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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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군 '종합청렴도 1등급'... 군 단위 유일
         전남 영광군이 국민권익위원회의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보다 1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지난 9일 국민권익위 평가에 따르면, 영광군은 종합청렴도에서 8.66점을 받아 작년대비 0.68점 상승했다. 내부청렴도와 외부청렴도 평가에서도 각각 8.29, 8.80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청렴도 측정을 시작한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영광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전 직원 청탁금지법교육' '청렴실천 캠페인·콘서트'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영광군에 대한 청렴도 평가는 작년 7월1일부터 올해 6월말까지 영광군의 공사관리·감독, 각종 인·허가 처리, 보조사업 경험이 있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국민권익위는 외부청렴도와 영광군에 재직 중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사업무,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 등에 대한 내부청렴도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 점수를 산출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그동안 3년 연속 2등급을 유지했는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최상위 등급 목표를 갖고 직원들 스스로가 노력해 준 덕분에 1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획득보다는 수성이 어려운만큼 앞으로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1등급을 계속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치
    2019-12-10
  • 여수∼고흥 잇는 국도 77호선 내년 2월 개통
         전남 여수와 고흥을 잇는 국도 77호선이 내년 2월 말 완전 개통된다. 10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국도 77호선 중 여수 화양∼적금 구간 도로가 내년 2월 말 완전 개통된다. 여수 화양∼적금 간 도로 공사가 마무리되면, 앞서 완공된 고흥 팔영대교까지 통행이 가능하다. 총 연장 17㎞의 화양∼적금 간 도로 건설공사는 2011년 12월 착공했다. 여수시 4개 섬(조발도·낭도·둔병도·적금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3908억 원이 투입됐다. 1공구 7.3㎞(화양면 안포리~장수리), 2공구 2.1㎞(화양면 장수리~화정면 조발리), 3공구 3.9㎞(화정면 조발리~낭도리), 4공구 3.7㎞(화정면 낭도리~적금리)로 나뉘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주요 5개 교량이 모두 연결된 상태로, 개통을 대비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설 명절 귀성객과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내년 1월23일부터 28일까지 전 구간 임시개통도 추진 중이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김규현 청장은 "여수와 고흥을 오고 가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화정면 적금도와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 사이 연륙교인 팔영대교는 2016년 12월 개통했다.
    • 정치
    2019-12-10
  • 전남 '초미니 학교'들 "폐교만은 막아야"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전남 강진북초등학교 홈페이지 교직원 인사말의 제목이다. 7명의 교직원은 유일한 재학생인 '현수군'의 소중함을 강조한 뒤 "현수의 웃음소리가, 교직원의 웃음으로, 나아가 지역민 모두의 웃음꽃으로 피어나도록 희망을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강진북초에는 5년째 신입생이 없다. 6학년 현수군마저 내년초 졸업하면 장기 휴교나 폐교에 직면하게 된다. 절박한 심정에 총문회가 발벗고 나섰다. 지난 2011년 전교생이 17명에 불과해 폐교 위기에 내몰렸을 때도 야구부를 만들고 프로구단 출신 감독을 영입해 눈물겨운 모교 살리이 운동에 나섰던 동문들이다.  "폐교만은 막아야 한다"며 그동안 7억∼8억원의 지원금을 쏟아 부은 동문들은 "이대로 포기할 순 없다"며 이를 악물었다. 외국어와 음악, 미술, 무용 분야 등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모집한 뒤 전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동문들을 중심으로 추친협의회를 꾸리고 장학금 지급 확약서도 작성, 교장에게 제출했다. 동문과 교직원들은 학부모들을 일일이 만나 설득하고, 공청회와 진학설명회도 열고, 방과후 특기적성 무료교육도 내걸었지만, 백약이 무효에 그치자 마지막 카드로 장학생 선발을 꺼내들었다. 총동문회 윤상희 회장은 "40여 년 전만 해도 1000명에 달했었던 학생수가 이젠 단 한 명, 그것도 6학년생 1명만 남았다"며 "학교가 문을 닫으면 결국 고향이 황폐화되고 마을이 폐허화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마지막 잎새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나선 것"이라고 하소연했다. 차로 불과 10분 거리인 인근 초등학교 두 곳에는 각각 700여 명, 8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인 사실에 설움도 크다. 유치원, 어린이집, 보육시설 할 것 없이 찾아다니며 백방으로 노력해온 교장은 최근 교직원 회의에서 복받친 듯 "미안하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폐교 위기로 몸부림치는 학교는 강진북초만이 아니다. 전교생이 26명에 불과한 화순 아산초는 전학생에게 집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해 전국적 관심을 받았다. 인구 감소, 학생수 절벽으로 신음하는 농어촌학교의 새로운 대안으로 큰 화제를 모았지만 관련 조례나 규정이 없다보니 결국 선거법에 발목이 잡혀 무산 위기에 처했다. 공직선거법상 선출직인 교육감의 기부행위에 해당한다는 유권해석 탓이다. 화순교육청은 주택의 건물 가액 등을 감안해 학부모에게 월 60만원의 사용료를 받을 것을 학교 측에 권고한 상태다. 주민이 800여 명에 불과한 강진옴천초는 2013년 전국 최초로 '산촌 유학'을 시작했다. 시골학교라는 장점을 극대화해 도시권 학생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숲체험이나 텃밭가꾸기 등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을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교육부 통계상 전남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수는 21만3900여 명이 이른다. 1년 새 7100여 명이 줄었다. 유치원을 제외한 초·중·고만 따지면 19만 여 명으로, 20만명을 밑돌고 있다. 분교를 포함해 31개 학교에서 올해 신입생이 없어 3월 입학식을 생략했고, 신입생이 단 1명인 '나홀로 입학'도 초등 4곳, 분교 10곳, 중학교 1곳, 분교 1곳 등 16곳에 달했다. 현재 재학생이 단 한 명도 없이 휴교중인 학교는 목포 유달초 율도분교장을 비롯해 목포 2곳, 신안 4곳, 여수 3곳 등 모두 14곳에 이른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재학생이 없는 상태에서 입학생까지 없을 경우 자연스레 휴교조치에 들어가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게 된다"며 "지역특성을 살린 새로운 작은 학교의 모델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동문, 교육당국이 나서 인구 유입과 귀농이나 귀촌, 공동학구제나 통합학교 운영 등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댈 때"라고 말했다.  
