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8-2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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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7월 코스피·코스닥 전달 대비 하락
    광주·전남지역의 지난 7월 코스피는 전달 대비 106.07P(-4.98%), 코스닥은 60.35P(-8.7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초 코스피는 국내경기 부진, 일본의 반도체 수출규제 및 미중 무역분쟁 우려 등으로 기관 매도세가 출회되면서 2100선을 밑돌았다.   이후 해외증시강세 및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 유입 등으로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월말 경제지표 호조 등에 따른 미국 연 준의 대폭 금리인하 가능성 약화, 국내경제지표 부진, 한일 무역분쟁 부각 등으로 2024p로 마감했다. 7월 중 전체시장 시가총액은 약 1565조 원으로 전월대비 5.31% 감소했다. 7월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약 1350조 원, 코스닥시장은 215조 원으로 각각 전월대비 4.92%, 7.71% 감소했다. 같은 기간 광주·전남 지역 투자자의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을 합친 주식 거래량은 9.67%, 거래대금은 17.43%로 전월대비 증 가했다. 거래량은 4억330만주에서 4억4231만주로 3901만주 늘었다. 거래대금은 2조775억 원에서 2조4395억 원으로 3620억 원 증가했다. 전국투자자중 광주·전남 지역 투자자의 거래비중은 거래량 1.39%, 거래대금은 1.09%로 전월대비 변동 폭은 크지 않았다. 유가증권시장 상승율 상위 종목은 한국전력, 한전KPS, 금호타이어, 세화아이엠씨, 화천기공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서암기계, 오이솔루션, KPX생명과학, 상상인인더스트리,  스튜디오썸머 등 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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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6
  • 마늘값 평년대비 '28% 하락'…aT, 가격 안정위해 소비촉진 나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햇마늘 생산량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출하기 산지가격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마늘 소비활성화에 나섰다. 11일 aT에 따르면 마늘값 안정을 위해 지난 6월부터 공급 과잉 예상물량(3만4000t)보다 많은 3만7000t을 시장에서 격리 또는 출하조절에 나선 가운데 마늘 소비 촉진 캠페인을 함께 펼치고 있다. aT는 마늘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는 마늘의 효능과 조리법 등이 담긴 정보를 aT 공식 블로그(blog.naver.com/gr22nade)와 농산물유통정보(kamis.or.kr) '식재료 아카이브' 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aT 관계자는 "마늘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페니실린 보다 강한 항균효과를 지닌 알리신이 풍부해, 섭취 시 체내 면역력을 높여 원기를 보하는 강장 효과가 있다"며 "저렴한 가격에 햇마늘을 구입할 수 있는 구매적기를 맞아 다양한 요리를 즐겨 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마늘 가격은 지난 9일 깐마늘 상품을 기준으로 월평균 도매가격은 ㎏당 4524원으로 평년 6289원보다 28%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평년의 경우, 저장마늘에서 햇마늘로 교체가 시작되는 6월에는 대체로 보합세를 보이다가 7월에는 가격이 상승했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 재고마늘 출하 증가로 시세가 낮게 형성 된데다 햇마늘이 본격 출하되면서 가격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7월 농업관측 월보를 통해 마늘 재배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생육기 기상여건 호조로 생산량이 평년 대비 21.1% 늘어난 36만9000t이 될 것으로 예측돼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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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1
  • 분양가 상한제 검토 소식에 건설株 '흔들'
    민간택지의 경우에도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자 건설업종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분양가 상한제가 도입될 경우 민간택지 시행사업을 하는 시행사에 부담이 되는 만큼 건설업종에는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20분 기준 건설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108.46) 대비 2.55포인트(2.36%) 내린 105.90에 거래되고 있다. 건설업종 지수는 전날 3% 이상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2% 이상 떨어지며 연저점 수준으로 하락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코오롱글로벌이 6.53% 하락하고 있고 이밖에 HDC현대산업개발(-5.20%), 동아지질(-4.99%), GS건설(-4.62%), 일성건설(-2.94%), 두산건설(-2.82%), 현대건설(-2.18%) 등도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건설업종 및 건설사 주가가 부진한 데는 전날 민간택지에도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전날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공택지에 이어) 민간택지의 경우에도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현미 장관은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해서 민간택지 지정 요건을 개선(완화)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과열이 심화되면 분양가 상한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부가 고민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분양가 상한제는 신규 분양하는 주택의 분양가에 상한선을 정해 그 이하에서 분양하도록 제한하는 제도다. 