업경제, 지역개발, 문화관광, 사회복지, 환경안전의 5개 분야로 나눠 실시한다.우수 아이디어는 목적성, 상징성, 논리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장흥군은 전남발전연구원과 ‘2030 장흥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정책 환경 속에서 장흥만의 뚜렷한 미래 비전을 확립하고, 중남부권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전남도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 성장 거점도시 육성과 함께 지역 신성장동력 발굴의 고삐를 쥔다는 것이 장흥군의 방침이다.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전자우편(leejm0806@korea.kr) 또는 우편(전남 나주시 우정로26, 광주전남연구원)으로 접수하면 된다.정종순 장흥군수는 “공모전을 통해 장흥의 정체성을 담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2030 장흥종합발전계획’에 반영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렴한 정책 제안은 군정 운영의 지침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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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진도발전추진위원회' 출범…본격 활동 돌입
    진도항배후지개발사업 정상화 촉구·NO 아베 등 결의   진도군 지역발전에 필요한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고 사회 갈등을 조정하기 위한 '진도발전추진위원회'가 정식 출범했다.'진도 발전! 진도 미래! 우리 힘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진도발전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16일 진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추진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과 총회를 가졌다.'진도발전추진위원회'는 27개 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고, 16개 언론사가 후원 단체로 가입돼 있다. 위원회는 각 사회단체·향우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적극 개발해 중앙부처와 도정·군정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으로 정관과 제 규정, 행동 강령, 임원 및 이사 선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구역 일부 해제 촉구 건의, 남해안선벨트사업이 ‘진도항 배후지 개발 사업’ 정상화 촉구 건의, NO 아베 극일 캠페인 전개건을 상정해 의결했다.김길록 공동상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진도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참여는 물론 국책사업 및 투자유치 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기"라며 "지난 7월 추진위원회 구성에 이어 오늘 창립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송대운 공동상임위원장은 “최근 진도군에서 합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책사업과 투자유치 사업이 일부 소수의 민원으로 인해 표류하면서 지역발전이 저해 되고 있으나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어 본 위원회의 역할이 막중한 상황이다”며 “본 위원회에서 관련 사업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시행돼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진도군민들의 뜻을 모아 적극 활동하자”고 강조했다.이날 특히 재경진도군향우회 조광석 회장과 재경광주전남향우회 허성환 상임부회장도 참석해 “최근 대명리조트 개장과 함께 가수 송가인 열풍이 부는 등 진도가 발전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에 고향 진도 발전을 위해 전국 27만 향우들과 함께 진도발전추진위원회의 뜻과 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창립식이 끝난 직후 진도읍 철마광장 인근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제1회 섬의 날’ 국가기념일 행사가 개최되는 등 진도군 지역 발전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전라남도와 진도군, 진도군의회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구역의 일부 해제를 중앙부처와 국회에 적극 건의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합법적으로 국책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이 일부 소수 단체의 석탄재 반대 투쟁으로 인해 지난 3년 간 차질을 빚고 있어 지역 발전 저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진도군 창군 이래 최대 발전 사업인 만큼 사업이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자와 한국동서발전 · 당진화력발전소 간에 석탄재 공급을 위한 변경 계약 등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조치하여 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위원회는 특히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 보복은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는 물론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반(反)세계적 행위이다”며 “이에 일본 정부에 경제 보복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면서 우리 진도군민들도 이번 사태가 해결될 때 까지 일본 제품 불매 등 극일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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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담양서 '남도 청소년 랩 페스티벌'
    가사문학의 산실이자 인문학의 고장인 담양군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랩 경연이 열린다.담양군은 오는 11월 2일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남도 청소년 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시가 갈래인 가사시의 문학적 의의를 되살리고 자연스런 음률과 서정적 감성을 현대에 계승·발전시킴은 물론 전통문화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전남·광주의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은 다음달 30일까지 담양군 홈페이지 문화행사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한국가사문학관 이메일(park091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경연작품은 작사 및 작곡은 창작품이어야 하며 기존 가사 작품(면앙정가, 성산별곡, 관동별곡 등)을 활용 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참가자 경연방식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으로 실시되며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200만원, 우수상(3명) 각 100만원, 인기상(4명)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군 관계자는 “인문학교육 특구 지정에 따라 청소년의 인문학적 사고를 높이는데 지역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하고자 한다”며 “내년에는 전국행사로 승화시켜 가사문학이 생활 속의 현대적 대중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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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보성군 '활어잡기 페스티벌' 24일 재개장
    보성군 율포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이 오는 24일 제15회 보성 전어축제로 시작해 10월 26일까지 이어진다. 19일 보성군에 따르면 식중독과 여름철, 폭염과 태풍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말 페스티벌을 잠시 휴장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인 지금 가을 전어축제와 함께 페스티벌을 재개장한다.  활어잡기 페스티벌은 지난 5월 시작해 매주 토요일 율포솔밭해수욕장과 율포해수풀장 일원에서 열리며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축제다.참가비는 1만원이며 24일, 25일 오후 3시 전어잡기 체험이 가능하다. 각종 체험행사는 10시 30분부터 시작하며 가수 ‘목비, 신아라, 피터펀’ 등 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관광객 어울 한마당, 전어요리시식, 전어구이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준비 돼 있다.  전어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을 비롯해 칼슘, 아연, 단백질, 철분, 니아신, 각종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영양성분이 다량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몸을 살리고 입맛까지 회복시켜주는 특식이다.한편, 율포해변 근처에는 보성군 대표 관광지 보성차밭과 한국차박물관, 비봉공룡공원, 비봉마리나, 벌교 소설태백산맥문학관, 제암산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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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여수밤바다서 23~25일 '국제버스킹 페스티벌'