    • 정치
    2019-12-10
  • 30년 아파트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 추진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가 재건축이 아닌 전체 리모델링 방식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성공모델이 될 경우 재건축이 어려운 30여년된 고층 아파트 개발 바람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부동산 가격 하락, 공사기간 소유자 이사, 주차장과 도로 등 주변환경 개선에 따른 문제 등도 있다.     10일 봉선동의 A아파트리모델링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21일 대형건설사가 주민을 상대로 리모델링 방식 개발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설명을 들은 뒤 조합을 설립하고 소유주 대부분이 찬성의견을 내면 리모델링 방식으로 아파트 개발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미 지난 10월 1차 주민설문조사에서 소유주 53%의 동의를 받았기 때문에 설명회 뒤에는 조합설립 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리모델링 방식의 개발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아파트 전체 세대수 75%, 각동 50% 이상의 동의를 새롭게 받아야 한다. 1991년 완공된 A아파트는 15층 건물, 4개동, 390세대, 30평대와 40평대로 이뤄져 있으며 292.5세대의 동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리모델링 비용과 이사, 주차장·주변 도로 개선 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재건축의 경우 건설사가 토지 등을 매입해 아파트를 지은 뒤 분양하는 방식이지만 리모델링은 아파트 기둥과 내력벽을 그대로 둔채 공사를 하는 방식이다. 아파트 각 세대 소유주는 바뀌지 않으며 추가 부담금으로 리모델링을 한다. 추진위는 추가 부담금을 평당 450만원에서 600만원, 1억5000만원에서 2억여원으로 책정하고 건설사 등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집값에 최대 2억여원을 더 내고 완공 뒤 다시 생활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년여의 공사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데 따른 '이사 방식'과 '반대 의견을 낸 소유주에 대한 방안' 등도 해결 과제다. 반대 소유자가 이주하지 않겠다고 버틸 경우 공사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또 이미 포화 상태인 주차장을 지하로 건설하는데 따른 추가 공사 비용, 30여년 전 지어진 도로를 개선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등도 풀어야 할 숙제다. A아파트리모델링추진위 관계자는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의 경우 15층은 최대 18층까지 증축할 수 있고 일반 분양할 수 있다"며 "이에 따른 수익금은 기존 소유주에게 돌려 줄 수 있어 이를 통해 추가 부담금을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공사에 따른 소유자 이사도 고령층과 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은 건설사, 은행 등과 협의해 1순위 대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건설사 등과 협의할 계획"이기도 하다.  
    • 정치
    2019-12-10
  • 구충곤 화순군수,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구충곤 화순군수가 미래성장 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지속가능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과 보건·휴양 기능 제공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림환경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화순군에 따르면 (사)산림환경포럼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제15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자치부문 수상자로 구충곤 군수가 선정돼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로부터 오는 18일 열리는 시상식에 초청받았다.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제고하는 대한민국 산림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산림환경 대상은 입법·자치·연구·교육·정책·행정·단체·임업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한다.산림환경포럼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부터 공고를 통해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은 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했다.자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구충곤 군수는 군 전체면적 73.2%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숲 가꾸기, 산림소득사업, 산림경영기반 시설 및 사방사업, 산주들의 소득증대 산업화가 가능한 경제 수종 조림사업, 산림문화자원 보존을 위한 보호수 관리 등 산림산업 육성과 산림환경 보전에 앞장섰다. 만연산 치유의 숲, 백아산과 한천 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조성·운영하고 도시공원 조성·관리,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화순고인돌공원조성과  에코 힐링 휴양관 건립의 기반 확보 등 산림 관광자원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또한 구 군수는 산림문화 진흥을 위한 산림산업 육성과 산림환경 보전, 산림 관광자원 활성화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산림·환경·문화·관광 클러스터 형성 촉진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구충곤 군수는 “산림은 무한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미래 성장 산업으로 치유, 관광, 바이오 에너지생산 등 미래 산림 생태관리 체계를 확고히 해 전국 제1의 산림 지자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지역
    2019-12-10
  • 정해신 함평군 양봉연구회장, 양봉산업발전 유공 농촌진흥청장상 수상
    정해신 함평군 양봉연구회장(72)이 지난 6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9 한국양봉협회 전남도지회 연말총회’에서 양봉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지난 2017년 함평군 양봉연구회장으로 취임한 정 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홍보판매 전략을 통한 지역 양봉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해왔다.특히 양봉사양관리 과학화를 위해 양봉 선진현장 연찬과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수시로 실시하고 밀원수 확대재배와 엄격한 양봉산물 공동브랜드 품질관리로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해왔다.정해신 함평군 양봉연구회장은 “양봉업계의 숙원이었던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하면서 양봉산업에 조그마한 숨통이라도 트였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함평나비벌꿀이 지역 대표브랜드로서 전국에 더욱 공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함평군 양봉연구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지역
    2019-12-10
  • '21년간 2억1천만원 기부' 고교 봉사단 따뜻한 선행
    학생·교사 뜻 모아 사회복지시설 지원·봉사활동   광주의 한 고등학교 봉사단이 20여 년에 걸쳐 매년 1000만원 꼴로 후원금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광주서석고에 따르면 이 학교 무지개 봉사단이 지난 3월부터 매달 모은 후원금과 학교축제 수익금 등 937만원을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무지개 봉사단이 1999년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 시설에 후원한 금액은 총 2억1373만 원에 이른다.지난 9일 서석고 3층 도서관에서 열린 무지개 후원금과 나눔마당 수익금 전달식에는 서석고와 자매결연을 맺은 엠마우스복지관, 쌍촌종합사회복지관, 세실리아요양원, 그루터기, 고려인마을, 평강의 집, 성심의 집, 영광 복음의 집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10개월동안 직접 모은 후원금을 각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또 학교축제인 '서석제' 나눔마당에서 거둔 수익금으로 초록우산재단과 함께 화정2동 불우이웃돕기 전달식과 서석고 재학생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무지개공동회는 서석고 학생과 교사들이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삼위일체 봉사활동을 기치로, 후원금 모금, 캠페인, 복지시설 지원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매년 연말에는 한 해 동안 모은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복지시설에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서석고 이상덕 교장은 "조그만 등불이 어둠을 밝히듯, 작은 나눔의 실천이 우리 사회의 힘든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 사회
