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1-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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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올해 문화예술상 4개 부문 5명 상페 수여
    광주시는 25일 라마다호텔에서 2021년 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문학, 미술 등 4개 부문에 선정된 5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광주문화예술상은 한국문화예술의 창조적 계발과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인 박용철·김현승·정소파를 기리는 문학상과 임방울 국악상, 허백련 미술상(한국화), 오지호 미술상(서양화)으로, 1992년 오지호 미술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0년째 총 142명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다음해에 출판, 전시, 공연 등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올해는 박용철 문학상에 1981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해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며 지역 문학동인을 지도하고, 문학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광주교육대 명예교수 전원범(78)씨가 수상했다. 정소파 문학상에는 광주시장과 전남지사를 지내고, 2004년 시집 ‘담쟁이 넝쿨의 노래’를 시작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전석홍(87)씨, 허백련 미술상 특별상에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입선 등 수많은 수상경력과 함께 현재 광주청년미술작가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광주교대 명현철(39) 강사가 각각 수상했다. 오지호 미술상 특별상에는 광주시 미술대전 특선 4회, 입선 5회 수상경력과 함께 2005년부터 개인전 10회, 단체·초대전 140여 차례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서양화가 박정일(43)씨가 선정됐다.  또 임방울 국악상 특별상에는 2007년부터 광주 시립창극단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악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하며 광주의 소리와 맥을 이어가고 있는 박애화(38)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용섭 시장은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고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1-11-25
  • 김재연 “광주형일자리 모델 폐지·군공항 폐쇄”
    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는 25일 광주형일자리 모델 폐지와 광주군공항 폐쇄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문재인 정부와 이용섭 시장이 극찬했던 광주형 일자리 방식은 실패했다”면서 “계획은 협력업체 포함 1만2000명 고용 효과 예상이라 했지만 글로벌모터스에 약 600여명만 직고용 되었을뿐 고용 확대 효과는 거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결국 반값 임금 구조에 현대라는 대기업만 돈을 버는 사업이 되고 말았다”면서 “지방정부가 대기업을 유치 고용 창출 또는 공공분야 민간위탁 방식의 단기간, 저임금 일자리가 아닌 ‘광주시가 직접고용,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전투기 소음 때문에 광주와 전남이 서로 책임을 떠밀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처럼 인센티브 제공 방식이 아닌 종전선언, 평화협정 시대를 대비해 광주 군공항 자체를 폐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40년간 광주시민들은 대한민국 정치를 선도해왔으며 호남에서 정치판이 바뀌면 대한민국의 정치판이 바뀌었다”면서 “하지만 정작 광주 행정은 ‘공공기관 청렴도 꼴찌 도시’, 국내 여행 방문지 조사에서 17개 광역도시중 최하위 ‘노잼도시’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일당 독점 구조가 깨져야 광주를 바꿀 수 있다”면서 “금기를 넘어 과감하게 미래를 제시하는 진보정치를 열어내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1-11-25
  • 전남도 ‘신해양·친환경 수도’ 비전 국정과제 반영 결의
    전라남도가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전남’을 미래 비전으로 선포하고, 도내 각계각층과 함께 이를 차기정부 국정과제로 반영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남도는 25일 도청에서 ‘으뜸전남 미래전략 도민 보고회’를 열어 으뜸전남 미래전략을 도민과 함께 다음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하기 위한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발표한 ‘으뜸전남 미래전략’은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전남’의 비전 아래 8대 추진전략, 69개 과제(핵심과제 34개·지역발전과제 26개·제도개선 건의 9개), 82조 원 규모로 구성됐다. 지난 9월 발표한 전남발전 정책과제를 다듬고 보완해 완성했다.8대 추진전략에 따라 앞으로 전남도는 ▲친환경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할 세계 최대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그린수소 에너지섬 조성에 역량을 결집한다.또한 ▲청정 전남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개최와 다도해 갯벌습지정원 조성 ▲첨단전략산업 고도화를 위한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이와함께 ▲K-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국립 의과대학 설립과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세계적 관광문화 중심지 구축을 위한 영호남 동서내륙 광역관광벨트화와 국립 남도음식진흥원 설립 ▲미래생명산업 육성을 위해 네덜란드 푸드밸리형 첨단 농산업 융복합 단지와 K-김치 & 밀키트산업 육성에도 힘을 모은다.전남도는 또 ▲스마트 SOC 구축을 위한 서해안 고속철도와 서울~제주 고속철도 등 환황해권 국가 철도망 완성 및 광양항 스마트 해양물류 인프라 구축 ▲남해안권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해양·친환경 수도 건설, 남해안 남부권 초광역 메가시티 조성 등도 추진한다.전남도는 ‘국립 보성강 구석기 문화 박물관’ 건립, ‘농생명 치유·힐링산업 융복합밸리’ 조성 등 지역발전과제 26건과 ‘인구감소지역 특례 지원제도 마련’, ‘지방하천의 국가지원 확대’, ‘농어민 공익수당 국가정책화’ 등 9건의 제도개선과제도 정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김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 전남공약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해상풍력 발전단지, 해경 서부정비창, 호남고속철도 2단계 등을 반영해 정부의 지원을 끌어낼 수 있었다”며 “으뜸전남 미래전략도 차기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되면 전남의 미래를 밝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므로, 도민의 뜻을 한데 모아 반드시 반영토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날 보고회에는 김 지사와 전남도의회 김한종 의장 및 상임위원장, 22개 시장·군수,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학계·기업인, 정책자문위원 등 각계각층의 300여 도민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남도의 미래전략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을 보이며 적극 동참하고 지지하겠다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결의를 다졌다.전남도는 도민의 응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앞으로 각 정당 대통령 후보자와 선대위에 적극적으로 건의·설명해 차기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 정치
    2021-11-25