     해외 4팀·국내 6팀 '국제 버스킹 페스티벌' 참가   세계 버스커의 수준을 엿볼 수 있는 '국제버스킹 페스티벌'이 낭만의 도시 여수에서 개최된다. 여수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국제버스킹 페스티벌 및 전국버스킹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버스커 1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밤바다 일원에서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공연과 경연으로 펼쳐진다.주 무대는 종포해양공원에, 보조 무대는 이순신광장과 빛광장 등에 마련된다.19일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로 세 돌을 맞는 국제버스킹 페스티벌은 해외 4개 팀과 국내 6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해외팀은 프랑스 싱어송라이터 'Aancod', 캐나다 밴드 'Sotto Gamba', 러시아 재즈밴드 'Nadia Band', 미국 밴드 'Texas Flood'로 구성됐다.국내팀은 이윤찬, 월광, 푸르른밤, 칸타빌레, 신혜미, 문영석으로 어쿠스티, 퓨전국악, 성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시는 국내 버스커의 실력 향상을 돕고, 관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국버스킹 경연대회'를 준비했다.지난 6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29팀을 대상으로 예선을 진행해  지난이, Juno guitar, 붐비트, 강인창(M.IC), 오빠딸, 해상화, 웨일클레프, 프린스틴듀오 등 본선 진출 8개 팀을 선정했다.결선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종포해양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결선 중간에는 미스트롯으로 유명해진 '요요미'와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 포크계의 아이돌 '추가열'이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다.국제버스킹페스티벌이 열리는 동안 이순신 광장에는 버스킹 외에도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아트마켓과 세계 생맥주를 맛볼 수 있고 스테이크, 닭꼬치,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배치된다.시 관계자는 "버스커와 방문객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축제 한마당을 만들 계획이다"며 "누구나 부담 없이 와서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행사 기간 여수경찰서는 행사장 주변에서 교통 지도·단속을 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여수소방서와 여수해양경찰서는 구급차와 구조대를 준비하고 순찰을 강화한다. 여수시 도시관리공단은 인원과 장비를 투입해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여수중앙초등학교는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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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화순생물의약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화순군이 올해 정부추경 예산으로 국비 7억 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14억 원을 들여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다.19일 화순군에 따르면 군은 생활권과 연접한 화순생물의약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를 차단·흡수하는 필터 역할을 하는 녹지축을 만들게 된다.계획된 위치에 미세먼지 차단숲이 조성되면 대기오염이 줄고 열섬현상도 완화돼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나무 1그루는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있고, 도시 숲은 미세먼지 농도를 평균 25.6%, 초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40.9% 낮추는 연구 결과가 있다.또한 화순생물의약산업단지는 근로 환경이 개선되고 주민들에게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자연친화형 산업단지’로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군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국립산림과학원 등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차단·흡착 효과가 뛰어난 수종을 선정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군 관계자는 “숲과 나무가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하고 도심 속 공기청정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더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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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영암군, 안전강화 '한국형 청소차' 2대 도입
    영암군은 환경실무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 부분이 개선된 '한국형 청소차' 2대를 도입해 8월 말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한국형 청소차는 2018년 환경부에서 환경실무원 안전사고의 획기적 감소를 위해 우리나라의 작업환경과 지형 등을 감안해 개발한 차량 모델로 ▲운전자가 차량 사방을 확인할 수 있는 360도 어라운드뷰 설치 ▲작업자 승·하차 확인용 카메라 ▲차량 내부 안전한 탑승공간 확보 ▲차량외부스피커를 통한 운전자와 작업자 간 상호 의사소통 가능 ▲후방 양쪽 조작 스위치 ▲유압 안전장치 설치 등 환경실무원의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영암군은 운전자들의 편의성도 함께 고려해 청소차량에 오토매틱(자동) 변속기를 추가로 구입·설치해 운전으로 인한 피로도도 최소화했다. 영암군은 기존 청소차량에 대해서도 한국형 청소차량과 마찬가지로 360도 어라운드 뷰를 올 하반기에 전체 차량에 설치 완료하기로 했으며, 해마다 미세먼지 마스크를 지급하고 파상풍, 독감, 폐렴구균 등에 대한 예방접종도 실시하는 등 환경실무원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한국형 청소차 도입으로 환경실무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영암군 조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환경실무원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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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장성군민 손으로' 황룡강 해바라기 단지 조성
    10월1일 노란꽃잔치 개막시기 맞춰 개화 예상   장성군민들이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앞두고 해바라기 단지 조성에 직접 나섰다. 19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7시 황미르랜드에서 해바라기 식재 거버넌스 행사를 갖고, 3만3000여㎡(1만 평) 규모의 해바라기 단지를 황미르랜드 내에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23개 단체 34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해 썬리치 골드, 썬리치 풀썬 두 종의 해바라기를 식재했다.황미르랜드는 황룡강에서 ‘황룡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읍 중심지와 인접한데다 너른 부지를 지니고 있어 접근성과 활용성이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그러나 이곳은 이전까지 풀숲만 우거진 채 방치되어있는 강 하류 목초지에 불과했다. 장성군은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황룡강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황룡강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황미르랜드를 프로젝트의 핵심지로 삼았다.이어서 장성군은 2016년 가을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이하 노란꽃잔치)를 준비하며, 군민과 함께 황미르랜드에 해바라기를 처음 식재했다. 개막시기에 맞춰 개화한 해바라기는 황미르랜드를 노랗게 물들이며 관광객들로부터 ‘명품 포토존(photo zone)’이라는 찬사를 얻었다.