    2019-12-10
  • 故오종렬 영결식…"진보운동의 선각자, 영면하소서"
    "산처럼 버티며 우리 민족·민중의 미래 지켜""한미FTA, 미군기지, '광우병촛불' 등서 싸워" 향년 82세로 별세한 민족·민주운동의 거목 고(故)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의장의 영결식이 10일 진행됐다.한국진보연대 등으로 구성된 '고 오종렬 의장 장례위원회(장례위)'는 이날 오전10시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고 오종렬 선생 민족통일장 영결식'을 진행했다. 장례위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참으로 큰 슬픔과 상실감으로 의장님을 열사의 곁으로 떠나보내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의장님은 항상 민족과 민중이 요구하는 투쟁의 맨 앞에 계셨다"고 운을 뗐다.이어 "새로운 세상을 향한 꿈이 외면받고 많은 이들이 다른 길을 찾아 떠나던, 자주민주통일 운동이 혼란에 빠져 외면받던 시기에 산처럼 버티며 위기에 빠진 우리의 운동과 민족·민중의 미래를 지켜내셨다"며 "우리는 의장님과 함께 그 어둡던 혼란의 강을 함께 건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우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장과 광주·군산·평택 등 미군기지 앞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단식농성장과 '광우병 촛불'에서 의장님과 함께 싸웠다"며 "감사했고 영광이었다, 의장님은 우리 가슴에 영원히 살아계실 것이다. 이제는 우리가 민주주의·민중생존·평화통일을 위한 남은 여정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진보단체 인사들은 이날 조사(弔死)를 통해 오 의장에 대한 슬픔을 표했다.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은 "민족민주운동의 올곧은 스승이자, 한국진보운동의 선각자·참된 지도자였다"며 "자주·민주·통일 세상을 향한 동지의 오랜 염원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 이제 남은 몫은 우리에게 남겨놓고 부디 영면하소서"라고 말했다.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일생을 참교육, 자주민주통일 실현을 이룩하기 위해 살아오신 의장님께서 열사들의 곁으로 떠나셨다"며 "의장님은 '효순이·미선이 범대위'와 '탄핵무효부패정치청산 범대위' 등 외세와 자본으로 고통받는 한국 노동자와 민중을 위해 헌신하셨다"고 전했다.박행덕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은 "교사운동으로부터 전선운동, 진보정당 운동의 길에서 구속과 투옥을 마다치 않으시고 제국주의와 불의한 정권과 맞서 일생을 걸고 싸우셨다"며 "의장님의 불굴의 투쟁정신, 민중에게 한없이 인자한 품성, 일생을 건 혁신의 의지와 실천정신은 민중과 후대가 가는 길에 이정표로 빛날 것"이라고 남겼다.한국진보연대에 따르면 투병생활 중이던 오 의장은 지난 7일 오후 10시57분께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 중환자실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1938년 전남 광산군(현 광주 광산구)에서 태어난 그는, 전남 고흥에서 교편을 잡은 뒤 전국교사협의회 활동을 통해 1987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범에 기여했다.전교조 광주지부 초대 지부장 등을 지냈으며, 1989년 정부가 불법으로 규정한 전교조 활동 관련자로 구속되기도 했다.1991년 지방자치제 부활 직후 치러진 1대 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광주시의회 의원에 당선, 교육개혁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 민족자주통일 운동에 적극 나서,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상임의장과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를 맡았다.'미선·효순이 사건' 당시 주한미군 반대 시위와 한미FTA 반대 운동, 평택미군기지 확장 저지 운동,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무효 부패정치 청산 범국운동, 광우병 촛불집회 등을 앞장 서 주도했다.지난 2015년에는 2006년 한미FTA 저지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징역 1년10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후에도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를 맡아 한국 진보성향 시민운동을 진두에서 이끌었다.5년 전부터 간경화와 급성신부전증으로 건강이 악화되면서 치료를 받아온 그는, 진보진영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다. 2015년에는 담양에 '5·18 민족통일학교'를 지어 초대 이사장을 맡았다.앞서 이날 오전 8시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후, 서울시청 광장까지 운구행진이 이어졌다. /뉴시스
    • 사회
    2019-12-10
  • 내년 총선 앞두고 '금품·거짓·불법선전' 중점 단속
    24시간 비상연락 가능한 '실시간 정보공유 시스템' 구축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내년 4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불법선전 등을 중점 단속해 처벌할 계획이다.10일 순천지청(지청장 김욱준)에 따르면 전날 지청 대회의실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경찰과 협의회를 갖고 예비후보자 등록 등 선거에 대한 단속계획을 협의했다.검찰은 형사3부장 검사, 담당 검사, 수사관 등 6명이 자리했으며 여수시선관위 사무국장, 지도계장 등 각 선관위에서 11명, 순천경찰서 수사과장, 선거 전담 수사팀장 등 각 경찰서에서 12명이 회의에 참석했다.이들은 선거철마다 고질적인 병폐로 사라지지 않고 있는 금품선거와 거짓말 선거, 불법 선전 등의 철저한 단속을 약속했다.금품선거 단속은 ▲공천 대가 지급 ▲유권자 또는 후보자 매수(후보단일화 대가 제공 등) ▲설 명절 및 연말연시 선물·음식물 제공 ▲동창회·향우회·산악회·친목회 등 각종 사적 모임에서의 기부행위 등이다.거짓말 선거는 ▲SNS, 인터넷 블로그 등 사이버 공간에서 허위사실 유포 ▲토론회, 연설회 등의 기회를 악용한 비방·허위사실 확산 행위 등이다.또 불법 선전은 ▲여론조사를 빙자한 사전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대량 발송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검색순위 조작 등이 해당한다.검찰은 선거전담반과 선관위 및 경찰서 사이에 24시간 비상 연락이 가능한 '실시간 정보 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별 전담검사제'를 실시해 신속하게 단속해 처벌할 예정이다. 선관위 조사과정에서 증거인멸 방지를 위해 고발 전 사건 내용을 공유하는 등 공조체제도 구축했다.앞서 검찰은 지난 10월 17일부터 선거사범 전담 수사반을 구성해 특별근무에 들어갔다. 21대 총선 선거사범의 공소시효가 완성되는 내년 10월 15일까지 비상 근무체제는 유지된다.한편 지난 2016년 4월 13일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는 순천지청 관할에서 총 82명이 입건돼 2명이 구속됐다. 이 중 42명은 기소되고 40명은 불기소처분됐다.광주전남지역 20대 총선 선거사범은 총 253명이며 순천지청 입건율은 32.4%로 집계됐다.유형별로는 거짓말이 28명(31.4%), 금품이 27명(32.9%), 부정선거 운동이 27명(32.9%) 등으로 거짓말 선거사범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 사회
    2019-12-10
  • 김 수확철 '불법 무기산' 유통·사용 단속
    김 수확철을 앞두고 무분별한 무기산 사용 및 유통, 보관 등에 대한 특별단속이 펼쳐진다.여수해양경찰서는 내년 3월 31일까지 4개월간 먹거리 안전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남해안 김 양식장에 대해서 무기산 불법사용, 유통 등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해경은 이를 위해서 수사 전담반을 편성했다. 중점단속 대상은 ▲김 양식장 무기산 불법 사용 및 폐용기 해상투기 ▲무기산 불법 제조·판매 및 제조품에 대한 중도매인 등 불법 유통행위 ▲사용 목적 무기산 등 보관·운반 등이다.여수해경은 시·군 등 관계기관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김 양식시설 밀집 지역과 어업인 주거지 인근의 창고·비닐하우스·컨테이너·공가 등을 집중 단속한다.해경파출소 및 경비함정, 수사과 형사계로 편성된 단속 전담반은 거미줄식 수사망으로 육상과 해상을 수색할 계획이다.김 양식 어민들은 어구·어망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할 목적으로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거나 보관하다가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해경에 적발되는 경우가 많았다.서행석 수사과장은 "무기산을 사용하는 것은 해양생태계 교란은 물론 인체에 축적될 경우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안전한 국민 먹거리 확보 및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여수해경은 무기산을 불법 유통·보관·사용한 김 양식장 및 업자를 작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9건 11명을 검거하고, 이들로부터 4032통 8만640ℓ를 압수·폐기했다.