  • 이재명 첫 지역선대위 28일 광주서 출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첫 번째 지역 선거대책위원회가 28일 광주에서 출범한다. 25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광주 선대위는 이 후보의 중앙선대위에 쇄신 의지에 발맞춰 2030 청년들이 선대위원장에 전면 포진했다.10명의 공동선대위원장 중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을 제외한 9명 모두 청년으로 구성됐으며, 만18세로 선거권을 가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포함됐다. 여성 5명, 남성 5명으로 남녀 비율도 균형을 맞췄다.면면을 보면 만 18세 선거권을 가진 여고 3년생 청소년활동가를 비롯해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소셜랩 매니저로 활동중인 시민활동가, 청년마을활동단체 ‘협동조합 놀자’ 대표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플랫폼 노동 및 디지털 노동 등 새롭게 변화하는 노동환경에서 노동의 가치 존중을 위해 활동해온 노무사 등이 포함돼 있다.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대법 승소 소송대리인단 22인 중 1인인 변호사, 광주FM 기후위기 대응 라디오방송 ‘어몽얼쓰’ 진행자, 해외 수출 무역 사업가, 피아노 모음곡 ‘양림의 거리’ 12곡 등 광주의 숨겨져 있는 보석같은 역사문화거점의 스토리를 발굴해 작품으로 연결하는 작곡가도 있다. 이와함께  삶을 통해 장애는 단지 불편할 뿐,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온 후천성 1급 시각장애인 영화감독도 눈에 띈다. 실질적으로 선거를 지휘할 상임선대본부장에는 강수훈(38) 광주시당 대선공약기획실장을 배치했으며, 대변인단 등 주요 직책에도 청년들이 대거 포진했다.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을 제외한 6명의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은 선대위 상임고문 위치에서 지역 활동을 책임지며 젊은 선대위를 뒷받침하기로 결정했다.박광태 전 광주시장,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조영택·전갑길 전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은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았다.지난 경선 당시 이재명 후보와 경쟁했던 이낙연·정세균·김두관 후보측 지지 인사들을 총망라해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했다.이 후보가 직접 참석하는 광주 선대위 출범식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민주당 송갑석 광주시당 위원장은 "10~30대 외부인사들이 대거 영입되면서 기존 조직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면서 "광주·전남에서 이재명 바람이 불어야 차기 대선 승리의 길을 열어갈 수 있다. 광주정신으로 미래를 열어간다는 자세로 차기 대선에 총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 정치
    2021-11-25
  • 5·18 단체 "광주 학살 못 잊어"
      전두환씨가 지난 23일 향년 90세의 나이로 사망한 가운데 그를 규탄하는 시민단체들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등 단체 관계자들은 전씨가 일말의 사과나 반성도 없이 세상을 떴다며 유족들의 사죄를 촉구했다.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구속부상자회, 5·18민주화운동 서울기념사업회, 삼청교육대 피해자 전국연합 등 11개 단체 관계자들은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 모였다. 이들은 전씨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까지 행진한 뒤 빈소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연세대 정문 앞에서 단체 관계자들이 행진을 시작하려고 하자 태극기 등을 들고 있는 일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이를 방해하면서 잠시 소란이 벌어졌다. 보수 유튜버들은 5·18 단체 관계자들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면서 언성을 높였고, 주최 측의 항의에 경찰이 이들을 제재했다. 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오전 11시께 행진을 시작한 5·18 단체 관계자들은 약 10분 뒤인 오전 11시10분께 전씨의 빈소 앞에 도착했다. '쿠데타범 추모관 철거하라' '삼청교육대 4만 피해자가 눈을 뜨고 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을 설치한 관계자들은 빈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적 삼청교육대 피해자 전국연합 회장은 "전두환은 5·18 광주 학살을 저질러놓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삼청교육대를 만들었다"며 "희대의 사기극을 펼치면서 5·18을 탄압하고 삼청교육대를 자신의 정치적 기반으로 만들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5·18 광주 항쟁에서 행방불명된 수많은 사람들이 삼청교육대로 끌려왔고 특별 관리되면서 5·18 동지들이 죽어갔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며 "1980년대 같은 시대에 같은 사람에 의해 희생된 학살극이었다. 우리는 그 학살을 잊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두환이 죽어서 지옥에 간다면 우리 동지들이 거기서 삼청교육대 훈련을 시킬 것"이라며 "죽어서도 어디라도 그냥 갈 수 없다. 그곳에 우리 피해자 동지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수동 5·18 민주화운동 서울기념사업회 회장은 "전 재산 29만원 밖에 없다는 사람이 어떻게 호화 중식당에서 고급 양주에 샥스핀을 즐기고 수하들과 골프장에 간다는 말이냐"며 "추징금을 납부하라고 해도 '돈이 있으면 네가 갚아줘라'라고 하는 등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양심과 상식을 저버린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5·18 민주화운동 진상조사위원회는 신속하게 철저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고 상황이 어려운 동지들을 정당한 피해 보상까지 연결해주기를 바란다"며 "국회는 부정축재 환수 특별법을 제정하고 '우리 부모나 선조가 이래서는 안 된다'는 점을 후세에 알려달라"고 전했다. 이날 단체 관계자들은 기자회견 종료 이후 전씨측 유족에게 성명서를 전달하려고 했지만 유족 측이 수령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만 5·18민주화운동 서울기념사업회 상임이사는 "끝까지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전두환과 그 유족들"이라며 "최소한의 마지막 인간 예우라도 해주길 바랐지만 마지막 바람도 거칠게 짓밟았다. 더 이상 구차하게 유족들에게 성명서를 봐달라고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씨는 지난 23일 오전 8시45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졌다. 악성 혈액암인 다발성 골수종으로 투병했던 전씨는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해 통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유족들은 가족장 이후 전씨의 유언에 따라 화장할 예정이다. 발인은 27일 오전이다. /뉴시스
    • 사회
    2021-11-25
  • 삶, 숨, 쉼터, 나무 이야기/나주 금성관 은행나무
      1894년 음력 7월 초하루, 광주지역 5천 동학농민군을 이끄는 최경선이 나주 금안리에 진을 쳤다. 7월 5일 어둠이 내리는 시각 나주 접주 오권선과 함께 나주 관아의 서쪽 성문인 서성문을 공격했다. 하지만 나주 목사 민종렬과 수성군 도통장 정석진이 이를 잘 막아냈다.8월 13일, 전봉준은 수하 10여 명과 함께 민종렬과 담판을 하기 위해 나주 관아로 들어갔다. 하지만 목사 내아인 금학헌에서의 회담은 결렬되었고, 전봉준은 객사인 금성관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옷 세탁을 핑계로 사지를 벗어났다. 10월 18일, 조정은 관군과 일본군을 파견하며 호남초토영을 나주에 설치하고 민종렬을 초토사로 임명했다.11월 23일이다. 수만의 농민군은 나주 금안리의 진을 나와 북망문 쪽 함박산까지 다가갔다. 그러나 농민군은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패퇴했다. 이틀 뒤인 11월 25일, 농민군은 금구와 원평, 태인 전투에서도 연이어 무너졌다, 12월 2일, 피신 길에 오른 전봉준은 순창 피로리(避老里)에서 피체되었다. 그리고 호남초토영이 있는 나주를 거쳐 한양으로 압송되었다.나주는 천년을 넘어 역사의 고을이다. 이곳엔 영산강을 사이로 특이한 역사가 있다. 영산강 아래쪽이 마한일 때 위쪽은 백제였다. 아래쪽이 후백제일 때, 위쪽은 고려였다. 삼별초군과 동학군도 영산강 아래쪽에서는 기세를 올렸으나 나주성은 점령치 못했다. 특별한 편 가름은 아니지만, 고대사회에서 강이 위아래 고을의 소통을 어렵게 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비단 고을 나주(羅州)는 호남의 중심 고을이다. 전라도는 전주와 나주를 합친 말이다. 또 전라는 동서남북 온 세상을 아우른다는 뜻이니, 나주는 온 세상을 덮어주는 비단 자락이다. 그렇게 나주는 차령과 금강 이남의 웅도이자 수도였고, 앞으로도 그리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903년, 금성(나주)에 첫발을 디딘 왕건은 고려를 개국했고, 천여 년 뒤인 1894년에 온 전봉준은 동학혁명의 영웅이다. 하지만 1980년 나주를 다녀간 전두환은 치욕의 인물이다.나주는 삼한 시대에 마한의 54개국 중 불미국으로 추정되며, 목사 고을이 된 것은 983년 고려 성종 2년이다, 이 나주를 대원군이 결불여나주(結不如羅州)라고 평했다. 경지 면적 넓기는 나주만 한 곳이 없다는 말이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런 해석도 할 수 있다. 경지가 넓으니 수확량도 많고, 거둬들이는 세금도 많으니, 비리나 수탈도 함께 정비례했을 거다. 평안감사와 과천 현감, 나주 목사는 조선 시대 벼슬아치들의 1순위 선망처였다. 그러니 금성관 객사에는 선정비, 공적비가 즐비하다.그중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김좌근을 기리는 ‘영의정김공좌근영세불망비’가 있다. 영산포 도내기샘의 처자 ‘나합’이 김좌근을 움직여 나주의 기근에 구휼미를 실어 보낸 데 대한 보은의 비다. 하지만 안동김씨의 세도가 끝나고 두 동강이 났던 걸 다시 붙여 금성관 경내에 세웠다.또 하나 눈에 띄는 비는 나주 수성군들이 동학농민군들을 물리친 내용을 기술한 ‘금성토평비’다. 그리고 전라관찰사 윤웅렬의 ‘창덕애민비’에는 1910년 일제의 남작 작위를 받은 민족반역자라는 표지판이 함께 있다. 상황이 이러하니 이곳 30여 기의 비석은 역사의 굴곡과 백성의 애환이 서린 이정표이기도 하다.아무튼, 이를 700년 가까이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 나무가 금성관 뒤뜰의 은행나무이다. 고려 태조 왕건과 장화왕후야 못 봤겠지만, 두 왕조의 흥망성쇠, 전란과 민란, 동학혁명과 나주학생독립운동 등 근현대 역사를 품고 있는 나무이다. 그러니 이 노거수 앞에서 무슨 할 말이 있으랴? 그저 도도히 흐르는 역사라는 물줄기에 한 점 티끌의 오욕이 되면 안 되겠구나 한다.<김 목/동화작가>