이후 장성군의 노란꽃잔치는 2년 연속 100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었고, 장성군민이 함께 땀 흘려 가꾼 황룡강의 가을꽃들은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며 축제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장성군의 노란꽃잔치가 이토록 성공을 거두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거버넌스에 있다. 온 군민이 힘을 모아 축제를 함께 준비해, 주위의 예상을 뛰어넘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군은 이날 황미르랜드에서 열린 해바라기 식재 거버넌스 행사를 통해, 군민과 함께 올해 노란꽃잔치 준비를 시작했다.유두석 장성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 나아가 옐로우시티 장성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 같이, 함께 뛸 것을 독려했다. 이날 황미르랜드에 식재된 해바라기는 10월 1일에 개최하는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개막 시기에 맞춰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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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담양군, 마술 같은 미술 퍼포먼스 ‘페인터즈’ 공연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펜타토닉(대표 정규철)이 주관하는 ‘페인터즈(PAINTERS)’ 문화공연이 오는 29일 담양문화회관을 찾는다.   전세계에서 재미와 감동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찬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페인터즈는 입체영상(미디어파사드)과 춤, 코미디가 결합된 신개념 아트 퍼포먼스 공연으로, 세계 각국의 영웅들이 각기 다른 10여 가지 미술기법(액션페인팅, 스크래치, 마블링, 스탠실, 크로키 드로잉 등)을 통해 무대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오후 2시 공연은 자유입장이며 오후 7시 공연은 지정좌석제를 운영해 공연 당일 담양문화회관에서 공연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입장권을 배부한다.   또한 원활한 공연진행을 위하여 시작 10분 이후부터는 입장권 소지여부와 관계없이 입장이 제한되며, 쾌적한 공연관람을 위해 공연장 내 음식물 및 음료반입이 금지된다.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담양군 홈페이지(http://www.damyang.go.kr)을 참고하거나 담양군청 문화체육과(061-380-2805), 담양군 문화회관(061-380-3465)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
    2019-08-19
  • 광주대, 국제중국요리대회 최우수상 영예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국제중국요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지난 17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제5회 중국요리페스티발 국제중국요리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요리대회동아리 ‘세계로 나가자’ 소속인 황유영(3년)·김형조(2년) 학생 팀은 라이브 부문에서 북경오리와 새우냉채 요리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박은진(3년)·김수진(3년) 학생 팀은 마파두부밥과 바나나 디저트 닭고기 땅콩볶음 요리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주시 중국문화주간 행사 일환으로 한국과 중국의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야채카빙을 비롯해 라이브코, 전통주 분야로 나뉘어 펼쳐졌다. 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 김헌철 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대회뿐 아니라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지난 5월 열린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금상, 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요리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사회
    2019-08-19
  • 광주시교육청, 내일 '학교 밖 청소년 대입설명회'
    광주권 13개 대학 부스 참여 '역대 최대' 규모   광주시교육청이 21일 오후 6시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화정동 소재)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학입시설명회는 매년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시교육청 소속 진로진학 교사들이 대학입시 수시 지원 전략 강의와 1:1 맞춤형 대입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광주권 대학이 대학 관련 부스를 운영해 매년 15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유관기관 종사자 등이 참여했다.올해 대학입시설명회는 진학상담교사 9명과 광주권 13개 대학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대학 : 광주대, 광주보건대, 광주여대, 남부대, 동강대, 서영대, 송원대, 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호남대, 동신대, 전남과학대)입시설명회 참가신청은 온라인 또는 5개구에 위치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입시상담은 각 센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광주시교육청은 매년 대학입시지원과 비인가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학업중단숙려제, 학교 밖 청소년 문화축제 ‘감사의 밤’ 후원, 대안학교 입학설명회 공동주최·주관, 각종 행사시 물품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광주시는 대학입시설명회 외에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대학진학멘토링, 수능 대비반, 검정고시학습 등의 대학 입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예체능 프로그램, 직업체험(직업훈련), 자격증 취득,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만 18세 이하 광주 거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5만원의 교통비(만12세 이하는 3만원)를 지원하는 세상배움카드는 이용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이 외에도 대학 입시나 다양한 프로그램, 대안학교에 대한 정보는 광주시교육청(062.380-4571) 또는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2.376-1324, www.flyyouth.or.kr)를 통해 얻을 수 있다.
    • 사회
    2019-08-19
  • 꽃이라니요
    그 꽃이 피어나는 것을 보셨습니까아마도 그 순간 소경이 눈을 뜬 것을 보신 것입니다 꽃이란 빛을 향하여 피어나려는 곳곳 함이 있어때론스러지고 깨어지고 부서져도 꽃이요어그러지고 비뚤고 반쯤 꺾여도 꽃이 랍니다꽃이라는 이름으로 피어나는 빛이 랍니다 꽃이라니요꽃 따위라니요사랑에 죽고 사랑으로 사는생명의 씨앗 품은 꽃이 랍니다 당신도 누군가의 소망의 꽃이 랍니다   호는 : 海菊 출생 : 전남 신안 2016<시선>신인상 목포문인협회, 전남문인협회, 해남문학회원, 공저 : 시선, 목포문인협회, 전남문인협회, 시향 외 다수
    • 문화
    2019-08-19
  • "슬픈 역사 더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군민 200여명 참여…후원금 전액 '나눔의 집'에 기부 전남 영광청년회의소는 지난 17일 영광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광복절 74주년과 '영광 평화의 소녀상' 건립 1주년을 기념해 '영광군 평화의 소녀상 홍보 및 후원금 모금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광JC(회장 박민준) 회원과 부인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영광 예술의 전당 인근 '우산근린 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한 군민과 관광객에게 음료와 먹거리를 무료 나눔하며 '영광군 평화의 소녀상'을 홍보하고 후원금을 기부받았다.'영광군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해 5월 영광청년회의소,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 한빛원자력본부노동조합, 영광군번영회,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 지체장애인연합회영광군지부,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로 구성된 영광군평화의소녀상추진위원회와 함께 영광군 각 기관단체 및 각 학교학생 그리고 영광 군민 400여명이 모금에 동참해 건립했다.영광JC 관계자는 "이날 모금한 후원금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통해 길이 후손에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단체인 '나눔의 집'에 후원한다"고 밝혔다.이날 모금에 참여하고 '영광군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들은 한 학생은 "모아둔 용돈으로 기부했다"며 "학교가서 친구들에게 자랑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에는 영광JC회원과 영광군 공무원을 포함 영광군민 200여 명이 참여해 각종 SNS와 지역 커뮤티에 홍보하기도 했다.  영광JC 박민준 회장은 "행사에 참여해 주시고 후원에 주신 영광군민께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이 슬픈 역사를 기억하며 반복 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