현재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주택의 경우 의무적용 대상이지만 민간택지의 경우 조건을 충족시켰을 경우에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전문가들은 분양가 상한제 등 정부의 주택가격 인하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건설업종에는 부정적이라고 예상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6월 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사업장 심사기준’ 변경안 발표에 이어 이번 분양가 상한제 도입 가능성 시사 발언 등 현 정부의 주택가격 인하 유도 의지는 지속되고 있다"며 "현재의 정책 기조가 지속된다면 분양가 인하로 인한 사업성 저하로 건설업종에는 부정적인 이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일부 단지에서 추진 중인 후분양제 역시 고분양가를 통한 사업성 유불리 이전에 민간택지에 적용되는 분양가 상한제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분양가 상한제 도입은 신규 분양 축소를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도 "분양가 상한제는 개념상 원가 수준에서 분양하라는 것"이라며 "개발이익이 대폭 축소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채 연구원은 "분양가 상한제가 재건축 향 규제라 하더라도 민간택지 시행사업을 하는 시행사들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며 "향후 행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경제
    2019-07-09
  • `남도장터' 쇼핑몰 재개장 3개월만에 12억 매출…상승세 뚜렷
    전남도에서 운영하는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지난해의 매출 부진을 딛고 올해는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운영업체를 변경해 4월부터 재개장한 남도장터 쇼핑몰 매출액이 3개월 만에 12억4000만 원을 기록, 월 평균 4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실제로 6월초 햇매실기획전에서 1억7400만 원, 6월 중순 양파농가 돕기 기획행사에서 1억53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카카오스토리에 남도장터 판매 채널을 개설해 자체몰로 소비자들을 유입했던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좋아요’ 675개, 댓글 1611개가 달린 완사천영농조합의 경우 영광 오디를 단 2주만에 5kg 1200개, 2700만 원어치를 완판했다. 전남도는 남도장터 카카오스토리의 소식받는 사람수를 10만 명까지 확보해 구매력이 높은 소비자를 고객화할 방침이다. 현재 1만6000 명을 확보한 상태다. 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판매 채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판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도비 1억8000만 원을 투입, 전남지역 500개 업체에 온라인 판촉광고, 상품 상세페이지, 동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연말까지 남도장터 웹페이지를 새롭게 만들고 남도장터 모바일 앱을 구축해 쇼핑몰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김영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축수산물 온라인 거래액과 모바일 쇼핑액 비중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지자체의 온라인 마케팅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운영 활성화와 온라인 판매 지원을 강화해 전남 농가의 소득이 실질적으로 높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도장터 쇼핑몰에는 전남지역 413개 업체가 입점해 있다. 전남 우수 농수축산물 2900여 품목이 다양하게 출시돼 판매 중이다.
    • 경제
    2019-07-07
  • 휴가철·복날 낀 7월 '축산물 가격' 하락…소비자 웃고·농가 울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고 초복과 중복이 낀 축산물 소비 성수기인 7월을 맞아 한우를 비롯해 돼지, 닭, 오리 등 축산물 가격을 관측한 결과, 전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소비자는 반기는 반면 농가는 울상이다. 3일 양돈업계에 따르면 돼지고기의 경우, 이미 가격이 크게 하락해 일부 농가들이 적자를 이유로 양돈업을 포기하겠다는 움직임도 있다.  ◇한우 가격= 전년 수준 유지 '보합세' 한우 1등급 도매가격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7월 한우 도축 마릿수는 전년도 5만3000마리와 비슷한 5만2000~5만4000마리로 예상된다. 1등급 평균 도매가격은 전년 1만7696원 수준인 1만7200~1만7900원 수준으로 전망했다. 9월 한우 사육 마릿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향후 한우 사육 마릿수는 송아지 생산 잠재력이 높아 1세 미만 마릿수가 증가하고, 지난해 늘어난 1세 미만 마릿수 영향으로 9월 한우 사육 마릿수는 전년보다 2.1% 증가한 308만3000마리로 예측했다. ◇돼지= 사육량 증가로 가격 하락 전망  국내 돼지 사육량 증가로 7월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7월 돼지고기 ㎏당 도매가격이 4100∼4300원에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7월 ㎏당 도매가격(5120원)보다 16.0∼19.9% 하락하는 것은 물론 평년(5044원)보다도 낮을 것으로 관측됐다.     