    • 사회
    2019-12-10
  • 재한 홍콩 시민활동가 초청 간담회 잇단 대관 취소 '논란'
    전남대 "학내충돌 우려…中총영사 항의 발언은 극적 표현"ACC "본래 대관공간 아니다…취소·불허·통보 행위 없었다"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홍콩 민주화운동 관련 '재한 홍콩 시민활동가 초청 간담회'가 잇따라 장소 대관이 취소돼 논란이 일고 있다.10일 광주인권회의 등에 따르면, 단체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1호관 '이을호 강의실'에서 '재한 홍콩시민 활동가 초청 간담회'를 열 예정이었다.그러나 지난 5일 해당 강의실의 사용허가 권한이 있는 대학 철학과 측에서 돌연 대관을 취소했다.취소 이유를 묻자, 철학과 학과장은 "홍콩민주화운동 관련 대자보 사건 등을 볼 때 학내 중국학생 간 갈등 격화를 우려해 장소 이동을 요청한 것이다"고 답했다.  이 과정에서 중국총영사관의 항의를 이유로 언급했다. 논란이 일자 학과장은 "주최 측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극적인 표현을 사용했을 뿐, 중국총영사관의 압박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이후 주최 측은 옛 전남도청 별관 1층을 빌려 간담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지난 9일 무산됐다.단체 관계자는 "5·18기념재단 관계자를 통해 옛 전남도청 별관의 관리주체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5·18 관련 행사 외에 다른 행사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적 문제가 있다면 신청을 통해 예정대로 별관에서 행사를 열고 싶다는 의사를 ACC에 전달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ACC는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공간은 원칙적으로 대관이 가능한 공간이 아니다. 전남도청 복원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오월어머니들이 이용하고 있는 공간으로, 5·18기념재단 등이 5·18 관련 행사를 진행하던 곳이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옛 전남도청 별관 사용과 관련해 공식 문의받은 바 없다. 취소·불허·통보 등 일체 행정 행위는 없었다"고 주최단체의 주장을 반박했다.
    • 사회
    2019-12-10
  • 경찰, 고려고 시험문제 유출 교사 1명만 기소의견 송치
      경찰이 광주 고려고등학교의 시험문제 사전 유출 사건의 당사자인 수학 교사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0일 특정 수학 동아리반 학생들에게만 기말고사 시험문제와 답안지를 제공한 혐의(업무방해)를 받는 고려고 수학교사 A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중하순(공휴일) 2차례에 걸쳐 기숙사생 주축 심화반 소속 수학동아리 학생 31명에게만 고난이도 문제·답안지가 담긴 유인물을 제공, 학사 행정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제공한 유인물 중 5개 문제(총 26점)가 7월5일 기말고사 수학시험(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에 변형 없이 출제된 점, 재시험이 치러진 점 등으로 미뤄 학사 행정을 방해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A씨는 조사 과정에 "실수로 유인물에 담겨진 문제와 비슷하게 기말고사를 출제했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경찰은 고려고 교장·교감, 다른 교사 3명 등 5명에 대해서도 시민단체·시교육청 고발로 학사 운영 부실 의혹 등과 관련한 수사를 벌였으나 '혐의 없음' 결론을 내리고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경찰은 "교장·교감, 교사 3명 등 5명에 대해서는 업무방해 혐의를 입증할 만한 구체적인 물증 등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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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광주·전남 '교사 유튜버' 등 개인방송 실태조사
    광고수익, 복무 위반 등 논란 일자 '복무지침' 강화 차원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이 '교사 유튜버' 등 현직 교원들의 개인방송 실태조사에 나섰다.개인방송 개설자가 늘면서 교육현장에서 논란도 함께 일자 교육부 차원에서 세분화된 가이드라인, 즉 추가 복무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다.시·도교육청은 최근 일선 유치원과 초·중·고, 산하·직속기관 등에 공문을 보내 유튜브와 카카오TV, 트위치 등의 인터넷 기반 각종 플랫폼에 개인방송 채널을 개설·운영중인 교원들의 현황을 파악중이다.시·도교육청은 공·사립, 학교급별, 직급별로 운영자를 파악하고, 이들 교사들이 이용중인 플랫폼과 채널명, 개설 시기와 동영상수, 구독자수도 전수조사하고 있다. 또 업로드 주기와 월평균 수입, 소득신고 여부와 겸직허가 여부 등도 파악중이다.시·도교육청은 개인방송 운영교원의 수를 파악한 뒤 오는 12일까지 교육부에 보고할 예정이다.교육부는 이를 토대로 기존 복무지침을 보다 확대·세분화한 새로운 복무지침을 마련한 예정이다. 교원들의 인터넷 개인방송과 관련한 지침이 미흡해 광고 수익이나 겸직 기준 등에 대한 논란이 일자 불필요한 갈등 확산이나 공방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현직 교원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은 전국적으로 970여 개, 교사 유튜버는 93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교육청 관계자는 10일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의 인터넷 개인방송과 관련해 교원 복무지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구체적인 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교육부는 올 상반기 '교원 유튜브 활동 복무지침'을 마련, 시·도교육청을 거쳐 일선 학교에 통보한 바 있다.교육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자기주도적 학습 지원이나 교육과정 운영 지원, 학생 교육 활동 사례 공유 등 공익적 성격의 교육 관련 유튜브 활동은 장려하고, 근무시간 외 취미, 여가, 자기 계발 등 사생활 영역의 활동은 원칙적으로 규제 대상이 아니다.그러나 특정 인물 비방이나 비속어 사용, 폭력적·선정적 영상 수록 등 교원으로서 품위를 손상시켜 사회적 지탄을 받거나 업체 등으로부터 협찬 등을 받아 특정 상품을 직·간접적으로 홍보한 뒤 금전이나 물품 등을 취득하는 행위는 대표적인 금지사항들이다.또 광고수익 발생 최소 요건, 즉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0명 이상, 연간 영상 총 재생시간 4000시간 이상일 경우 겸직허가를 받도록 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국·공립 뿐 아니라 사립교원, 계약제 교원에게도 적용된다./김승구·문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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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무안학교지원센터 '교실혁신' 촉진제 역할 톡톡
    수업-행정업무 병행해야 하는 교사들 어려움 해소 성과   올해 3월 조직개편으로 구축된 무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교실혁신 촉진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무안학교지원센터는 생활인권팀과 학교지원팀 2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생활인권팀은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처리에 따른 업무 지원, 학생의 생활교육 지도와 인권보호, Wee센터 운영 등을 담당하고, 학교지원팀은 방과후학교 운영 및 강사 선정 지원, 초등돌봄교실 운영, 계약제교원 채용 업무 및 교육공무직원의 인사·노무관리, 학교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 등 총 20개의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센터 구축 후 학교지원센터가 교사와 학교를 학생에게 돌려주기 위한 다양한 지원 업무를 펼쳐 교육 현장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학교폭력 업무 지원은 조사에서부터 학교폭력대책위원회 개최, 가·피해학생 관계 회복까지 모든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경감 시켰고, 초·중학교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까지 지원하고 있어 담당 교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 업무도 강사 채용 공고부터 선정까지 학교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계약서까지 작성·안내해 학교에서는 계약만 체결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 정산서류 과다로 담당 교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여 2020년부터는 지자체보조금을 재원으로 하는 방과후학교 운영비는 학교지원센터에서 직접 집행하고 정산하도록 처리해 학교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초등돌봄교실 운영 지원 업무의 경우 돌봄전담사 채용까지의 전 과정을 학교지원센터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인건비 산정 기초자료를 작성·안내하고 있다. 