    2019-08-19
  • 기아차, '2020년형 스포티지' 출시...2342만~2965만원
    기아자동차는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객 선호 편의사양 신규·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20년형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형 스포티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측면·후면 가니쉬 등에 유광 크롬을 적용해 크롬 포인트의 고급감을 높였으며, 전 좌석에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를 기본 적용하고 운전석 자동쾌적 제어(공조·통풍·열선시트·히티드 스티어링휠 연동 제어)를 신규 적용했다. 주력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객 최선호 사양인 1열파워·통풍시트, 2열 히티드 시트, 하이패스 시스템(ETCS) 등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디젤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 트림에서도 주요 편의사양 패키지인 내비게이션, 드라이브 와이즈, 스타일 패키지 등을 옵션으로 고를 수 있도록 하면서 소비자 선택권을 대폭 넓혔다. 2020년형 스포티지는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했음에도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2342만원, '시그니처' 2670만원 ▲1.6디젤 모델 '트렌디' 2381만원, '프레스티지' 2588만원, '시그니처' 2916 만원 ▲2.0디젤 모델 '트렌디' 2430만원, '프레스티지' 2637만원, '시그니처' 2965만원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한편 기아차는 2020년형 스포티지 출시와 함께 웹예능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다음달 중 기아차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제
    2019-08-19
  • 전남대병원 등 5개 국립대병원 파견·용역 노동자 22일부터 총파업
     교육부 앞 선포 기자회견…"자회사 설립 말고 직접고용""유은혜 부총리 직접 나서달라"… 병원에 밤샘협의 촉구 전남대병원 등 5개 국립대병원의 파견·용역 노동자들이 자회사 설립을 통한 정규직 전환 방식에 반발, 2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과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 3개 노조는 19일 오전 11시 세종 교육부 청사 앞에서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와 국립대병원 사측을 규탄했다.22일 무기한 총파업에는 강원대병원 ·경북대병원·부산대병원·서울대병원·전남대병원 5개 병원이 참여한다. 경상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전북대병원, 제주대병원,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을 비롯해 경북대치과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까지 8개 병원의 파견용역노동자들은 비번·휴가를 내고 총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다.이들이 무기한 총파업을 택한 이유는 국립대병원이 파견·용역 노동자을 직접고용이 아닌 자회사를 설립해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형태로 바꾸기로 했기 때문이다. 3개 노조는 자회사 설립 방식은 기존 파견용역업체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3개 노조 산별연맹은 기자회견을 통해 "국립대병원 전체 파견용역직 노동자 5223명 중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원은 292명"이라며 "불법파견 소지를 없애기 위해 직접고용한 인원을 빼면 15명(0.29%)이 전부"라고 지적했다. 또한 "공공병원으로서 고용안정과 양극화 해소, 차별 금지에 앞장서야 할 국립대병원의 직무유기이자 사회적 책임회피"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국립대병원 사측에는 직접고용 전환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22일 총파업 전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을 위한 밤샘 집중협의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교육부에는 "총파업 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직접 지휘권을 잡고 정규직 전환을 해결해달라"고 촉구했다.이들은 "교육부가 국립대병원에 공문, 현장방문, 간담회 등 직접고용을 원칙으로 정규직 전환을 요청하는 노력은 기울였지만 아무 성과가 없다"고 꼬집었다.또한 "지난 7월 11개 국립대병원이 참가한 통합 노사협의회 자리에서도 교육부는 자리만 주선하고 관망했다"면서 "교육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인해 국립대병원 파견용역직 정규직 전환은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 사회
    2019-08-19
  • 광주전남 중기청 '해외규격 인증 취득' 12개사 선정 지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해외규격 인증 획득' 지원에 나선다. 광주전남중기청은 올해 2차 '해외규격 인증 획득 지원 사업' 대상 기업으로 리튬전지를 제조하는 인셀㈜, ㈜티디엠 등 총 12개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3차로 나눠 진행 중인 이 사업은 지역 수출 중소기업이 해외규격 인증 획득에 필요한 인증·시험비, 컨설팅비용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출통관의 필수 조건이자 해외 바이어들에게 품질 보증의 징표가 되는 해외규격 인증은 취득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않아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어렵게 하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해 왔다. 이 같은 애로 해소를 위해 중기청이 수년간 추진 중인 해외규격 인증 획득지원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마중물이 되고 있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유럽공동체마크(CE), 미국 국가인정 시험마크(NRTL) 등 총 418개의 인증에서 4개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가 인증마크 획득에 소요되는 인증·시험비, 컨설팅비 등의 50~70%를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올해 마지막 3차 지원사업 오는 30일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포털(www.exportcenter.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문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도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지 못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수출 장벽을 극복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19-08-19
  • 상반기 아파트 매입 금융비용 年337만원…2016년 하반기이후 최저