가격 하락은 돼지 사육 증가에 따라 7월 등급판정 마릿수가 135만∼137만 마리로 전년보다 4.6∼6.1% 늘어날 것으로 보이면서 도매가격을 끌어내릴 것으로 분석됐다.     6월 돼지 전체 사육 마릿수는 모돈 수가 전년보다 0.1∼2.0% 증가함에 따라 자돈 생산도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2.2% 증가한 1135만∼1155만 마리로 추정됐다. ◇닭(육계)= 병아리 생산·도계 마릿수 증가 가격 '하락' 전망  닭고기는 올 하반기 들어 공급 과잉으로 가격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됐다. 닭고기 가격은 초복과 중복 수요로 인해 일시적으로는 상승하겠지만 도계물량 증가로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됐다. 7월 일평균 도계 마릿수는 육계와 삼계 사육마릿수가 늘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4.3%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체 도계 마릿수는 사육 마릿수와 작업일수 증가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8.5% 많은 1억1642마리로 내다봤다. 7월 생계 유통가격은 도계 마릿수 증가와 생산성 회복으로 전년 1467원보다 낮은 ㎏당 1100~1300원으로 예측됐다  하반기 병아리 생산량도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병아리 생산 잠재력은 8월 이후 상승폭이 커져 전년보다 10%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12월 잠재력은 5%이상 추가적으로 상승하고, 8~9월 도계 마릿수는 병아리 생산이 늘어 전년보다 8월은 5.2%증가한 9088만 마리, 9월은 8.4% 증가한 7782만마리로 전망했다. ◇오리=생산량 증가로 산지가격 '하락' 전망 7월 오리고기 생산량은 병아리 입식 증가로 도압 마릿수가 늘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7~2.9%, 평년 대비 5.5~6.7% 증가한 1만1780~1만1919t으로 전망했다. 오리 산지가격은 오리고기 생산량 증가로 전년 같은기간 6293원 보다 낮은 생체 3.5kg당 5500~6000원(축산물 품질평가원 발표 가격 기준)으로 예측했다. 오리고기 냉동 재고량은 올해 초보다 감소했지만 여전히 많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냉동 재고량이 많은 것은 조류독감 발병 예방을 위한 오리 사육제한에도 불구하고 도압 마릿수 증가로 산지가격 약세가 장기화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 경제
    2019-07-03
  • 상반기 엇갈린 자동차株 운명…현대·기아차 '웃고', 쌍용차 '울고'
    상반기 완성차업체의 주가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성차 판매 호조세를 보인 현대·기아차는 상승세를 보인 반면 평택공장 생산중단 사태를 맞은 쌍용차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005380) 주가는 올해 상반기에만 18.1% 상승했다. 다른 완성차 업체인 기아차(000270) 역시 상반기 30.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쌍용차(003620) 주가는 같은 기간 2.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상반기 코스피지수의 상승률(4.4%)보다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투자자들 가운데서는 기관이 홀로 현대차와 기아차 주식을 동반 매수했다. 기관은 상반기에만 현대차와 기아차 주식을 각각 6300억원어치, 159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기아차 주식을 3370억원어치 순매수했지만 현대차 주식은 4920억원어치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기아차 주식 4880억원어치, 현대차 주식 3310억원어치를 동반 순매도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침체기를 겪었던 완성차 판매 대수가 점차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6월 현대차의 경우 완성차 내수 판매 대수는 6만1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해외판매의 경우 10.1% 줄어든 31만7000대로 집계됐다. 기아차는 같은 기간 내수에서 7.8% 감소한 4만2000대를 판매했다. 해외시장 팬매 대수는 5.8% 줄어든 19만3000대를 기록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해외판매의 경우 지난해 6월 중국 판매가 8만7000대로 매우 높았던 것이 기저 효과로 작용한 것"이라며 "감소폭이 커 보이지만 중국 시장을 제외한 글로벌 대부분의 지역에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도 "기아차 역시 모델 싸이클이 상·하반기 뚜렷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미국을 제외하고는 신차투입이 없는 6월까지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해외판매는 중국 제외 시 대체로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쌍용차의 경우 완성차 판매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쌍용차는 6월 내수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5.1% 감소한 8219대로 집계됐고 해외판매의 경우 21.6% 줄어든 2156대를 기록했다. 또한 쌍용차는 노사 합의에 따른 적정재고 유지를 위한 생산물량 조정 목적으로 3조2500억원 규모의 평택공장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고 전날 밝혔다. 생산중단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87.6% 수준이며 생산중단 일자는 5일, 8일, 12일, 15일이다. 생산재개 예정일자는 오는 16일이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자동차 양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산업 수요 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내수 수요 역시 둔화되고 있다"며 "자동차 업종에 대한 보수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현대·기아차의 경우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진 차종을 단종시키는 라인업 정리가 마무리되고 있다"며 "개선된 신차가 투입되는 2020년이 돼야 반등을 본격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제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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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기상한제 실시예고에 분양시장 '요동'…8월말 1.3만가구 쏟아진다