더불어 초등돌봄전담사의 특별휴가 등 갑작스런 사유 발생 시 대체인력 채용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7명의 대체 인력풀을 구성·운영했고, 현재 4교, 4명의 대체 인력을 지원했다.또한 교원들이 힘들어 하는 업무 중 하나인 어린이 놀이시설과 학교시설물 안전관리 업무는 학교지원센터 이전에는 학교에서 담당했지만 센터가 구축된 3월부터는 학교지원센터 기술직 공무원이 체크리스트에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학교에서는 확인·비치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놀이 시설을 이용하고 교사가 학생 교육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무안학교지원센터는 이외에도 학생 생활교육,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Wee센터 운영 및 상담지도, 계약제교원 채용 업무 지원, 통학차량 배차 지원 및 교직원 법정의무교육 지원 등 수업과 교육행정업무를 병행해야 하는 교사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상당부분 성과를 거두고 있다.무안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센터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이러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사가 수업과 인성교육에 전념해 교실혁신과 학교교육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촉진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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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목포시장·관내 학교장 한 자리에…
    목포지역 학교 교장단과 교육장, 목포시장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목포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9일 목포시청 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 학교장과 교육지원청·목포시청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장 회의를 개최했다.목포교육지원청은 교육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토의·토론 형태의 교장회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제4차 교장회의는 특별히 목포시장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져 의미를 더했다.1부 목포시장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에는 지자체와 학교가 함께 고민하고 머리를 맞대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교장들은 원도심학교 살리기 등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한 주제와 더불어 목포 역사·문화·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장이 직접 답변하고 함께 참석한 국장 및 과장이 보충하는 등 열띤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교육장과 함께 목포교육 현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나갔다.회의에 참석한 교장은 “시장님을 직접 만나서 대화하거나 토론할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시청에서 교장회의를 하게 되어 정말 좋았다”며 "시장님이 목포교육을 위해 나서 줄 것을 약속한 만큼, 학교도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으로 새로운 학습생태계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목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시장님을 만나면 각종 민원과 관련해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요구가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교장선생님들은 목포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셨다”며 "지자체와 학교가 함께 지역교육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모델을 목포에서 먼저 개발할 수 있을 것 같아 희망이 보인다”고 밝혔다.한편 목포교육지원청은 2020학년도 교육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참여위원 등 다양한 만남과 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두가 만족할 만한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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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겨울 독서교실' 운영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박치홍)이 2020년 1월 28일부터 1월 31일까지 4일간 초등학교 3학년 25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참가자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회관 누리집 (lib.gen.go.kr/student)을 통해 학생 계정(ID)으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내가 사는 지구 여행’을 주제로 운영하는 이번 독서교실은 도서관 이용법, 내가 살아가는 지구 속 탐험하기, 대륙을 발견한 사람들 리포터 인터뷰 하기, 아메리카 대륙 브레인 스토밍, 회전목마 토론, 내가 가고 싶은 곳 여행지도 만들기, 지리골든벨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활용도서는 지구 반대편에서 찾은 엄마의 숨결/ 고은애 저, 황금으로 만든 나라는 왜 사라졌을까?/김호경 저, 앵무새의 부활/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저 총 3권이다.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박금화 문헌정보과장은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으니, 많은 신청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볼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는 ☏221-55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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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전남 대표 3개 국악단 송년합동공연
    전남을 대표하는 3개 국악단이 송년합동공연을 11일 개최한다.진도군은 진도군립민속예술단, 국립남도국악원, 전남도립국악단 등 남도를 대표하는 3개 단체가 11일 오후 5시 진도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송년합동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남도풍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열리고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무대의 문을 여는 무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인 ‘강강술래’ 합동공연으로 시작한다.이어 아쟁, 가야금, 거문고가 함께 연주하는 ‘현악산조’와 우도농악의 다채로운 판굿가락을 바탕으로 한 ‘버꾸춤’, 단막창극 ‘놀보 부친 유언 대목’과 함께 진도군의 역사유적, 자연풍광을 노랫말로 엮은 ‘진도풍류가’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공연은 3개 단체가 합동으로 ‘진도아리랑’ 공연으로 전통 진도아리랑의 소리와 관객들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공연의 시작과 끝은 3개 단체가 합동 작품으로 이루어지는 무대로 단체의 상징성을 지님과 동시에 우리 전통공연의 조화로움을 볼 수 있는 진정한 교류의 장이 열리는 자리이다. 진도군 문화예술체육과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고 있는 송년합동공연은 남도지역의 전통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남도 예술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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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영광군 농기계임대사업 평가 '전국 2위' 쾌거