    • 기획.연재
    2021-11-25
  • 토트넘, 김민재 또 노린다… “손흥민 믿고 영입할 만해”
    유럽 축구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5·페네르바체) 영입설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 올랐다.영국 매체 HITC는 25일(한국시간) 터키 매체 포토스포르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원하는 수비수를 찾고 있다”면서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에 다시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김민재는 올해 8월 중국 슈퍼리그를 떠나 터키 무대에 입성해 페네르바체 주전 수비수로 빠르게 적응했다.지금까지 터키 쉬페르리그 11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경기에 출전했다.최근에는 이스탄불 최대 라이벌전인 갈라타사라이(2-1 승)와의 리그 경기에서 엄청난 수비력을 선보이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유럽 진출 3개월 만에 페네르바체는 물론 터키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센터백으로 자리 잡으면서 빅클럽들의 관심도 이전보다 커진 상태다.실제로 터키 현지에선 김민재가 지금 같은 활약을 이어갈 경우 페네르바체가 다음 시즌 그를 지키지 못할 거로 전망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전부터 꾸준히 관심을 보여온 토트넘이 또다시 김민재 영입을 추진할 거란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이 매체는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설은 처음이 아니다. 토트넘은 장기간 그를 관찰했으며, 거액의 이적을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고 주장했다.페네르바체는 김민재의 몸값으로 2000만 유로(약 266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토트넘엔 김민재가 국가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손흥민(29)이 활약 중이다. 과거 영국 매체 90min은 “김민재는 손흥민이 영입을 요청한 선수”라고 보도하기도 했다.HITC는 당시 90min 보도를 언급하면서 “손흥민이 김민재 적응을 돕는다면 영입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 스포츠·연예
    2021-11-25
  • 보성교육청 Wee센터 ‘자녀관계개선 학부모교육’ 운영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 Wee센터는 최근 자녀와의 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나기(소중한 나의 자녀 기르기) 학부모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소나기 학부모 교육’은 부모의 심리적 어려움과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부모-자녀 관계와 가족의 행복 증진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는 보성 Wee센터의 특색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대상관계 가족상담 전문가인 김미란(대상관계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은 ‘부모의 관계패턴에 따른 자녀와의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자녀의 내면세계와 관계패턴이 형성되는 과정과 자녀의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 및 구체적인 대처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 말미에는 각자의 자녀 교육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좋은 부모 역할과 자녀의 성장을 고려한 소통 기술을 찾는 시간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양육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상황에 따른 구체적인 대처방법을 익히고, 자녀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전희 교육장은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부모들과 자녀 간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자녀와의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양육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실 수 있도록 부모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1-11-25
  • 고흥교육지원청 ‘부모-자녀 면역력 쑤욱~쑥’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Wee센터는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과 능가사 일원에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부모-자녀 관계 향상 프로그램‘자연과 하나 되어’를 진행했다.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코로나19로 지치고 부모와 자녀 간 관계 회복을 희망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위센터 전문인력과 산림치유 지도자가 생명 숲 체험 느린 산책, 오감 열고 숲길 걷기, 숲속 해먹 명상하기 등의 프로그램 실시했다.고흥봉래중학교 학부모는 “새삼스럽게 자연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바쁜 일상 중에 오랜만에 아이와 힐링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김정희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가 가져온 일상생활의 변화로 심리·정서가 불안정한 요즘, 마음 면역력 향상 프로그램은 마음 회복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자연과 교감하며 소통하는 경험은 부모와 자녀에게 좋은 치유의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부모와 자녀가 자연 속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정치
    2021-11-25
  • 영광교육지원청 ‘다문화 가정과 소통하다, 다(多)같이 공감콘서트’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춘곤)은 최근 관내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공감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다문화가정 공감 콘서트는 1부 학부모 연수와 2부 영광역사 탐방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 진행된 다문화가정 학부모 연수는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최연숙(장성 다문화 엄마학교 강사)을 강사로, 자녀와의 의사소통 방법과 자녀교육 역량 강화 방법에 대하여 심도있게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1부 공감콘서트에서는 특별히 다문화가정 엄마의 역할을 강조했다. 필요한 도움을 제대로 못 받고 자라난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은 나중에 성장과 발달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엄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초등학교 생활을 도와주는 엄마의 역할은 엄마학교에서, 중학생의 생활은 한마음글로벌스쿨에서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영광역사 탐방으로 진행된 2부는 다문화가정 학부모이자 영광역사찾기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아름 해설가와 함께 영광의 유명한 고택인 매간당고택과 연흥사를 돌아보았다. 내 고장을 잘 알고 영광군민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100여년이 넘은 고택에서 한과를 먹고 한복입기 체험을 통해 영광의 역사를 직접 체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도 배우고 영광의 역사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오늘 만난 다른 다문화가정 엄마들하고도 계속 소통하면서 한국에서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광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다문화가정 유아들을 대상으로 언어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예술동아리 ‘락뮤’를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에 많은 행사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은 아쉬움에 진행된 이번 연찬회를 시작으로 영광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의 요구에 대한 실제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정치