    22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8월말(3~4주) 전국에서 총 1만3289가구가 분양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해 같은기간 6187가구에 비해 약 2.2배 많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전체의 71.9%인 9558가구를 차지한다. 이어 지방도시가 2267가구로 17.1%, 지방광역시가 1464가구로 11.0%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3개단지가 분양 준비중이다. 대우건설이 동작구 사당동에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153가구를 분양한다. 롯데건설 은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 2-1구역에 짓는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745가구를 분양한다. 대림산업은 은평구 응암동에 녹번역 e편 한세상 캐슬 2차 118가구를 이달 분양한다. 경기도에서는 8개 단지가 분양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김포 마송지구에 짓는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574가구, 파주 운정신도시에 짓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1010가구를 이달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광주 오포읍에서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1396가구, 삼호 는 남양주 평내동에 e편한세상 평내 247가구를 분양한다. 인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 송도더샵프라임뷰 826가구,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센트럴파크 Ⅲ 351가구를 분양할 계획 이다. 포스코건설이 부산과 광주에 각각 1개단지를 분양한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서는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 613가구, 광주 서구 화정 동에서는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851가구를 이달 말 분양한다. 전남 무안에서는 제일건설이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144가구, 충남 아산 모종동에서는 금호건설이 모종 금호어울림 463가구, 한화건설이 천안 두정동에서 1067가구 규모의 포레나 두정 천안을 분양한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분양가상한제 적용기준 개선안이 발표되고 10월 시행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8월에서 일정이 늦어질 수도 있을 물량들이 계획대로 갈 전망"이라며 "9월 중순에는 추석연휴까지 있어 8월말 분양시장은 큰 장이 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경제
    2019-08-22
  • 현대차, EV콘셉트카 '45' 티저 공개…70년대 디자인 재해석
    현대자동차가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두고 현대자동차의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전기차(EV) 콘셉트카 '45'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V 콘셉트카 '45'는 1970년대에 공개된 현대차 최초의 콘셉트카 디자인을 재해석해 만들어졌다. '45'는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디자 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토대로 제작돼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과거-현재-미래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콘셉트카는 전동화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의 개념을 담았다. 이 는 고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는 현대차의 새로운 시작을 보여준다는 것이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EV 콘셉트카 '45'의 상세 제원은 오는 9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현대차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EV 콘셉트카 '45' 외에도 신형 i10, i10 N Line 및 일렉트릭 레이싱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독일자동차공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터쇼 중 하나로, 올해는 다음달 10~22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 경제
    2019-08-22
  • 하위 20% 근로소득 6분기째 감소…계속 나빠지는 분배 상황