    영광군이 2019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군' 선정과 ‘전국 2위’라는 성적을 거뒀다.이번 평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관했으며 권역별 평가 컨설팅 용역사의 분석을 토대로 전국 142개 시군의 농기계임대사업소 469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적, 보유대수, 운영인력 및 예산확보, 정책수행과 임대료 책정 등의 7개 항목 17개 평가지표에 따라 순위를 결정했다.영광군은 2019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를 대비해 사전 컨설팅, 타 시·군 분석 및 벤치마킹, 업무협의회를 실시했으며 ‘평가대비팀’을 구성하고 평가지표 집중 분석과 평가표 작성, 평가자료 수집·제출에 만전을 기했다.이번 결과로 농기계임대사업 평가를 처음 실시한 2017년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상사업비로 2017년 2억 원, 2018년 2억 원, 2019년 3억 원으로 총 7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최우수군 선정으로 받은 상사업비 전액을 노후된 임대농기계를 신형으로 교체하는 사업에 투자했다.영광군 김준성 군수는 “농기계임대사업은 농업인이 손꼽는 우수 농정정책이며 농업 기술보급 지도사업에 비중을 차지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3년 연속 최우수군이라는 성적과 2019년도 전국 2위라는 영예를 얻을 수 있도록 애쓴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영광군은 같은 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이 수여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 평가우수 기관포상을 별도로 수여받아 ‘최우수군’ 선정과 ‘평가우수 기관상’ 수상의 2관왕을 거두는 성과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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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나주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행위 단속
    나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장애인을 배려한 성숙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하반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행위 민·관 합동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체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공공시설, 아파트 단지 등 상습불법주차에 따른 민원 신고가 많은 구역을 중점으로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점검 대상 및 내용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설치 적정여부 ▲주차가능 표지 미부착 차량 주차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했으나 보행상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경우 ▲주차구역 내 물건 적치 및 주차방해행위 등이다. 시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과태료 10만원, 주차방해행위 50만원, 위·변조 주차표지 사용 200만원을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주차난이 심한 아파트 단지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사항을 생활불편신고 어플 등을 이용해 신고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장애인 이용시설에 대한 시민사회 인식개선과 전용주차구역 단속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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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장성군, 찾아가는 전입신고팀 성과 '주목'
    전입장려금 신청 등 원스톱 행정 서비스 제공 '호응'  장성군이 상무대 교육생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운영한 ‘찾아가는 전입신고팀’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장성군에 따르면 전입신고팀은 2월부터 12월까지 상무대 5개 학교를 총 18회 방문했으며, 이를 통해 대위교육생 521명이 장성군으로 전입했다. 상무대가 위치한 삼서면의 주민등록인구는 11월 말 기준 3653명으로, 작년 말 대비 376명이 증가했다.육군 최대의 군사교육시설인 상무대에는 현재 장교, 부사관, 병사 등 6200여 명이 상주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전입신고를 하지 못해 불편을 겪는 장병들이 많아 장성군은 주민등록법 등 관련 법령을 검토하고 행정안전부 질의 등의 과정을 거쳐 영내 거주하는 직업군인도 전입신고가 가능하도록 행정절차를 마련했다.그러나 빠듯한 교육일정으로 인해 장병들의 평일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렵다는 점에 착안, 장성군은 교육생들의 입교일에 맞춰 직접 부대를 방문하는‘찾아가는 전입신고팀’ 운영을 시작했다.전입신고팀은 전입신고와 장성군 전입장려금(6개월 이상 거주자 대상) 신청을 함께 접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상무대 장병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또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홍(洪)길동무 꽃길축제 등 군의 축제와 관광명소, 맛집 등을 소개해 장병들이 장성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다.유두석 장성군수는“주민등록 인구 증가는 자동차세, 주민세 등 지방세수 증대는 물론 지방교부세 확보 등 자주재원 증가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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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신안군장학재단-목포무안신안축협, 장학금 증식 '업무협약'
    (재)신안군장학재단이 최근 목포무안신안축협과 장학금 증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인재육성 및 지역사회의 교육발전과 훌륭한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교육문제에 따른 군민들의 부담을 줄여, 타 지역으로의 인구유출을 억제하는 등 신안군의 교육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박우량 장학재단 이사장은 "시중은행 금리의 지속적인 약세로 재단 장학기금의 원금손실이 우려된다”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저금리 시대를 대비한 재단의 장학사업을 자립적, 자조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목포무안신안축협과 협력하여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문만식 조합장은“축협이 잘할 수 있는 한우입식사업을 통해 신안군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신안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은 신안군장학재단에 3504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앞으로도 신안군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매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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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순천 낙안읍성 '2019 한국관광의 별' 선정
    순천 관광지를 대표하는 문화유산 중 하나인 낙안읍성이 한국을 빛낸 ‘2019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주최로 한국관광공사가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 해 동안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올해 시상식은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문화체육장관부 장관, 한국관광공사 사장, 관련 협회, 언론,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지방자치단체 관광지로는 순천 낙안읍성등 4개소가 선정됐다. 낙안읍성은 조선시대의 상징적인 계획도시로 600년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옛 정취를 여유롭게 느낄 수 있는 본래의 매력이 출중함은 물론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통해 다양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실행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순천시 관계자는 “낙안읍성은 2011년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와 함께 2012년에는 CNN 선정 대표 관광지 16선에 꼽히기도 한 관광지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며 "낙안읍성이 타 지역과 차별화될 수 있는 관광컨텐츠를 개발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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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목포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2관왕