    2021-11-25
  • ‘창작탈굿·소리·춤’ 예술적 형상화
    광주시교육청이 5·18민주화운동 교육의 일환으로 11~12월 관내 중·고등학교 10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5·18문화예술 공연’을 실시한다.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관내 교원 및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학생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극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강당(체육관)에서 공연을 펼친다.공연은 학교의 신청에 따라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또는 연극 ‘오! 금남식당’으로 진행된다.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창작탈굿, 소리, 춤 등을 통해 예술적으로 형상화했다. 연극 ‘오! 금남식당’은 노래, 춤, 난타 등 포퍼먼스를 통해 1980년 오월 시민들이 나눴던 주먹밥에 담긴 공동체 정신과 나눔의 의미를 표현한 작품이다.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는 ▲각화중(11월5일) ▲광주수피아여중(11월30일) ▲설월여고(12월3일) ▲전남여고(12월8일) ▲동일미래과학고(12월10일) 등 5교에서 실시된다. 연극 ‘오! 금남식당’은 ▲용두중(11월26일) ▲광주중(11월30일) ▲전대사대부중(12월3일) ▲일동중(12월14일) ▲첨단중(12월16일) 등 5교에서 진행된다.공연을 관람한 각화중 한 학생은 “이번 공연을 보며 5·18민주화운동 유가족의 심정을 알 수 있었다”며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김형태 과장은 “이번 5·18민주화운동을 극화한 문화공연 관람이 청소년들에게 1980년 5월 광주정신을 쉽게 이해하고 가슴깊이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5·18민주화운동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
    2021-11-25
  • 광주남구 “‘하나 됨’ 이룬다”문화예술회관‘제26회 남구민의 날’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주민들의 대동단결의 장인 ‘제26회 남구민의 날’ 행사가 오는 2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남구는 25일 “개청 26주년을 축하하고, 민선 7기 참여와 화합을 통해 구정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남구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며 “코로나19에 지친 우리 주민들에게 일상을 회복하는 위로의 시간도 될 것이다”고 밝혔다. 스물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2시 40분부터 막이 열리며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주민 등 20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는 22만 남구 주민의 흥을 돋우는 무대로 채워진다. 팬 플루트 연주팀인 팬타곤과 동일미래과학고 K-POP 댄스팀이 무대에 올라 신명난 무대를 선보이며, 전통문화 연구회 얼쑤에서는 남구 주민의 하나 됨을 염원하는 모듬북 및 사물놀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무대에서는 올 한해 사회봉사와 효행, 문화·예술, 지역발전, 교육 등 5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구정 발전 및 효행문화 확산에 기여한 황대복씨와 김봉녀씨, 양용현씨, 김성묵씨, 박성우씨에 대한 남구민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 정치
    2021-11-25
  • 이마트 광주봉선점 ‘14년 만에 새단장’…특화매장 강화
    이마트 광주 봉선점이 전면 새 단장을 마치고 지역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 공간을 선보인다.25일 이마트 광주 봉선점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14년 만에 이뤄진 ‘전관 리뉴얼 개장’을 기념하는 단독 초특가 행사와 사은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봉선점 리뉴얼은 이마트의 강점인 그로서리(식료 잡화)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전문관을 통한 비식품 상품 구성을 강화해 지역민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새로워진 봉선점은 신석식품 매장을 지역 상권과 지역맞춤형 매장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기존 유기농 신선매장을 ‘자연주의’ 매장으로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유기농·무농약·저탄소·무항생제·동물복지’ 등 5대 인증원료를 바탕으로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가공과정은 과감히 줄여 에코 패키징을 실천한 매장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토마토, 키위, 모둠쌈, 과일, 채소 등 20가지 상품 런칭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400여개의 자연주의 상품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비식품 상품구성은 일렉트로마트, at HOME(앳홈), 토이킹덤 등 전문관과 특화매장을 통해 쇼핑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특히 2층에 광주 최초로 들어선 960㎡(291평)규모의 ‘일렉트로마트’는 대형가전, 소형가전, 디지털가전, 완구 등 모든 가전상품을 아우르는 전문매장으로 꾸몄다.이마트 봉선점은 리뉴얼 개장을 기념하는 다양한 사은행사도 마련했다.먼저 오는 29일까지 신선식품을 대폭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 브랜드 한우 전품목 40% 할인행사를 비롯해 당도선별 감귤과 제주 은갈치를 착한 가격에 선보인다. 26~27일에는 일렉트로마트 오픈 특가 행사를 진행하고, 내달 1일까지 신선·가공·일상 70여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김도완 이마트 광주 봉선점장은 “리뉴얼을 통해 20·30 젊은세대와 가족단위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쇼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급화된 매장과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들이 계속 찾고 싶은 지역 내 최고 쇼핑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1-11-25
  • 광주·전남 최초 민·관 협력 자원순환 체계 구축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광주·전남에서 처음으로 기업과 손잡고, 투명페트병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지역에서 분리 배출한 투명페트병을 모아 친환경 화장품 용기 등으로 재활용하는 민·관 협업에 나선 것이다.광산구는 25일 SK케미칼, 두산이엔티, 신흥자원, 현대환경 등 4개 기업과 투명페트병 고품질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올해 말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 주택·상가로 확대 시행되는 것에 대비해 광산구가 SK케미칼에 제안하면서 추진됐다.세계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용기 ‘에코트리아(ECOTRIA) CR’을 양산해 국내외 화장품 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SK케미칼은 양질의 투명페트병 공급처를 찾던 중 광산구의 제안을 받고 적극 화답했다. 여기에 광산구의 재활용품 수거, 선별 업체와 재생원료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중소기업까지 가세하면서 민·관 상생 협업이 성사됐다. 투명페트병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행정과 대기업, 중소기업, 지역기업이 힘을 모은, 광주·전남 최초의 시도다.협약에 따라 광산구와 각 기관은 투명페트병 재활용을 촉진하고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신흥자원·현대환경은 광산구에서 배출된 투명페트병을 수거·압축해 두산이엔티에 제공하고, 두산이엔티는 이를 고품질 재생원료로 만들어 SK케미칼에 공급한다.SK케미칼은 이 원료를 가지고 친환경 의류원사, 재활용 화장품 용기 등을 생산한다. 광산구를 상징하는 제품 등도 제작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주택·상가 투명페트병 봉투 시범 배부 ▲투명페트병 수거 보상제 운영 ▲아파트·학교 자원순환 실천 챌린지 운영 ▲투명페트병 수거함 확대 설치 ▲친환경 제품 우선 구매 협력 등 올바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활성화에 나선다.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관내 중소기업 함께 광산구에서 발생하는 투명페트병을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순환경제 실현의 초석이 될 것이다”며 “시민의 올바른 분리배출 동참과 고품질 재활용이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정치