    지난 1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불볕더위를 피해 공항을 찾은 노인들이 뉴스 를 시청하고 있다. 2019.08.18.mania@newsis.com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세종=뉴시스】김진욱 위용성 기자 = 1분위(소득 하위 20%) 가구의 근로소득이 6분기째 감소하고 있다. 고령화에 따라 1분위 내 무직인 노인 가구가 늘어나고 자영업 업황이 나빠지면서 2분위(소득 하위 40%)에 있던 저소득 자영업자들이 1분위로 내려앉는 등 배경은 복합적이다. 통계청이 22일 내놓은 '2019년 2분기 가계 동향 조사(소득 부문) 결과'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1분위의 근로소득은 43만8000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5.3% 감소했다. 1분위 근로소득은 지난 2017년 4분기 20.7% 증가를 끝으로 2018년 1분기 -13.3%→2분 기 -15.9%→3분기 -22.6%→4분기 -36.8%→올해 1분기 -14.5% 등 6분기째 내리막을 걷고 있다. 이는 1분위에서 무직인 70세 이상 노인이 세대주로 있는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늘어나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 분위 내 노인 가구 비중은 2015년 2분기 31.3%에서 올해 2분기 43.4%로 12.1%포인트 상승했다. 김영훈 기재부 정책기획과장은 "고 령화의 영향으로 근로 능력이 취약한 고령 가구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1분위 내 무직 가구 비중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 기간 1분위 내 무직 가구 비중은 39.5%에서 54.8%까지 치솟았다. 절반 이상이 일자리를 갖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취약 계층이 주로 종사하는 임시일용직 수가 감소하는 데 따른 여파다. 임시일용직은 2018년 3분기 -22.9%→4분기 -15.1%→올해 1분기 -11.1%→2분기 -5.2% 등 감소 추세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2분위 자영업자가 1분위로 내려앉으면서 지표가 나빠지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김 과장은 "1분위 내 자영업 자가 늘어나면서 근로소득자 비중이 감소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근로소득이 높은 1분위 상단에 있던 근로소득자들이 (자영업자 증 가 탓에) 2분위로 올라가면서 1분위 근로소득 지표가 악화했다"고 말했다. 이런 현상은 최근 1분위 사업소득이 커지는 모습으로도 설명할 수 있다. 1분위 사업소득은 올해 1분기 10.3%, 2분기 15.8% 증가하 며 2분기째 늘어나고 있다. 1분위가 영위하는 사업이 잘 돼서가 아니라 1분위에 편입되는 자영업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분 석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3~5분위 근로소득은 일제히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2분기 3분위 근로소득은 6.2%, 4분위는 8.8%, 5 분위는 4.0% 늘었다. 이에 따라 분배 지표는 악화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5분위 소득을 1분위 소득으로 나눠 상·하위 계층 간 소득 격차를 나타내는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올해 2분기 5.30배다. 전년 동기 5.23배 대비 0.07배포인트 악화했다. 지난 1분기에는 5.80배로 2018년 1분기(5.95배)보다 분배 상황이 일부 개선됐으나 1개 분기 만에 다시 나빠진 셈이다. 이와 관련해 기재부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사각지대를 축소하는 등 저소득층·취약 계층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과장은 "올해 10월 실업급여 보장성 강화, 9~12월 근로장려금(EITC) 지원 확대, 2020년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설 등 취약 계층 고용 안전망을 확충하겠다"고 전했다.        
    • 경제
    2019-08-22
  • DLS·DLF 대규모 손실 사태…불완전판매·배상수준에 쏠린 눈
    대규모 원금 손실이 예상되는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DLS) 사태의 파문이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주부터 해당 상품을 판매한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쟁점이 된 불완전판매 여부와 배상 수준에도 관심이 쏠린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DLS)과 관련해 접수된 분쟁조정 신청 건은 29건이다. 언론 보도에 따라 손실 내용이 널리 알려지면서 신청 건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금감원은 현장조사 결과 등을 통해 불완전판매가 확인될 경우 분쟁조정을 신속히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조사 결과 불완전판매가 입증될 경우 가장 큰 관심사는 해당 상품을 판매한 금융회사가 투자자들에게 얼마나 배상을 할 지다. 금감원은 상품 판매의 적정성, 적합성, 부당 권유 여부 등을 기준으로 불완전판매 여부를 가린다. 과거 불완전판매로 투자자들이 피해액의 최대 70%까지 배상을 받아낸 전례가 있지만 이번에 문제가 된 상품은 사모펀드 형태로 판매돼 더욱 배상 수준을 가늠하기 어렵다. 과거 불완전판매로 논란을 빚었던 동양사태의 경우 피해자 1만2000여명이 투자액의 최대 50%까지 배상을 받았다. 일부 불완전판매가 심각한 경우에만 최대 70% 배상이 결정됐다. 당시 피해자와 동양증권이 금융당국의 분쟁조정을 받아들이겠다고 수락한 비율은 85% 수준이었다. 하지만 배상비율이 차등 적용돼 이를 수용하지 않은 투자자들이 법적 소송에 나서면서 오랜 기간 진통이 계속됐다. 2005년 판매되고 2008년에 문제가 된 파생상품펀드 우리파워인컴펀드 사태 땐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은행의 책임 비율을 50%로 결정했다. 이후 2014년 대법원이 은행 책임 비율을 20~40%로 판결하면서 사태가 종결됐다. 한편 금감원은 이번 사태의 파문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해당 파생결합상품의 제조·판매 등 실태파악을 위한 합동검사를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 상품 설계부터 판매에 이르게 된 전 과정을 점검하고 관련 내부통제시스템을 집중 점검한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대규모 원금 손실 우려가 발생한 주요 해외금리 연계형 파생결합상품(DLF, DLS) 사태와 관련해 "이번 주 후반부터 실태파악을 위한 검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2019-08-21
  • 정부, 2030년까지 에너지소비 확 줄인다…2027년부터 형광등 판매 금지