    목포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목포시는 지난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제공' 부문 최우수상과 '사회 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지역 복지사업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목포시는 이번에 2개의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4500만원을 받았다.시는 올해 사회복지직을 대폭 증원하고, 기존 5개동에만 배치했던 간호직을 전체 23개동에 배치 완료하면서 동 행정복지센터의 보건복지기능을 대폭 강화한 점과 적극적인 자원 연계로 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상당한 성과를 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또, 아동드림터치 등 13개 지역사회서비스, 가사·간병 방문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아이돌봄서비스, 취약계층 사회활동 등 지역 특성에 맞는 11개 사업에서 5289명의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창출하여 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우수상을 받았다.시 관계자는 “시민이 행복한 복지 도시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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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선남선녀 아름답고 건강한 만남'
    강진군이 지난 9일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에서 결혼 적령기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결혼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건강한 만남의 장을 제공했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20대~30대 남녀 각각 15명씩 총 30명이 참가했으며 자신과 가장 잘 맞는 이성 찾기, 서로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레크리에이션 등 젊은 세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행사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이성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기회가 흔치 않았던 차에 좋은 행사가 있어 참가하기로 결심했다”며“평소 만나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분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행사 후에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자율적 만남을 지속해 젊은 세대 간의 공감대 형성이 이성 간의 인연이 되고 결혼까지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이승옥 강진군수는 “젊은 세대들이 가족을 형성하여 머물러 살고 싶어하는 강진이 되도록 다양한 인구정책에 군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젊은 이성간의 만남 기회를 제공해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강진군은 결혼은 필수라는 가치관이 약해지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젊은 이성 간 폭넓은 만남 기회를 통해 평생의 동반자를 만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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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김장문화와 전라도의 자존심
    김장철이다. 쌀밥에 젓갈냄새 진한 전라도 김치 얹어 먹다가 어쩌다 호텔식 서울 김치를 먹으면 색다르다. 요즘은 미디어의 발달로 김치맛이 평준화되어가고 있으나 이십 여 년 전만 하더라도 지역마다 김치 맛이 다른 김장을 했다. 이러한 김장문화가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또한 ‘세계 김치 연구소’가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만큼 한국의 전라도 사람으로서 김장과 김치 맛의 유래에 대해 살펴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이다. 약 3천 년 전의 중국 문헌 ‘시경(詩經)’에 오이를 이용한 채소절임을 뜻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저(菹)’라는 글자가 나온다. 이것이 김치에 대해 언급한 최초의 문헌이다. 우리나라도 삼국시대에 소금 절임의 김치가 있었고 고려중엽 이규보의 「가포육영」이라는 시(詩)속에 “무 장아찌 여름철에 먹기 좋고 소금에 절인 순무 겨울 내내 반찬되네”라며 순무 김치가 문헌상 최초로 등장한다. 오늘날의 빨간 김치 모양은 1600년대 고추가 들어 온 이후 1766년(영조 42)의 「침나복함저법」에 보면 잎줄기 달린 무에 청각채·호박·가지 등의 채소와 고추·천초·겨자 등의 향신료와 마늘을 넣어 담그고 있다. 이것이 고추가 들어간 오늘날의 총각김치와 같은 것이다. 1816년(순조 16)의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에 보이는 김장 모습을 엿보자.‘무우·배추 캐어 들여 김장을 하오리다/앞냇물에 정히 씻어 함담(鹹淡)을 맞게 하소/고추·마늘·생강·파에 젓국지 장아찌라/독 곁에 중두리요 바탱이 항아리요/양지에 가가 짓고 짚에 싸 깊이 묻고…….’ 하지만 지금처럼 속이 꽉 찬 결구형 배추가 우리 식탁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0여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이처럼 우리 민족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중국, 일본과는 비교되지 않는 절임김장에서 독특한 발효김장을 창안하였다.산업사회의 대두로 바쁜 도시생활은 김장의 전문업종 시대를 열었고 가성비 운운하며 김치를 사먹는 가정이 늘었다. 식당에서는 중국산 김치를 내 놓는게 예사다. 그러나 얼마 전 중국산 김치 기생충 알 파동 이후 김장문화가 되살아 홀대 받던 김장이 다소 제자리를 찾은 것 같다. 암튼 시골 부모들은 이런 변화속에서 자식들 김장을 대신 해 주었다. 내 어머니도 돌아가시기 전 까지 해마다 김장을 해 주셨다. 어머니 돌아가신 후 동네 반찬가게 혹은 홈 쇼핑에서 김치를 사먹기도 했다. 그런데 어머니 곁에서 보고 배운 탓 일까? 어머니처럼 김장을 해 나누어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김장하느라 북적 대던 옛날 친정집과 어머니가 떠올랐다. 어머니는 봄부터 김장 준비를 하신다. 4-5월경에 생선트럭이 골목에서 확성기로 젓 담으라 소리치면 멸치젓, 황석어젓 등을 담는다. 고추농사를 지어 잘 말린 고추를 대청마루에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밤새 고추 꼭대기를 따며 행주로 먼지를 닦아 낸 후 고추가루를 빻아 논다.  입동 지나 마당에 배추며 무들이 산더미처럼 쌓인 것을 동네 아주머니들이 다듬어 소금물에 절인다. 어머니는 흙 묻은 배추 뿌리나 무를 깎아 옆에 쪼그려 앉아 바라보던 나와 동생 입에 넣어 주셨다. 그것들은 맵지만 달짝지근해 우리들 간식거리였다. 밤새 소금물에 절여진 배추는 다음날 우물물에 씻어 평상에 나란나란 엎어 물기를 뺀다. 초겨울 햇살에 비추인 절여진 노란 배추 속잎, 초록의 말간배춧잎들로 마당에 생기가 돌고 멸치젓, 황석어젓을 끓이는 젓갈냄새가 온 집안에 진동한다. 밤에는 친척 아주머니들이 모여 마늘, 생강을 까고 김치 속에 넣을 미나리, 홍갓, 청각을 썰고 무채, 깍두기 등을 썬다. 사흘 만에 김장버무리는 날, 고소한 젓갈 냄새와 고춧가루 매운 냄새가 침샘을 자극한다. 깨소금 묻힌 빨간 김치 한입! 맵지만 거부할 수 없는 김치 맛! 이렇게 겨우내 먹을 김치는 텃밭에 저장 되고 옆집 앞집 등과 나누면 끝. 다음날 함박눈이라도 펄펄 내리면 “아이고 눈 와도 걱정 없네, 오메! 밭에 있는 배추들 다 얼겄네” 하며 언제적 걱정까지 떠올려 평화를 배가시키는 어머니! 이 김장철에 더 그립다. 시집 온 뒤 나는 처음으로 어머니의 김장 코스프레를 하려한다. 그 나눔의 맛이 어떤 것일까? 인터넷을 뒤지기 전 김치에 대한 몇 가지 생각을 정리했다. 제철 배추와 무가 맛있으니 최소 봄까지는 먹을 만큼의 양을 짜지 않고 감칠맛나게…. 김치는 과학이다의 명제를 위해 저울도 하나 샀다. 그리고 인터넷 서핑을 시작했다. 절임배추 10kg가 배추 4포기 정도란다. 나눌 만큼 구입하니 편리하기 그지없다. 그런데 김치 명장마다 레시피가 조금씩 다른 것이 아직도 김치는 진화 중인듯하다. 맘에 드는 김치 레시피대로 양념류를 구입하고 김장채비를 했다. 저울질한 양념들을 어머니 한대로 섞었다. 양념 냄새는 옛날의 그 냄새와 비슷했다. 여기까지 성공이다. 배추 한쪽을 버무린 후 한 잎 맛을 보았다. 아뿔싸! 그 맛이 아니다. 너무 달고 짜다. 김치 잘 담그는 전라도 친구 왈 “인터넷 다 믿지 말고 하던 대로 해야 해” 한다. 인터넷을 너무 믿은 것은 김장문화를 잘 몰라서다. 전라도 김치, 서울식 김치 맛의 차이는 날씨 등 지역환경 탓이란다. 남쪽으로 갈수록 더운 날씨 때문에 짠 젓갈과 고추가 많이 들어가고 추운북쪽지방으로 갈수록 젓갈,고추가 약해 야채맛 신선한 김장을 한단다. 몇해 전 서울로 이사 간 부산 제부가 이번에 보낸 김치가 싱겁다 한 것은 젓갈 물씬 나는 부산식 김치에 익숙했기 때문이리라. 이런 차이는 길들여진 맛에 대한 기억의 차이일 뿐 비교 우열을 가리는 대상이 아니다. 음식은 저마다 다른 맛에 대한 기억을 먹는 것이고 김치가 맛있다는 것은 지역 고유맛에 길들여진 맛의 소환일 뿐이다. 김장 덕분에 내심 전라도음식이 최고라 우쭐대던 전라도 자존심이 제자리로 내려왔다. 김장 덕분에 김치를 나누며 마음까지 나눌 수 있었다.  