    올해 상반기 아파트 구입에 따른 전국 연간 금융비용은 평균 337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437만원에 비해 99만7000원이 하락한 수치다. 19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주)직방이 LTV(주택담보인정비율) 40%를 가정한 아파트 구입 연간 금융비용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2019년 상반기 금융비용은 2016년 하반기 332만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부터는 연간 금융비용이 줄어들면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금융비용이 늘어나면 상승률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지만 올해 상반기는 아파트매매가격 하락과 금융비용 감소가 동시에 나타났다. 금융비용이 줄어들어도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하지 못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권역별 아파트 매입 연간 금융비용의 시뮬레이션 결과 상반기 수도권과 지방 모두 하락했다. 금리와 아파트 매입가격 상승으로 수도권은 2016년 상반기, 지방은 2016년 하반기 상승 추세가 이어졌지만 올해 금리와 매입가격 모두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금융비용이 줄었다. 수도권은 2018년 하반기 581만원에서 2019년 상반기 488만원, 지방은 2018년 하반기 273만원에서 2019년 상반기 231만원으로 하락폭이 비교적 컸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2017년 이전 수준으로 금융비용이 줄어들었다. 지역별로 모든 시도에서 2018년 하반기에 비해 2019년 상반기 아파트 매입 연간 금융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시뮬레이션 결과 나타났다. 가장 많이 줄어든 지역은 경기로 2018년 하반기 465만원에서 2019년 상반기 370만원으로 95만원 하락했다. 그외 대구 79만원, 인천 59만원, 제주 54만원 순으로 아파트 매입 연간 금융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2018년 하반기 933만원에서 2019년 상반기 909만원으로 24만원이 줄어 상대적으로 금융비용 감소폭이 적았다. 그외 전남과 경남의 아파트 매입 연간 금융비용이 19만원 줄어들면서 감소폭이 가장 적았다.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신규취급액기준)는 6월 2.74%로, 2016년 8월 2.7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7월 이뤄진 정부의 기준금리 인하와 미국의 금리 인하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 가능성은 더 커졌다. 미중의 무역전쟁 등의 대외 경제여건이 악화되면서 추가 금리 인하를 해야한다는 주장도 커지고 있어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하락은 더 가속화될 수 있다. 금리가 하락하고 금융비용 부담도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의 하락이 이뤄진 것은 과거의 시장흐름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현상이다. 정부가 9.13대책 등 아파트 가격 안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대출 자금의 주택시장 유입을 억제하고 있는 것이 매매가격의 안정화를 가져오고 있다. 매매가격은 안정세를 보였으나 서울 도심 분양아파트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주변 아파트 매매가격을 자극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직방 관계자는 "분양시장에서 시작된 가격 급등 현상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8월12일 발표했다"며 "가격불안 움직임이 나타날때마다 정부가 선제적인 조치를 과감하게 취하고 있어 현재의 금리하락과 금융비용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매시장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낮은 금융비용으로 인해 자금유입차단이 완화될 경우 시중자금이 빠르게 아파트 매매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졌고 대외경제 여건이 비우호적인 상황이지만 여전히 아파트 매입과 투자에 대한 매력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대기수요가 있는 만큼 금리하락은 매매가격을 다시 상승시키는 촉진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의 매매가격 안정을 위해 자금 유입을 차단하고 자본수익이 커지는 것을 억제하는 정부의 정책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경제
    2019-08-19
  • 양현석, 소환 임박…경찰 "압수물 분석 끝나면 바로"
     양현석·승리 도박혐의 입건…환치기 검토"양현석 소환시 성매매 알선 혐의도 심문"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언트 대표와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양 전 대표를 조만간 소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찰은 지난 17일 YG엔터테인먼트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경찰 관계자는 19일 오전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주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곧바로 양 전 대표 등을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이번주 내로는 분석을 끝내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경찰은 지난 7일 양 전 대표의 해외 원정도박과 환치기 의혹에 대한 첩보를 입수했으며, 이후 승리도 원정도박을 함께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 14일 이들을 상습도박 혐의로 입건했다.이어 지난 17일 경찰은 이들의 도박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 본사를 5시간에 걸쳐 압수수색, 박스 2개 분량의 자료를 확보했다. 환치기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경찰은 이날 양 전 대표의 성매매 알선 등 혐의에 대해 "계좌 분석 등 과정이 아직 남아 있으나 (공소시효 문제가 있어) 빨리 끝낼 예정"이라며 "소환 조사가 되면 이 부분도 (원정도박 의혹 등과 함께) 같이 심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전 대표는 2014년 9월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말레이시아 출신 금융업자 일행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에 휩싸여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도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아울러 경찰은 이날 같은 소속사 소속 가수 대성(30·본명 강대성)이 소유한 건물 관련, 성매매 업소 의혹 등에 대한 수사 진행상황도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대성 건물 의혹 관련해) 9명을 입건하고 11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면서 "이 사건도 압수물 분석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건물은 대성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9층 건물로 앞서 입주 업소들이 일반사업자로 등록하고 실제로는 유흥업소 등으로 운영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담팀을 꾸려 이들을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지난 4일 건물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며, 당시 혐의와 관련된 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뉴시스  
    • 사회
    2019-08-19
  • 송경섭호, U16 국제축구대회 무패 우승···2승1무
    송경섭 감독이 이끄는 한국 15세 이하(U-15) 남자축구 대표팀이 미얀마에서 열린 16세 이하(U-16) 국제축구대회에서 무패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14~18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열린 U-16 국제축구대회에서 2승1무로 우승했다. 미얀마축구협회가 주최한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얀마, 몬테네그로, 인도네시아가 참가했다. 한국은 몬테네그로(4-0 승)에 이어 개최국 미얀마(3-1 승)를 꺾고 인도네시아와 마지막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장하민(성남)이 몬테네그로 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네 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이번 대회는 9월 18~22일 미얀마에서 열리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예선에 대비하는 전초전이다. 한국은 AFC U-16 챔피언십 예선에서 태국, 미얀마, 대만과 함께 K조에 속했다. 각 조 1위는 본선에 직행한다. 각 조 2위 팀 중 상 위 네 팀도 본선행 티켓을 쥔다. 2021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을 준비하는 송경섭호에 AFC U-16 챔피언십 예선은 월드컵으로 가는 첫 관문이 다. 미얀마 대회를 마친 대표팀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후 23일 다시 모여 베트남에서 열릴 U-15 국제친선대회를 치 른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 러시아, 미얀마, 베트남이 참가한다.  
    • 스포츠·연예
    2019-08-19