    정부는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2030년까지 최종에너지 소비를 현재 수요 전망치보다 14%가량 줄이기로 했다. 이는 2960만TOE(석유환산톤)에 해당하며 2200만 가구 또는 중형 승용차 4000만대의 1년 에너지 소비량과 같은 수준이다. 이를 위해 고효율 제품을 산 소비자에게 구입가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에너지효율이 떨어지는 형광등은 2027년부터 신규 제조 및 수입 판매가 금지된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에 따르면 2030년 기준 에너지 수입액은 10조8000억원가량 줄어들고 에너지 효율 분야 일자리는 약 6만9000개를 창출하게 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정부와 다소비사업장간 에너지원단위(국내총생산(GDP) 대비 에너지 소비량) 개선목표를 협약하는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를 도입한다. 다소비사업장은 연간 에너지소비량이 2000TOE 이상인 곳으로 2017년 기준 2950개에 달한다. 목표를 달성하면 우수사업장으로 인증하고 에너지 의무진단을 면제해준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전기요금의 3.7%에 해당하는 전력산업기반기금부담금을 일부 환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설치보조금 지원도 확대한다.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전문사업자 등록제도도 도입해 에너지 절감요소 발굴, 개선컨설팅 등 사후관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미 독일과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은 인센티브 기반의 에너지효율 목표 관리를 시행 중이다. 일본은 1년에 약 2000억원을 들여 EMS 설치보호사업과 전문사업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건물 부문은 미국의 '에너지스타 건물' 제도를 벤치마킹해 기축건물에 대한 효율평가체계를 마련한다. 우수건물은 '에너지스타(가칭)' 인정마크를 부여하고 차기 의무진단을 면제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년 효율우수등급 제품 가운데 으뜸효율 가전을 선정해 소비자에게 구매가의 10%를 환급해주는 방안도 추진한다. 올해는 기초수급자, 장애인, 출산가구 등 한국전력 복지할인가구를 대상으로 효율등급 관리대상 가전제품 전 품목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대상 가구 제한 없이 중소·중견기업 시장 점유율을 고려해 연도별 지원품목 2~5개를 선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오는 2027년 이후 신규로 제작하거나 수입한 형광등의 시장판매가 금지된다. 에너지효율이 떨어지는 형광등의 최저효율 기준을 한계치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식이다. 이와 함께 고효율기자재 인증품목 추가, 신축 공공건물 설치의무화를 통해 발광다이오드(LED)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조명 보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수송 부문은 기술개발과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통해 승용차 평균 연비 수준을 2030년까지 리터당 28.1㎞로 늘리기로 했다. 2017년 기준 승용차 평균연비는 리터당 16.8㎞이다. 에너지소비량이 승용차의 5배 수준인 중대형 차량에 대해서도 2022년까지 평균연비 기준 도입을 추진한다. 대중교통 이용 편리성과 정시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구축도 확대한다. 현재 1만6112㎞인 ITS 구축도로는 2023년까지 1만7112㎞로 늘어난다. 또한 차량과 도로간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지자제 실증사업을 통해 지역특화 교통 서비스도 개발한다. 산업단지 내 '분산전원+FEMS+통합관제센터(TOC)'를 기반으로 한 통합 에너지 관리·거래 표준모델도 늘려가기로 했다. 가상발전소(VPP)를 활용해 에너지거래 플랫폼과 열·스팀·압축공기 등 폐에너지에 대한 공장 간 거래를 추진할 예정이다. 노후된 아파트 단지나 상업용 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을 높이는 '에너지 리빌딩'도 확산한다. 난방배관, 전기설비 등 에너지 관련 공용부 시설과 단열, 창호 등 건물 외피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해 공용전기료도 절감한다. 정부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 기반 조성을 위해 교통수단 통합결제 플랫폼, 스마티시티와 연계한 Maas 운영시스템, 경로탐색 최적화에 대한 실증을 추진한다. 이는 대중교통과 공유교통을 연결하는 시스템이다. 에너지효율 혁신을 위한 에너지공급자의 역할도 바뀐다. 한전과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에너지 절감목표 달성 의무를 부여하는 '효율향상 의무화제도'가 시행된다. 내년까지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기자재 효율관리제도인 '에너지소비 효율등급 제도'도 개편한다. 등급 기준을 3년마다 주기적으로 갱신하고 중장기 목표 수준을 함께 제시하는 방식이다. 이러면 제조사가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술개발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전기요금은 가격신호 제공과 수요관리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정원가를 반영해 합리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주택용 계시별 요금제 도입, 산업·일반용 수요관리용 선택요금제 등 피크수요 관리를 위한 선택형 요금제도 확대한다. 정부는 에너지효율 연관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전동기, 조명 등 제품·설비에 대한 국내 산업경쟁력 강화도 추진한다. 에너지신산업펀드를 활용해 투자를 촉진하고 해외전시회 참가, 무역보험 할인 등 수출도 지원한다. 내년에는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EMS사업자 등록제도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 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과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기 위한 스마트그리드 체험도시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경제