    2021-11-25
  • "지역경제 부흥으로 함평의 새로운 미래 열 것"
    "함평군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내년 군정의 최우선 목표를 지역경제 안정적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데 두고 모든 분야의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이상익 함평군수는 최근 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군정 성과와 내년 운영방향을 제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이 군수는 2021년을 돌아보며 “올해 함평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행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군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했다”며 “함평천지길 조성, 자동차극장 개장, 엑스포공원 야간경관 조명사업, 코로나19 대응 군민지원금 지급 등 많은 결실이 있었다”고 평가했다.함평군의 내년도 주요사업은 엑스포공원 체험시설 확충, 실내수영장 조성, 2026 함평읍 도시뉴딜사업, 함평 축산특화산업 투자선도지구 착공, 해보 농공단지 확장, 빛그린산단과 연계한 지역발전 등이다.이외에도 이 군수는 내년 역점을 두고 추진할 분야별 군정운영의 방향으로 ▲지역경제의 안정적 성장 발판 마련 ▲농축수산업에 새로운 활력 제고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과 문화예술 진흥 ▲나눔과 배려의 따뜻한 복지 실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 ▲군민 중심의 소통행정, 공감행정 실천 등을 제시했다.이 군수는 “각종 현안사업들이 군민 행복의 결실로 마무리될 때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함평군은 원활한 군정 추진을 위해 2022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보다 381억 원 증가한 4718억 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 지역
    2021-11-25
  • 광주·전남·제주지역 상반기 ‘공공구매액’ 3.4% 증가
    올 상반기 광주·전남·제주지역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액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1년 상반기 기준, 광주·전남·제주지역 68개 공공기관에서 중소기업제품 9조1600여억원을 잠정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상반기 구매액 8조8600여억원 대비 3.4% 증가한 금액이다.지역별로 광주는 지난해 동기 대비 16.5% 증가한 8596억원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2.1% 증가한 7조5543억원, 제주는 3.2% 증가한 7452억원을 구매했다.3개 지역 공공기관 35곳의 총 구매금액은 5조2900억원이며, 지방자체단체·교육청 등 행정기관 33곳의 구매액은 3조8600억원으로 파악됐다.공공구매제도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제품을 50% 이상 구매하도록 법으로 규정한 ‘중소기업 판로 지원’ 제도다. 지난해 광주·전남·제주지역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총 구매액은 16조8000여억원이었다.장대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는 중소기업에게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공공기관과 협력·홍보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1-11-25
  • 광주은행 모든 영업점 한겨울쉼터 운영
    광주은행은 25일 겨울 한파에 대비해 내년 2월25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지역 143개 모든 영업점에서 한겨울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겨울쉼터는 거래와 관계없이 영업점 운영시간 내에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휴대용 핫팩과 KF94 마스크가 무료 제공된다.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 송종욱 은행장의 제안으로 은행권 처음 무더위쉼터를 운영한 이후 해마다 여름에는 무더위쉼터, 겨울에는 한겨울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은행 영업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계절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광주은행 박기원 영업기획부장은 “지역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겨울쉼터를 운영한다”며 “내점 고객이나 지역민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제
    2021-11-25
  • 장흥군 '으뜸한우 송아지브랜드' 출범
     장흥군은 지난 24일 장흥축협 가축시장에서 한우개량을 통한 우량 송아지 육성과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으뜸한우 송아지브랜드' 출범식을 가졌다.으뜸한우 송아지 브랜드 육성사업은 전남도에서 지역 한우의 차별화 및 수출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등록된 우량암소와 생산 송아지 가운데 엄격한 선발기준을 통해 ‘으뜸한우 송아지’로 선발하고 체계적인 육성·관리로 장흥의 대표브랜드인 ‘정남진 장흥한우’의 명성을 드높여 관내 한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선발기준은 고등등록우와 유전능력 상위 30% 이상 개체, 후대도축 성적(육질 1++, 도체중 450KG 이상, 등심단면적 110㎠ 이상)중 선형심사 79점 이상인 암소로 후대 우량송아지는 친자확인, 혈통등록, 발육상태 확인, 질병유무 확인 후 최종 선발된다.이 사업은 3년간 총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흥축협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으뜸한우 송아지’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가축시장 경매를 통해 관내 축산농가에 공급되어 ‘정남진 장흥한우' 브랜드로 육성된다.축산사업소에서는 지난 19일 장흥축협 회의실에서 으뜸한우 송아지 육성사업 참여농가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고능력 한우 육성 및 우량 송아지 생산·관리 방안 교육을 했으며, 24일 ‘으뜸한우 송아지’ 브랜드 첫 전자경매에서는 브랜드 송아지 12마리가 출품돼 일반 거래 송아지 가격보다 175만원 높은 최고가 558만 원에 낙찰됐다.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소값 상승은 이어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한우 공급 과잉상태로, 한우개량을 통한 장흥한우의 명품화로 질적인 성장을 통해 발전을 이루어야한다”며 “이번 출범식과 경매를 계기로 우량송아지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장흥한우의 차별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지역
    2021-11-25
  • 광주·전남 기업·가계 대출 증가폭 ‘껑충’
    지난 9월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이 증가하면서 금융기관 여신 증가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9월 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에 따르면 여신 증가폭은 1조3699억원으로 전월 8670억원에서 큰 폭 확대됐다.여신 잔액도 전월 122조596억원에서 123조4295억원으로 늘었다. 예금은행의 여신 증가폭은 전월 3040억원에서 6192억원으로 확대된 가운데 기업대출의 경우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933억원→3798억원). 가계대출은 기타대출이 줄어들었으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전월 수준의 증가폭이 지속됐다.(2045억원→2365억원)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여신 증가폭도 전월(5631억원)에 비해 확대돼 7507억원을 기록했다.새마을금고, 상호금융 등은 증가폭이 확대됐으며 신용협동조합은 전월 수준의 증가폭이 지속됐다.9월 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2조832억원에서 3685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됐다.예금은행은 지자체 재정집행자금 인출 등으로 요구불예금이 줄어들면서 감소(-3393억원)로 전환됐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신탁회사 증가 등으로 전월(490억원)에 비해 증가폭(7078억원)이 확대됐다.