  • 윤영훈 아동문학가, '두꺼비, 드디어 하늘을 날다' 발간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 회장과 전남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전라남도 문화상을 수상한 윤영훈 아동문학가(시인)가 첫 가사동화집 ‘두꺼비, 드디어 하늘을 날다’를 발간했다. 그동안 향토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시 창작에 정열을 쏟아온 윤영훈 아동문학가는 동시집 ‘풀벌레 소리 시냇물 소리’를 낸 지 15년 만에 첫 가사동화집을 펴냈다.이번 가사동화집은 자연이 파괴되는 현장에 있는 두꺼비·비둘기의 아픔과 애완동물인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는 어린이의 재미있는 세계 그리고 소년과 소녀의 애틋한 사랑을 운율이 살아있는 언어로 담아냈다.이 가사동화집은 ▲두꺼비, 드디어 하늘을 날다 ▲점돌아, 정말 미안해 ▲비둘기의 꿈 ▲행복의 날개가 수록되어 있다.동화는 어린이의 논리력과 상상력 그리고 창의성을 키우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윤영훈 아동문학가는 “새로운 가사동화가 어린이에게 기쁨을 주고, 희망과 용기를 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가사동화집을 출간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가사동화는 한국가사문학학술진흥위원회에서 선정한 동화로, 산문이 아닌 운문으로 쓴 동화이기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 어린이의 정서와 감성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손서인 기자    
    • 문화
    2019-08-19
  • 임성재, PGA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3년만의 한국골퍼
    임성재(21)가 한국인으로는 3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임성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의 메디나 컨트리클럽(파72·7429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925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69명의 선수 가운데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포인트 부문에서 24위에 오르며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행을 확정지었다. 한국인으로서 통산 5번째이자 3년 만의 일이다. 역대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 선수는 최경주(2007·2008·2010·2011), 양용은(2009·2011), 배상문(2015) 등이다. 최근에는 2016 년 김시우가 진출했다.   2018~2019시즌 신인 가운데 유일하게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임성재는 한국인 최초 PGA 투어 신인상 수상도 목전에 뒀다.2007 년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 도입 후 페덱스컵 순위가 가장 높은 선수들이 신인왕을 탔기에 임성재의 수상이 사실상 유력하다는 전망 이다. 투어 챔피언십 진출로 2019~2020시즌 마스터스와 디오픈, US오픈,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과 HSBC 챔피언스, 플레 이어스 챔피언십에 나갈 자격도 자동으로 따라온다. 한편 우승은 25언더파 263타를 친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차지했다.패트릭 캔틀리(미국)가 22언더파 266타로 2위, 마쓰야마 히데 키(일본)가 20언더파 268타로 뒤를 이었다.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22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막한다. 우승자에겐 상금 1500만달러(약 181억원)이 주어진다.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경기 전 보상도 달라진다. 1위 토머스는 10언더파, 2위 캔틀리는 8언더파, 3위 브룩스 켑카(미국)는 7언더 파, 4위 패트릭 리드(미국)와 5위 로리 맥킬로이(북아일랜드)는 각각 6언더파, 5언더파가 주어진 상태에서 최종전을 치른다. 6~10위는 4언더파, 11~15위는 3언더파, 16~20위는 2언더파, 21~25위는 1언더파를 얻고 26~30위부터는 이븐파로 대회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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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조선대학교 남자 양궁부 창단
      "세계무대 제패해 학교·지역·나라 빛내겠다" 각오   조선대학교가 남자 양궁부를 창단했다.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는 최근 조선대 입석홀에서 이승권 조선대 취업학생처장, 이계행 조선대 체육대학장, 안용덕 조선대 체육학과장, 백남길 광주시체육회 부회장,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 신상호 대한양궁협회 본부장, 윤종찬 광주시양궁협회 상임부회장, 기보배 선수 등 대학, 양궁협회 관계자, 양궁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대 남자 양궁부 창단식’을 가졌다.조선대 남자 양궁부는 김현우 교육대학원(체육교육) 교수를 감독으로 이성준(조선대 체육학과 2학년), 이진용, 김정훈(이상 1년)으로 구성됐다.이계행 조선대 체육대학장은 창단사에서 "양궁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 국제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확보해 학교와 지역, 나라를 빛내달라"고 격려했다.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팀 창단을 해주신 조선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자 대학부 양궁팀 창단으로 광주양궁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효자 종목의 명성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남길 광주시체육회 부회장도 이날 "우리 지역 명문대인 조선대에서 남자 양궁부가 창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사를 건냈다. 한편 올해 초부터 조선대 소속 양궁선수들은 큰 성과를 거둬왔다. 제53회 전국남여양궁선수권대회에서 김정훈이 은메달을, 제36회 회장기 전국대학실업양궁대회에서 이진용이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또 지난달 광주에서 열린 제22회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서는 김정훈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정훈은 이어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또 한번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남자양궁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이진용은 이 대회에서 개인종합 3위에 올랐다. 이진용은 올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돼 2019 아시안컵 양궁대회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조선대 양궁부 주장을 맡은 이성준 선수는 "올해 전국체전에는 정식으로 '조선대학교 양궁부'라는 이름으로 출전하게 돼 매우 기쁘며, 우선 올해 전국체전 우승으로 조선대 양궁부의 이름을 알리겠다"면서 "오늘 양궁부 창단을 축하하고 격려해주신 내외빈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김현우 감독은 “올림픽 메달 획득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아 선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연예
    2019-08-19
  • 조국, 가족 의혹 부인…"진실 다르지만 감당하겠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위장 이혼' 등 가족 관련 의혹 제기에 대해 "실체적 진실과는 다르다"며 "인사청문회를 내일이라도 열어준다면 즉각 출석해 다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질문을 받기에 앞서 "저의 현재 가족 그리고 저의 과거 가족에 대한 의혹 제기를 잘 알고 있다"라며 "고위공직자 후보로서 감당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국민들께서도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는 점을 잘 안다"며 "그러나 실체적 진실과는 많이 다르다, 국민의 대표 앞에서 소상히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회 인사청문회를 내일이라도 열어준다면 즉각 출석해 하나하나 다 말씀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자는 '열흘 전에 이 자리에서 지명 소회를 밝힌 후 많은 의혹들이 나왔는데 마음가짐이 바뀌었느냐'는 물음에 "지금의 마음가짐은 변함이 없고 국민의 대표 앞에서 모든 것을 밝히고 답변하겠다는 기조이다"고 답했다.  '인사청문회가 늦어질 수 있는데 그때까지 입장은 변함 없는지'라고 묻자 "국회의 일정에 따르도록 하겠다"고만 답한 뒤 사무실로 향했다. 현재 조 후보자의 가족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들은 동생 부부의 위장이혼, 가족 간 봐주기 소송, 딸의 장학금 수급, 부인의 석연찮은 부동산 거래, 장남의 입영연기 등이다. 앞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16일 조 후보자의 부친이 운영하던 고려종합건설과 코리아코팅엔지니어링이 지난 1995년 기술보증기금 보증으로 은행 대출을 받은 뒤 부도가 나자, 채무를 떠안게 된 동생 부부가 이를 탈피하기 위해 위장 이혼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조 후보자 동생의 전 처는 기자단에 입장문을 통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주 의원은 동생 부부가 고려시티개발에서 채권을 양도받았다며 조 후보자의 부친이 이사로 있는 웅동학원에 공사대금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가족 간 봐주기 소송이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고려시티개발은 지난 2005년 폐쇄됐는데 동생 부부는 1년 후에 채권을 양도받은 것으로 돼 있어, 위조된 채권 증서로 소송을 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조 후보자의 딸이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재학하면서 유급을 받았지만 여러 차례 장학금을 받았다는 의혹, 조 후보자의 부인이 지난 2017년 11월 자신 소유의 부산시 해운대구 한 아파트를 조 후보자 동생의 전 부인인 조씨에게 넘기면서 다주택 보유 논란을 피하기 위한 위장매매라는 의혹 등도 제기됐다. 이 밖에 재산보다 많은 액수를 출자하기로 약정해 논란이 된 사모펀드의 실 소유주가 조 후보자의 친인척이라는 의혹 등도 제기된 상태다.