    2019-08-21
  • 부영주택, 여수에 공공임대아파트 1400세대 공급
    부영주택이 전남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지구에 여수 웅천 6,7차 ‘사랑으로’ 공공임대 아파트 1400세대를 공급한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6개 동이다. 전용면적 59㎡, 84㎡(A·B·C 타입), 총 1400세대다. 임대 조건은 전용면적 59㎡가 보증금 8000만원에 월 임대료 29만원, 전용면적 84㎡가 보증금 1억1200만원에 월임대료 43만원이다. 부영아파트는 이순신공원, 웅천못공원, 웅천친수공원, 웅천해변문화공원, 구봉산 등과 가깝다. 단지 인근에 송현초등학교가, 택지지구에 웅천초·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유치원 1곳과 웅동초교(가칭), 중·고교도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KTX여천역, KTX여수엑스포역, 여수시외버스터미널 등 광역교통망도 인근에 있다. 여수-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여수-광양을 10분내로 연결하는 이순신대교 등도 구축돼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청약일정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3일이며 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 경제
    2019-08-21
  • 일본계은행 여신규모 23조4000억원...대기업 대출 63%
    국내에 진출한 일본계 은행의 대출이 대기업과 제조업 분야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일본계 은행 국내지점별 여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일본은행의 여신규모는 23조3514억원으로 5월말(24조7000억원)보다 약 5.4%(1조3363억원) 감소했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미즈호은행이 10조923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MUFG(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 7조6643억원, 미쓰이스미토모 은행 4조6566억원, 야마구찌 은행 107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기업 대출이 13조4596억원(64.7%)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은행 외 금융회사, 공공기관 등이 3조6847억원(17.1%), 은행 3조6594억원(17.6%), 가계 6억원(0.0%)으로 집계됐다. 특히, 기업 대출 가운데 대기업 상대로 한 대출이 13조1124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8조7766억원(42.1%)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보험업이 7조403억원(33.8%), 도매·소매업 2조5900억원(12.4%), 숙박·음식점업 8241억원(4.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3년간 6월말 여신규모를 살펴보면 2016년 23조8069억원, 2017년 23조5607억원, 지난해 24조2745억원, 올해 23조3514억원으로 올해가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김정훈 의원은 "한 나라의 경제 위기는 금융위기에서부터 시작되며 단 1%의 위험이 있어도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며 "일본발 금융위기 보복조치가 국내 금융위기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어 주의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인력 고용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기업과 제조업 분야의 일본계 은행 대출 규모가 상당한 수준임을 인식해 이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방안과 금융 보복에 대비한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대응 매뉴얼을 준비해야 한다"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경제
    2019-08-20
  • 증시 부진에도 외국인 비중 38% 돌파…13년 만에 최고치
    국내 증시가 부진한 상황에서도 외국인투자자 비중은 38%를 넘어서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외국인들의 순매도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외국인투자자 비중이 13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향후 증시가 반등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의 패시브 자금이 유입돼 외국인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했다. 또한 향후 증시 반등 가능성과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의 시가총액은 495조4575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8.28%를 기록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시가총액 비중은 연초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초 35% 수준을 맴돌던 외국인 비중은 3월 이후 37%대로 올라섰다. 이후 7월 초 처음으로 38%대를 넘어섰고 줄곧 상승하며 지난 5일에는 38.66%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에 기록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시총 비중(38.66%)은 2006년 8월 이후 약 13년 만에 기록한 가장 높은 수치다. 시총 비중이 38%를 넘어선 것도 2007년 3월 이후 약 12년 5개월 만이다. 