    • 경제
    2021-11-25
  • 담양군 내년 예산 4725억원 편성…9.2% 증가
    담양군이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 개선과 혁신성장 투자 확대, 역점투자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둔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군은 4725억 원 규모의 본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전년(4327억 원)대비 398억 원(9.2%)이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 4624억 원, 특별회계 101억 원이다.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356억 원 ▲세외수입 140억 원 ▲지방교부세 2122억 원 ▲국도비보조금 1779억 원 ▲조정교부금 67억 원 ▲보전수입 160억 원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편성된 예산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 사회안전망 확충, 문화·체육인프라 등 생활밀착형SOC 확충, 도로 및 교통 기반 조성 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삶의 질을 풍요롭게 디자인하기 위한 예산의 효율적 배분에 노력했다”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천년 담양’이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군의회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의회에 제출된 2022년 본예산안은 심의를 거쳐 12월 21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의결된다.
    • 지역
    2021-11-25
  • 화순군 내년도 예산안 6457억원 편성…5.5% 증가
    화순군은 총 6457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화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올해 예산 대비 5.5%(334억원) 늘어난 수치로, 일반회계는 8.1% 증가한 5872억원이 편성됐다.화순군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해 생활SOC와 사회안전망 확충, 주민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사회복지 분야는 기초연금 463억원, 노인일자리 사업 141억원, 국·공립 어린이집 지원 29억원, 아동수당 26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50억원, 영유아 보육료 40억원, 청소년 수련관 건립 30억원 등 전년 대비 108억원 늘어난 1444억원 규모로 짜여졌다.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는 면역세포 치료 산업화 기술 플랫폼 구축사업 55억원, 면역치료 플랫폼 구축사업 30억원, 생물의약 제2산업단지 조성 30억원, 화순사랑상품권 발행 46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0억원 등 253억원을 편성했다.교통·물류·국토·지역개발 분야는 지방하천 정비사업 66억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0억원, 농촌협약 사업 21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52억원, 버스단일요금제 운영지원 11억원, 교통안전시설 유지관리 6억원 등 총 668억원을 편성했다.농림해양수산 분야는 공익직불금 141억원, 농어민 공익수당 108억원, 농작물재해보험료 10억원,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지원 9억원 등 총 1078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181억원 증가했다.관광·문화 분야는 화순적벽 버스투어 관련 14억원,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지 선사체험장 정비 3억원 등 183억원을 편성했다.내년도 예산안은 다음달 8일부터 화순군의회 예산심사를 거쳐 21일 본회의에 상정된다.구충곤 화순군수는 "내년도 군정방향을 코로나19 종식을 통한 완전한 일상회복, 군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먹거리 신성장 동력 확보에 두고 명품 화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
    2021-11-25
  • 亞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 재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 상설전시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의 독창적인 예술과 생활문화 등을 전시하는 라이브러리파크 상설전시관이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설전시는 아시아의 민주·인권·평화, 소리·음악, 건축·여성·이주 등의 주제전시와 문화정보 탐색(ACCex), 무형문화재·건축 가상체험(VR)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주제전시는 연구·조사과정에서 수집한 영화, 음반, 도서와 네덜란드 델프트시에서 기증받은 인도네시아 생활자료, 다큐멘터리, 화폐, 엽서 등 문화전당 소장 자료가 펼쳐진다. 재개관 후 첫 번째 전시주제는 ‘아시아 평화를 위한 노력’이며 프랑스 식민지 지배를 받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인도차이나 반도 3개국의 독립과 평화를 향한 여정을 보여준다. 두 번째 주제 ‘아시아 소리와 음악’에서는 1960~1980년대 베트남에서 활동한 대중음악가 찐공선을 통해 탈식민지와 냉전이라는 국외충격과 도시화와 경제발전, 민주화의 역동적인 시대적 경험이 대중예술로 승화되는 모습을 선보인다.‘아시아 여성의 삶’ 코너에서는 이슬람국가인 이란 여성의 삶과 여성운동의 사회적 흐름을 살펴본다.근대국가 형성 과정에서 건축의 특징과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전시도 ‘아시아 근현대 건축’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전시는 김수근(한국), 제프리 바와(스리랑카), 반 몰리반(스리랑카), 단게 겐조(일본) 등이 참여했다. 또 ‘아시아의 이주와 정착’에서는 동남아시아 화교의 정착과정과 독특한 문화현상인 페라나칸 문화를 살펴본다. 문화정보 탐색에서는 연구·조사·전시·공연, 창·제작 과정에서 수집한 20만여 점의 정보를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선보이다.관람객이 아시아문화 관련 핵심단어를 선택하면 연관된 다양한 검색어가 8.6×2.4m의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영상 플랫폼에 표출된다. 이 밖에도  타지키스탄의 무형문화유산,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지역 토라자족의 전통가옥, 스리랑카의 근현대 건축 등을 가상공간(VR) 속에서 체험할 수 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용신 전당장 직무대리는 “새롭게 단장한 문화정보원 라이브러리파크는 방문객이 아시아의 독창적인 문화자산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 문화
    2021-11-25
  • 영광군, 12월1일부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영광군은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62일간)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전개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언론사에서 접수하며, 금융기관의 온라인 접수창구를 이용하여 기탁하는 방식으로 영광군 사회복지과와 읍?면사무소에서도 모금을 대행한다.영광군에서 모금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광군으로 다시 배분되며 긴급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층 주택개보수사업, 어려운 이웃 물품 지원 등 공공복지서비스를 보완하는 다양한 분야에 지원된다.매년 영광군에 배분된 성금액은 모금액 대비 200% 이상으로 모금액이 많을수록 더 많은 금액이 영광군에 배분되며, 많은 사람이 참여할수록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전개하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면 우리 모두의 행복이 두 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군민의 뜨거운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를 통해 군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 소중한 나눔과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희망과 꿈을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이 되길 바란다”며 각계각층의 참여를 부탁했다.성금모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사회복지과(350-5348)와 각 읍·면사무소에 문의하시면 친절히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지역
    2021-11-25
  • 행복한 노년을 위하여