    • 오피니언
    2019-12-10
  • 완도군 청렴도 상승…청렴시책 성과
    완도군의 청렴도가 지난해보다 상승한 3등급으로 평가됐다.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61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완도군이 지난해보다 2등급 상승했다고 발표했다.완도군의 올해 종합청렴도는 작년 대비 0.95점 상승한 7.75점을 받았으며, 내부 청렴도는 7.22점, 외부 청렴도는 8.11점을 받았다.이는 민선 7기 들어 각종 반부패 청렴 시책을 추진한 결과 청렴도가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완도군은 올해 초 정례회의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청렴 옴부즈만 제도 운영, 청렴도 자체 평가 시스템 개발, 찾아가는 청렴 교육 실시, 부정부패 및 갑질 피해 신고 게시판 및 지원센터 운영, 찾아가는 인사 상담 서비스, 권익위 주관 청렴컨설팅, 비위공직자 인사 처벌 강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신우철 완도군수는 “종합청렴도가 3등급으로 상승한 것은 공직자는 물론 군민 모두가 청렴한 완도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며, 3등급에서 만족하지 않고 올해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은 철저하게 개선하고, 앞으로도 청렴도 향상 대책을 강구하여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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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보성의 희망인 아이들 꿈 응원"
    보성강수력발전소 2050만원 장학증서 전달  보성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관내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9일 진석수산(대표 김길두 회장)은 보성의 인재육성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한 자리에서 흔쾌히 5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해 1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보성군장학재단(이사장 박호배)에 전달했다.또한 한국수력원자력 (주)보성강수력발전소(소장 김윤중)에서도 같은 날 발전소 주변지역인 미력, 겸백, 득량면 3개면 초, 중, 고등학교 학생 34명에게 205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겸백면에 위치한 보성강 수력발전소는 일제강점기, 6·25전쟁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80년을 버텨온 호남지역의 유일한 발전소로 우리나라 최장수 수력발전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지역을 밝히고 소중한 에너지를 선물하고 있는 곳이다. 보성 군민에게는 기억 속에 학창시절 벚꽃을 보러 갔던 봄 소풍지로 백일장이 열렸던 푸른 초원으로 기억되어 우리의 소중한 친구이자,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고 있다.박호배 이사장은 “우리지역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소중한 장학금은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우리지역 아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인재육성 사업에 열정을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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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목포시, 전라남도 투자유치 종합평가 '최우수상'
    목포시가 2019년 전라남도 시·군 투자유치 활동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목포시에 따르면 전라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여건조성,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에 대해 평가한 결과 지난해 장려상 수상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으나 올해는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올해 목포시는 대양산단에 국내 최대 종합식품 기업인 대상(주)의 계열사인 ㈜정풍을 유치하는 등 22개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 총 2,427억원의 투자유치와 함께 536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또한 2016년 준공 이후 저조한 분양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대양산단 활성화를 민선7기 시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기업유치실을 중심으로 전 부서가 동참하는 부서별 분양책임제를 추진하는 등 분양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 분양률 65%로 민선7기 들어 20%이상의 분양률 상승을 이끌어 냈다.특히 타 시 지역 산단 분양률이 국내·외의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10%대 증가에 그친 것과 비교해 대양산단은 유독 높은 분양률 증가를 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식 시장은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국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등으로 식품 및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투자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견실한 유망 중소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9년 전라남도 투지유치대상 시상식은 오는 18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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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나주시 "시민안전보험 적극 활용하세요"
    농기계·스쿨존내 교통사고 부상시에도 보험료 지급   나주시는 시민의 예상치 못한 사고 피해에 대해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회 보장 제도인 ‘나주형 시민안전보험’ 연장 가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한파, 폭설 등으로 교통사고 빈도가 높은 겨울철을 대비, 시민이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세부 보장 사항에 대한 전방위적 홍보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민안전보험은 지난 2017년 시정 7대기조 중 ‘안전제일도시’ 건설의 핵심 시책으로 일상 속 예상하지 못한 각종 사회재난 및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회보장장치로 마련됐다.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하는 모든 시민(외국인 포함)이 자동 가입되며,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주요 보장내용을 보면 폭발·화재·붕괴·산사태로 인한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원 한도 내 보상을 비롯해, 교통사고 상해·사망 시 200만원 한도 내, 강도 상해·사망 시 500만원 한도 내 보험금이 각각 지급된다. 또한 농기계 사고에 따른 사망·후유장해 발생 시 각 최대 300만원 한도 내, 유독성 물질에 의한 중독 및 노출사고로 사망 시 500만원 보상 등 농촌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대한 보장도 지원한다.이 밖에도 ▲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 시 200만원 ▲익사 사망 시 500만원 ▲자연재해 사망 시 500만원 ▲스쿨존 내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시 500만원(만12세 이하만 적용) 등 각 보장 금액 한도 내에서 보험료를 지급하며, 사고로 인한 사망의 경우, 만15세 미만은 보장에서 제외된다.보험금 청구 방법은 청구 사유 발생 시, 농협손해보험에 문의(1644-9666) 보험금 청구서와 주민등록(등)초본을 비롯해, 기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보험금 청구사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접수하지 않으면 청구권이 소멸되니 유의해야 한다.시는 동절기 한파, 폭설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사고 발생 시 피해자들에게 시민안전보험 정보를 직접 제공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매달 4일 개최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비롯해 시청 누리집, 반상회보, 팸플릿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시민안전보험이 예상치 못한 재난, 재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원활한 수습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보험 보장 내용과 혜택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제일도시, 온 가족이 행복하고 안전한 나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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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강진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지난 7일 강진국민체육센터 제1실내체육관에서 450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진군이 후원하고 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성옥)가 주관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가족 간의 소통시간을 통해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 앞서 아동들의 발레와 가.우.도팀(가장 멋진 우리들의 도전)의 베트남 모국춤, 뮤지컬 잉글리쉬 점프 등 8개 팀의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돋우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가정 4명과 모범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에 이어 단체 기념촬영으로 행사가 끝이 났다. 오찬 후 이어진 벌룬쇼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었으며 명랑운동회에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기로 가족 모두가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조성옥 센터장은 “열심히 준비한 행사에 참석해주신 내빈과 다문화가족께 감사드린다”며 “또한 많은 물품을 후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 내년에도 다문화가족과 아이들을 위해 내실있게 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이승옥 강진군수는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하신 조성옥 센터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다른 행사와 달리 다문화와 관련한 행사에는 우리 아이들이 많아 보기 좋다"며 "건강하고 밝은 가정을 만들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강진군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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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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