외국인들은 이달에만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2조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중 무역분쟁과 한일 간 수출규제 이슈로 증시가 부진하자 매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다만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이탈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외국인 시총 비중이 증가한 것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향후 증시 반등 가능성이 높은 만큼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량주의 보유 비중을 계속 늘리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패시브자금 유입에 따른 비중 확대일 뿐 외국인비중 확대가 증시 반등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연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상을 멈출 수 있다고 시사하자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패시브자금이 유입된 것"이라며 "증시 반등 가능성을 보고 자금이 유입된 것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오 센터장은 "증기 반등 가능성이 높았으면 액티브자금이 더욱 유입됐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며 "패시브자금 유입은 긍정적이지만 그것만으로 주가 반등을 예상한다고 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히려 외국인자금 유출보다 개인투자자들의 자금 유출 규모가 더 컸던 것도 외국인 비중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외국인이 보유한 종목보다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한 종목의 주식이 더욱 하락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확대된 것처럼 보인다"며 "증시 급등락에 따른 착시 효과일 뿐 외국인이 더 많이 사들인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최석원 센터장은 "외국인 비중이 확대됐지만 아직 우려할만한 수준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 경제
    2019-08-20
  • 폭염가니 학교급식 수요증가…채소류 값 '오름세 전망'
    '폭염'과 '잦은 비'에 따른 생육여건 악화로 출하물량 감소가 지속해 가격이 오른 채소류 값이 일부 안정세로 돌아섰지만 개학을 맞아 학교급식 수요 증가로 다시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대부분 학교의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기에 접어들면서 단체급식용 채소류 가격이 일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가격 오름세는 배추와 풋고추 품목에서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상추, 오이, 호박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학교급식 수요 증가로 다시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 19일 기준 광주 서구 양동시장에서 거래된 배추 한포기(2.5~3.5㎏) 당 소매가격은 2주전 3500원에서 4000원으로 14.29% 올랐다. 풋고추도 100g당 700원에서 800원으로 가격이 14.29% 상승했다. 2주전까지 가격 상승세가 가강 두드러졌던 상추는 100g당 1500원에서 700원으로 가격이 53.33% 폭락했다. 오이는 취청 10개 기준 1만2000원에서 9000원으로, 애호박도 1개당 2000원에서 1500원으로 가격이 각각 25% 내렸다.  상추와 오이, 애호박은 무더위 생육부진으로 인한 상품성 저하와 휴가철 이후 소비둔화기를 맞아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류는 지속되는 무더위로 소비가 꾸준한 가운데, 막바지 출하기를 맞은 참외는 공급물량 감소로 2주 전 10개 당 1만4000원이던 것이 1만7000원으로 가격이 21.43% 올랐다. 성출하기를 맞은 포도는 공급물량 증가와 다양한 제철과일 출하로 소비가 분산되면서 1㎏ 당 7000원에서 6000원으로 가격이 내림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aT 관계자는 "지출이 많았던 휴가철 이후 씀씀이를 줄이면서 채소류 소비가 다소 둔화되고 있고 있지만, 주중 우천이 예보되고 있어 출하작업 부진으로 인한 물량 감소와 학교 개학으로 인한 급식용 납품수요 증가로 채소류 대부분 품목이 오름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경제
    2019-08-20
  • 광주은행, 하반기 중견·초급행원 공개채용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오는 9월2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정규직 신입행원을 공개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중견행원(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예정자)과 초급행원(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예 정자)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공채 방식으로 지원서를 접수한 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중견행원은 지역인재, 디지털·ICT, 통계, 일반인재로 구분해 모집한다. 이 중 지역인재 및 디지털·ICT 부문은 광주·전남 지역 출신(고등학교 또는 대학교)만 지원가능하다. 광주은행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거쳐 본점 대강당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22일에는 광주 지역 중견행원 지원자를 대상으로, 23일에는 초급행원 및 광주 이외 지역 중견행원 지원자를 대상으     로 설명회를 이어간다. 광주은행 조계준 인사지원부장은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최근 입행한 직원들이 본인의 합격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경제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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