     한국은 현재 노인이 전체 인구의 15.7%를 차지하는 고령 사회이며, 2026년에는 전체 인구의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날로 인간의 수명이 늘어난 것은 축복이지만, 노후 대책이 없는 노인에게는 불행이 될 수 있다.20세기에 들어서 서구화 과정을 거치며 기존의 전통적인 노인부양체계가 무너졌으며, 2021년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에 의하면 노인들은 거의 자녀와 따로 살고 있으며 10명 중 7명은 생활비를 직접 마련하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에 34조 제1항에서는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과연 한국의 노인은 인간다운 삶을 살고 있는가에는 의문부호를 던질 수밖에 없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한국 노인의 노인빈곤율과 자살률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나이가 많은 노인은 젊은 때와는 다르게 건강이 나빠지기 쉽고, 소득도 줄어들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청년은 삶의 황혼기에 인간다운 생활을 위하여 어떻게 할 것인지를 분명히 인식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미리 철저하게 대비해야 할 것이다.먼저 행복한 노년 생활을 위해서는 일정한 소득과 안정적으로 살 집이 있어야 한다. 소득과 집은 노년의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만약에 노후 생활에 소득이 없어서 어려운 처지라면, 주택연금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 연금이 노년을 행복하게 하는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다. 주택연금은 유한 주택을 담보로 일정 기간 연금을 지급하는 금융상품이다.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주택을 담보로 맡기면,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연금을 이용함으로써 자녀에게도 부담을 주지 않고, 노인 자신의 남은 삶도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음으로는 건강 관리에 힘써야 한다. 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는다면, 다 아무 소용없는 일이다.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잘 먹고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 그리고 가족과 친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겠다.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은 삼가고, 유산소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그리고 좋은 인간관계를 통해 정신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야겠다.   평상시 이렇게 살아간다면, 노인 중 가장 피하고 싶은 질병인 암과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치매 예방법으로 몸은 어쩔 수 없이 늙어가지만, 마음만은 젊게 가지라고 한다. 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젊은 사람처럼 대화하고 행동한 것이 실제로 사람을 젊게 만드는 결과로 나타났다. 새로운 활동과 새로운 자극을 받을 때 뇌가 활성화되니, 젊을 때처럼 계속 배움의 삶을 이어가는 것도 바람직하다. 책과 신문을 즐겨 읽거나, 각 시군마다 있는 노인대학을 다니는 것도 권장하고 싶다. 또한 취미가 같은 동호회 활동이나 봉사활동도 치매뿐만 아니라 행복지수를 올려준다고 하니 추천한다. 아무리 잘 관리해도 치매가 올 수도 있으므로, 치매가 의심되면 바로 보건소에 가서 치매선별검사를 받아야 한다. 미리 진단하여 약물치료를 받으면, 10년 이상 일상생활을 원활히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건강이 허락된다면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더 나아가서 그동안 자신이 쌓은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유익한 일이다.노인은 젊은 세대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많으니,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키우기 위해서는 문화 생활에 자주 접하는 것이 좋겠다. 문학관, 미술관, 박물관, 문화예술회관 등을 이용하거나 시를 짓고 노래를 부르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을 도전해 보는 것도 삶의 품격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행복에 이르는 길의 종착지로서 참된 종교를 찾아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영혼과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종교를 통해 마지막 삶을 아름답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 오피니언
    2021-11-25
  • 나주시, 에너지특화기업 '전국 최다'…총 37개사
    나주시가 올해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에너지특화기업' 전국 최다 선정 지자체로 등극하는 성과를 거뒀다. 나주시에 따르면 산업통산자원부가 올 상반기 28개사에 이어 최근 9개사를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추가 선정하면서 관련 기업이 총 37개사로 늘어났다.이는 전국 선정 기업의 41%를 점유하는 규모로써 나주시가 지역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 중인 '에너지융복합단지' 활성화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 에너지특화기업은 산업부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특별법'에 근거해 융복합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수준과 경영 역량, 중점 산업과의 연계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광주·전남을 비롯해 전북, 경북, 경남, 부산·울산, 충북 등 전국 6개 권역 단지에 입주한 120개 기업이 특화기업을 신청한 가운데 9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 중 나주는 '광주·전남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입주 기업 가운데 상반기 28개사, 하반기 9개사 등 총 37개사 선정돼 전국 최다 선정 성과를 냈다.선정 기업에는 지방세 감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2% 가산, 산업부 연구개발과제 주관기관 참여 시 '2점' 가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나주지역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지난 2019년 1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정됐다. 나주혁신도시 클러스터, 혁신·일반·신도산단, 한국에너지공대 연구소, 클러스터 등 총면적 6.15㎢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에 포함됐다. 앞서 나주시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특화기업 육성에 따른 혁신성장 거점 조성을 목표로 오는 2024년까지 총 70억원을 투자하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 사업'을 역점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입주기업의 연구개발(R&D)실증, 융복합제품·제품고급화 개발, 유망기업 기술사업화 패키지 등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관내 기업 21개사가 R&D실증, 기술사업화, 국내·외 시험 인증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4억원을 지원받았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앞으로도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제도 건의와 관련 규정 정비를 정부에 적극 건의 하고, 융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에너지산업 혁신성장 거점 조성과 유망 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
    2021-11-25
  • 與 “수세 타개하려 고발 사주”윤석열·야권의원 공수처 고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일가 부정부패 국민검증특별위원회(특위)는 25일 ‘고발 사주’ 의혹을 두고 사적인 목적으로 권한을 남용한 혐의 등이 있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야권 의원 등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민주당 특위 소속 김용민·민병덕·박주민·전용기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과천 공수처를 찾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접수했다. 윤 후보 외에도 ▲김웅·정점식 국민의힘 의원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범죄에 가담해 실행 행위를 분담한 성명불상자를 함께 직권남용 및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했다. 이들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난) 2019년 9월 무렵부터 ‘검찰 개혁’, ‘조국 장관’ 등의 사안을 놓고 정부 및 여권과 강하게 부딪혔고 2020년 1월경부터는 새로 법무부 장관에 임명된 추미애 장관과 갈등이 표출된 바 있다”며 “그 과정에서 윤 전 총장은 야권과 가까워졌다고 할 수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뉴스타파가 윤 전 총장의 배우자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보도하고, MBC가 윤 전 총장의 최측근이라고 알려졌던 한동훈이 연루된 이른바 ‘검언유착’ 사건을 보도하자, 검찰총장으로서의 지위가 수세에 몰렸다고 할 수 있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한 수단으로 검찰 출신 야당 국회의원 또는 국회의원 출마 후보자와 협력이 필요했다고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또 “자신의 직속 부서인 수사정보정책관실 손준성 검사와 공모한 후 검찰 권한을 남용해 자신과 배우자, 한동훈을 피해자로 적시한 고발장을 작성하고 야당에 전달해 고발하도록 사주한 것”이라며 “고발장 전달 과정에서 야당 국회의원 김웅이 ‘고발장은 대검에 내라’ ‘내가 가면 윤석열이 시켜서 가는 것이 된다’ ‘언론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동원하라’ 등 구체적인 지시를 한 사실은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전 총장 등 피고발인들은 검찰 공무원 또는 국회의원으로서, 오로지 국익을 위해 성실하게 일해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적인 목적으로 권한을 남용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고 할 것이므로, 성역 없고 의혹이 남지 않는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 정치