    • 정치
    2019-08-19
  • 순천시 낙안면민 선진지 견학의 찬사
    긍정적인 사고는 항시 즐거움을 주고 희망을 준다. 전국 최초로 민간인 면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남 순천시 낙안면장과 경북 의성군 안계면장은 지역민을 위한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하면서 갖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길호 낙안면장은 지역민이 모아둔 종자돈을 기반으로 각종 국비와 도비.시비 등의 예산을 끌어 오는 데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는 주민간의 소통은 물론 주민과 관과의 소통과 화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가끔 그는 외롭고 힘든 등산을 하는 등산객이 된다고 했다. 면민들은 따라오지 않는데 홀로 산에 오르고, 혼자만이 정상을 정복해 힘겨운 구호를 외치고 있다는 현실감에 사로잡히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주민 한 사람 한사람을 만나고 설득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낙안면 종합발전계획수립을 위한 일념으로 잡다한 생각은 갖지 않는다고 했다.역사와 전통이 있는 낙안면의 주민들과 함께 가는 길은 결코 쉽지는 않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생활 속에서 새로운 현실문화를 접목시킨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면민들의 사고를 바꾼다는 것, 그 자체가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어쩌랴! 선인들의 전통과 풍습위에 현대의 산업문화와 관광문화를 접목시켜 더욱 발전하고 도약하는 낙안지역을 위한 신념은 바꿀 수가 없다는 것을. 그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얼굴표면에 이르기까지 자연스럽게 배어있는 것이다.그의 사고가 짙어갈수록 그의 신념은 굳어만 가고 발걸음 또한 분주했다. 자신의 신분과 똑같은 두 번째 공모면장인 경북 의성군 안계면장을 찾기로 했다. 그것은 상호 업무교류와 협력증대였다. 더욱이 전라도와 경상도의 지역문물의 교류는 한 차원 앞서는 행정이었다. 낙안면과 안계면의 서로각기 다른 양쪽지역민들의 정서교환과 윤택한 생활까지도 나누는 장을 만든다는 것이다. 드디어 그는 지난 9일, 일일보고에서 결정을 했다. 주민대표들과 함께 낙안면 종합발전계획수립을 위한 선진지 견학은 경북 의성군 안계면과 안동시 유은복지재단을 견학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세부일정계획수립과 그에 따른 통보를 했었다. 낙안면 직원들의 활동도 동분서주했다. 일선업무를 맡고 있는 송 상현 팀장을 중심으로 한 선진지 견학 팀은 밤잠을 설쳐댔다.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이동거리에 준하는 준비물, 그리고 양 기관의 현황과 교류문제 등으로 업무시간외의 시간을 할애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의견 수렴이 중요했다. 앞으로 30년간에 걸쳐 낙안면의 청사진이 될 '종합발전계획수립'이라는 대명제를 위해 우선순위를 정했다. 그 첫 번째가 주민여론수렴이며, 두 번째가 주민들의 선진지 견학이었다. 따라서 신 면장을 비롯한 직원일동은 주민과 관, 주민과 주민간의 소통은 물론 면민화합과 낙안지역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작성했었다. 그리고 실행에 옮겼다. 그 중에서도 지난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선진지 견학 행사는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지금까지의 선진지 견학은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으로 그쳤다면 이번 선진지 견학은 여러 가지를 보고 듣고 느꼈던 소감을 고민 끝에 피력하는 선진견학토론문화를 형성했다고 볼 수 있다.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사를 쓴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까 싶다. 주민대표들의 경북 의성군 안계면 지원센터인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사업개발 추진과정의 브리핑과 안동시 유은복지재단의 새싹재배업과 장애인재활사업 이해와 수익창출과정의 노하우를 견학하는 모습은 대단했다. 단 한사람도 한눈을 팔지 않았으며, 심오한 표정으로 자신의 사업과 연관하는가 하면 낙안면의 대단위사업으로 전개하는 모습이었다. 내용을 살펴보면 경북 의성군 안계면에서 시도하고 있는 2000억 규모의 사업개발현장을 견학하고 그 주안점을 배워 낙안면 개발사업에 참고하는 내용이다. 게다가 국비와 도비, 시비 등 예산확보를 어떻게 했는지, 전라도와 경상도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민간인 공모면장의 역할은 어떤 것인지를 상호업무교류와 협력을 증대키로 했다. 게다가 자신들의 아들 딸들은 도시로 내 보내면서 청년들이 다시 농촌으로 돌아오게끔 유도하는 정책사업의 모순성에 대한 대화도 오갔다. 또 각 마을별로 나타나고 있는 님프현상과 소외마을의 해결책은 무엇인가도 심도 있는 질문과 함께 다양한 질의답변이 이뤄졌었다. 이날 선진지 견학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은 “낙안면 종합발전계획수립을 위한 선진지 견학으로 새로운 낙안면을 조성해야 한다”며 “옛것을 바탕으로 한 관광산업과 낙안정신을 계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낙안면종합발전계획수립'을 위한 선진지 견학은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국도비와 시비의 예산확보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궁극에 이르면 변화하고, 변화하면 열리게 되며, 열려 있으면 오래간다는 옛말이 새롭다.    
    • 오피니언
    2019-08-19
  • 이용섭 "광주세계수영대회 역대 가장 성공"
    이용섭 광주시장은 19일 "한 달여 동안 광주를 뜨겁게 달궜던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에 감사를 표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국제수영연맹(FINA)과 각국 선수단으로부터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받았다"며 "적은 예산, 북한 불참, 국내 스타선수 부재라는 3대 악재에도 불구하고 광주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숙된 시민의식, 지역 언론의 적극적인 보도 덕분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대회 성공 개최로 광주는 ‘수영도시 광주’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대한민국은 세계 5대 메가 스포츠대회를 모두 개최한 스포츠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남은 과제는 수영 인프라 확충 등 레거시(유산) 사업을 통해 광주대회의 경험과 효과를 지속시키는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수영진흥센터(가칭)를 설립해 수영선수와 지도자 육성, 수영의 대중화 등에 나설 것이다"며 "이낙연 총리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날 광주형 일자리 사업 등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인 자동차공장 설립이 계획된 방향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하반기 착공과 2021년 하반기 양산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20일 합작법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정관, 법인명칭, 대표이사를 확정해 이달 중 법인설립을 마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역 일자리 사업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컨트롤타워 역할이 중요하다"며 "최근 발표된 강원형, 군산형, 구미형, 울산형 일자리 사업 모두 자동차 관련 산업에 집중돼 있어 중복투자, 과잉공급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또 지난 6월19일 기자회견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바로 도시철도 2호선을 착공하겠다고 공언한 약속대로 9월5일 도시철도 건설 기공식을 개최해 건설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 정치
    2019-08-19
  • 한전공대 '부지 무상기부' 마무리