    2021-11-25
  • 김순호 구례군수, 29일부터 군민과 대화
    구례군은 김순호 군수가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8개 읍·면에서 군민과 대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구례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1일 2개 면에서 군민들을 만나 대화하면서 군민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군정발전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구례군은 군정 추진상황을 보고서로 제작 및 배부하면서 군민들이 알기 쉽게 읍·면 사업들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어 읍·면 주요관심사, 애로사항 등에 대해 참석자가 자연스럽게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앞서 김 군수는 22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통해 군민과의 대화 및 소통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김 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던 군민과의 대화를 빈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또 제285회 정례회 준비, 전남 자건거연맹회장배 구례섬진강 투어행사,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신청,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대책 추진 철저 등 구례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꼼꼼한 군정활동 추진도 강조했다.김 군수는 "군민 위주의 열린 행정을 추진한다는 취지로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구례군 8개 읍면에서 모처럼 군정을 논의하는 대화가 펼쳐져 기대된다"면서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군정에 반영토록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구례군은 20일 기준 코로나19 접종 완료자는 83.04%로 군민과의 대화 참석 대상자를 접종 완료자와 CPR 음성확인서가 확인된 군민으로 한정하고 방역수칙에 따라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 지역
    2021-11-25
  • 신안군, 흑산홍어 세계 명품화에 도전한다
     어업유산 지정 계기 '발효식품 세계대회' 참가 검토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악취를 내뿜는 음식으로 꼽히는 신안 흑산홍어의 세계 명품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신안군은 흑산홍어의 명품화를 위해 홍어썰기 민간자격증제 도입, 어족자원 관리, 유통구조 개선, 브랜드화 작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군은 최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흑산홍어썰기 기술자' 자격증 등록을 마친데 이어 오는 30일 첫 자격증 취득시험을 치를 예정이다.흑산홍어썰기 자격증은 초급, 중급, 고급, 장인으로 구성된다. 홍어썰기 학교에서 정한 교육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홍어 손질, 썰기, 포장 등을 평가한다.한때 흑산도에서는 어족자원 감소로 홍어잡이 배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홍어잡이는 '총허용 어획량제(Total Allowable Catch)'를 통해 자원을 관리하면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6년 6척, 248t에 불과하던 어획할당량이 2021년 16척, 583t으로 두배 이상 늘어 어업의 지속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또 브랜드화와 흑산홍어 바코드 및 QR태그 유통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홍어의 명품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은 지속되고 있다.브랜드화 사업은 현지 생산자와 유통업자 등 55명이 주주로 참여하는 흑산영어조합법인을 중심으로 본격화하고 있다.'바다의 귀족', '바다의 백자' 등의 상표를 개발하고, 홍어박스를 자체 제작해 특허청 특허등록까지 마쳤다.또 칠레와 미국, 아르헨티나 등의 수입산과 다른 국내산 등과 차별화를 위한 유통시스템 개선도 눈에 띈다. 신안군에서는 지난 2006년 바코드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QR태그 제도를 통해 흑산홍어의 신뢰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QR태그 등에는 흑산홍어의 생산자와 크기 등을 알 수 있도록 했다.특히 지난 8월 흑산홍어의 제11호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은 흑산홍어의 명품화에 전환점을 맞고 있다.흑산도 일대 연근해 어장에서 이뤄지는 흑산홍어 잡이는 긴 낚시줄에 여러 개의 낚시바늘을 단 '주낙'을 사용한다. 미끼를 끼우지 않고 낚시바늘만 사용해 혼획이 없고 해양오염도 최소화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흑산홍어는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으로 향후 3년간 환경개선을 위한 홍어 위판장 현대화사업과 상징조형물 설치, 전통자료 복원, 연계 상품개발 등이 추진된다.신안군 관계자는 "홍어의 명품화를 위해 추진해 오고 있는 홍어썰기학교를 홍어학교로 확대·개편해 썰기과정과 주낙 등을 교육할 계획"이라며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을 계기로 발효식품 세계대회 참여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지역
    2021-11-25
  • 나주시, '로컬푸드 학교급식' 9→19개교로 확대
    학교급식 선도 지자체인 전남 나주시가 초·중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용 지역 농산물(로컬푸드) 공급 확대에 나선다. 나주시는 올해 초등학교 5곳·중학교 4곳 등 총 9개교에 시범 공급했던 로컬푸드 식재료를 내년에는 19개교로 확대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내년 확대 공급 대상 10개 초·중교는 신청을 받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학교급식 로컬푸드 공급 확대는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인 '나주형 푸드플랜' 추진 활성화 차원에서 계획했다.나주시는 로컬푸드 공급 확대를 위해 최근 학교, 공공기관·복지시설 영양사 등 급식 관계자들과 '공공급식 로컬푸드 사용 확대 간담회'를 하고,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공공급식 관계자들은 나주공공급식센터의 신속한 문제 해결 능력과 안전성이 보장된 로컬푸드 식재료 공급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시하고, 향후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공급 확대를 건의하기도 했다. 나주시는 학교급식에 이어 공공기관에도 로컬푸드 확대 공급을 위해 노력을 쏟고 있다.지난 2018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5곳과 로컬푸드 공급 확대 업무협약 이후 건강하고 안전한 로컬푸드 공급량을 매년 확대해 가고 있다. 여기에 복지시설 6개소, 국립나주병원·전남도농업기술원 등 공공기관 3곳에도 로컬푸드를 신규로 공급함으로써 공적 공급체계 기반을 넓혀 나가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내년부터 시행하는 로컬푸드 인증 제도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나주형 푸드플랜과 연계한 학교급식 로컬푸드 공급 확대 등 공적 공급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2021-11-25
  • "지역 홍보는 우리가" 구례단내투어단 눈길
      구례군청 내 SNS 활동 우수자 공직자들로 구성된 '구례단내투어단'이 혁신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구례군에 따르면 민선 7기 출범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구례단내투어단은 SNS 활용에 익숙한 젊은 공직자들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각종 매체에서 구례의 관광명소, 맛집 등을 알리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구례단내투어단 직원들은 지난 23일 구례군 마산면 지리산 역사문화관에서 더 효과적인 온라인 홍보를 위한 교육 등을 통해 더욱 나은 구례 홍보 방안 마련에 골몰했다.지역에서 활동하는 영상 크리에이터에게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배우고, 올해 단내투어 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교육 직후에는 지리산역사문화관 홍보 게시물을 개인 SNS에 올리는 등 구례 홍보를 위한 열의를 보였다.김순호 구례군수는 "당면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구례홍보를 위해 SNS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직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구례가 더욱 알려져서 아름답고 부유한 곳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례군은 SNS를 통한 소통지수와 콘텐츠 경쟁력 지수를 높게 평가받아, 지난 17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종합대상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 지역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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