     한전공과대학(일명 켑코텍·Kepco Tech) 설립을 위한 핵심 해결 과제인 캠퍼스부지 마련을 위한 후속 조치가 일단락되면서 오는 2022년 3월 개교 목표 달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19일 전남도와 나주시 등에 따르면 ㈜부영그룹이 당초 한전공대 캠퍼스부지로 무상 기부채납하기로 약속한 나주혁신도시 내 부영CC 부지에 대한 '기부 약정식'이 20일 서울 중구 부영빌딩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지사, 김종갑 한전 사장, 강인규 나주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지 기부약정서는 이중근 회장이 직접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캠퍼스부지 기부채납 약정식은 한전 이사회가 지난 8일 한전공대 설립과 초기 운영자금으로 600억원을 1차 출연키로 의결한데 이어 9일 열린 부영그룹 이사회에서 부지 무상 제공안이 통과돼 열리게 됐다. 지난 1월 한전공대 캠퍼스 부지로 최종 선정된 부영CC는 부영그룹 산하의 부영주택이 소유하고 있다. 전체 부지 72만21.8㎡(21만7806.5평) 중 56%에 해당하는 40만㎡(12만1000평)를 부영그룹이 한전에 기부채납 형태로 무상 제공하기로 전남도와 약속했다  기부채납 부지는 골프장 조성 당시 금액으로만 순수하게 환산해도 약 560여억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부영CC는 골프장 부지 가운데 56%가 한전공대 부지로 편입되면 당장 골프장 영업을 중단해야 된다. 일각에서는 부영그룹이 기업의 사회 환원 측면에서 대학부지 무상 제공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지만 남은 부지 32만㎡에 대해 아파트 건설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반대급무를 줄 것이란 예측도 높게 나오고 있다. 한편 범정부설립지원위원회에 이어 한국전력 이사회가 가결한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은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대학설립에 6210억원이 필요하고 연간 운영비는 641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학생 수는 대학원생 600명·학부생 400명·외국인 학생 300명 등 총 1300명에 교수 100명, 일반직원 100명 등으로 정했다.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정부의 재정지원 규모도 방향을 잡았다. 정부가 전기사업법 시행령 개정과 특별법 제정을 통해 '전력산업기반기금'을 활용, 설립비용과 운영비용을 지자체 수준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전남도와 나주시도 열악한 재정자립도에도 불구하고 지역혁신 성장을 위해 1670억원 규모의 부지제공과 연간 운영비로 20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전은 설립기본 계획안과 캠퍼스 부지 제공안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9월 학교법인 설립에 착수하고 캠퍼스 건축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전공대는 오는 2020년 6월 나주혁신도시 내 부영CC 일원으로 확정된 부지에 캠퍼스 건축허가·착공을 시작으로 2021년 6월 대학설립 인가를 마치고 2022년 3월 부분 개교를 목표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 정치
    2019-08-19
  • ‘부자세습 무효’는 교회 사유화의 경종
    목사직의 부자 세습 논란이라니 이게 말이 되는가. 그러고도 교회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러고도 목사라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겠는가. 창피하고 부끄러운 생각은 들지 아니한가.   담임목사직의 부자 세습 논란으로 갈등과 사회적 이목을 받고 있던 명성교회에 대해 교단의 재판국이 불법 세습이라고 판결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면서 어렵게 내려진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결정이다. 이번 재판국의 판결은 명성교회는 물론이고 다른 교회들의 부자 세습 관행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명성 교회의 부자 세습 무효 판결이 한국 교회가 추락하는 교회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교회가 사회적으로 ‘본래의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거듭 태어나는 환골탈퇴의 반성과 자성과 각성의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면서 환영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재판국은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재심에서 ‘명성교회의 담임목사직의 부자 세습이 교단 헌법상 세습금지 조항을 위반하여 불법이고 무효’라고 결론을 내렸다. 재판에 참석한 14명 위원 전원일치의 합의다. 참으로 어려운 결정이고 개신교회에 만연한 목사직의 세습관행에 경종을 울리는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 이번 판결은 지난해 8월 김하나 목사의 청빙이 적법하다는 교단 재판국의 판결을 취소한 제103회 교단 총회의 결정을 받아드린 것으로 상당한 의미가 있는 판결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장홍구 재판국장은 “김하나 목사 위임목사 청빙안 승인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세습 반대를 주장해 온 일부 신도들과 개신교계 시민단체는 환영했다. 서울 동남노회 김수원 목사는 “재판국원 여러분들이 끈기 있게 인내하시면서 바른 판결을 내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1980년 김삼환 목사가 작은 상가건물에서 시작한 명성교회는 현재 등록 교인만 10만 신도에 연간 헌금도 400억 원에 육박하는 초대형 교회로 성장했다. 김삼환 목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장을 지냈고 2016~2018년 숭실대학교 이사장을 지낸 교계의 유력자이다.      2017년 아들인 김하나 목사가 담임 목사에 취임하면서부터 부자 세습 논란으로 갈등이 시작되었다. 이는 은퇴하는 목사의 가족이 목사직을 맡지 못하게 하는 교단 헌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다.예장 통합교단 총회는 2013년 교단 헌법에 ‘은퇴하는 담임 목사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는 담임목사로 청빙할 수 없다’는 세습금지 조항을 만들었다.  명성교회측은 김하나 목사의 청빙이 김삼환 목사가 2015년 정년퇴임 후 2년이 지난 뒤에 김하나 목사를 청빙했기 때문에 ‘부당한 세습’이 아니라 ‘정당한 승계’라고 주장한다. 이는 ‘은퇴하는 목사’냐 ‘은퇴한 목사’냐의 차이다. 명성교회측은 김삼환 목사는 ‘은퇴한’ 목사이지 ‘은퇴하는 목사’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측은 ‘아 다르고 어 다른’ 해석이고 ‘눈 가리고 아웅’식 이라며 반발하면서 교회 권력이 사유화되면 교회 내의 부당한 횡령, 추행을 비롯한· 성범죄 등을 견제하기 어렵다며 강하게 성토하고 있다.  2018년 8월 총회 재판국은 명성교회의 손을 들어 줬다. 그러나 교단 총회가 재판국의 판결이 잘못됐다며 재심을 결의했고, 10개월 만에 헌법 위반으로 불법이고 무효라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명성교회는 세습이 아닌 적법한 절차를 거친 승계라며 총회 재판국의 판결에 불복하고 있다. 특히 명성교회 측은 다시 재심청구를 청구하거나 교단을 탈퇴하거나 사회법에 따른 소송을 제기하는 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명성교회 부자세습 논란은 이번 판결로 마무리 될지는 의문이다. 그런데 이번 판결은 다음 달 열릴 총회에서 최종 의결을 거쳐야 하므로 부자 세습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다.현재 부자 세습 논란을 빚고 있는 교회는 여러 곳이다. 무려 150여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니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아니겠는가. 한국 교회의 세습 관행을 해결하는데 이번 판결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 국내 일부 대형 교회에서는 교단 헌법에 세습 금지 조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교회가 이미 부자세습을 마쳤으며 심지어 일부 대형 교회에서는 교단 헌법의 부자세습 금지 조항을 무시하거나 교묘하게 피하는 꼼수로 변칙 세습 관행이 만연하고 있다니 놀라운 일이 아니겠는가. 이는 교회를 사유화하려는 음모가 아니고 그 무엇이란 말인가. 우리나라 대형 교회의 목회자들이 교인의 헌금으로 운영되는 교회를 마치 자신들의 사유재산으로 여기고 세습은 물론이고 성추행을 비롯한 부당한 횡령 등 각종 비리를 저지른 부정이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지 아니한가. 특히 대형 교회의 경우 돈과 힘으로 교단을 장악하고 전횡을 부리다가 교인간의 갈등으로 반목과 폭력으로 사회적 비판을 받고 있다. 방인선 교회개혁 실천연대 공동대표는 ‘이번 판결은 세습을 금지한 법 조항을 삭제하려는 명성교회 시도가 명백한 잘못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줬다’면서 ‘대형교회가 돈과 힘으로 노회와 총회 그리고 한국교회를 추락시키는 위험성에 대한 엄중한 경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교인들은 이번 판결로 한국교회가 개신교회의 잘못된 교회세습 관행을 개선하고 교회를 사유화 하려는 부끄러운 야욕을 막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희망한다.
    • 오피니언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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