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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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폭풍' 광주 산업계 강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먹구름이 짙게 드리워진 광주지역 산업계 곳곳에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25일 광주지역 산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가 두 달 넘게 이어지면서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유례없는 불황의 터널로 빠져들고 있다.피해 규모가 가장 큰 서비스·운수업은 역대 최대 규모의 고객 감소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으로까지 내 몰리고 있다.한국외식업중앙회가 최근 전국 외식업소 600여 곳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을 포함한 전라권 외식업소의 고객 감소율은 64%까지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지원하는 '긴급운영자금' 신청자만 하루 1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생존권을 위협 받고 있다.대표 향토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고속버스 사업자인 금호고속도 창사 이후 최대의 경영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달 버스 이용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216만1000명 대비 103만6000명(47.9%)이 줄어든 112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기업·관공서·기관 종사자들의 출장 자제 등의 영향으로 사실상 매출이 반 토막 난 상황이다.3월 들어서는 더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다.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이용객 수는 32만7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95만명보다 62만3000명(65.5%)이 감소했다. 이용객 급감으로 이달 들어 장거리와 단거리 노선 운행 횟수가 각각 50%, 30% 감축됐다.금호고속은 현재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임원 임금 20% 삭감에 이어 사무직원 등에게 무급 휴직을 권고할 정도로 심각한 위기를 맞아 고전하고 있다.관광·전세버스 업계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수요 실종과 학교별 수학여행·체험학습 취소가 잇따르면서 버스를 차고에 멈춰 세운 채 휴업 중인 업체가 부지기수다. 전세버스 사업자 중에는 장기화로 치닫고 있는 불황에 보험료라도 아끼기 위해 버스 번호판을 반납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코로나19는 제조업 분야에도 여파를 미치고 있다. 지난해 오랜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에 성공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경우 하루 3만2000여개의 타이어를 생산했지만 올해는 10% 정도 감소한 하루 2만9000개~3만개로 조업 규모를 축소했다.국내 완성차 판매 부진에 올 들어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내수 소비 위축으로 신차용 타이어(OE) 납품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코로나19로 인한 중국 현지 협력사 조업 중단으로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배선 뭉치) 부품 수급 차질로 지난달 부분 휴업을 한 후 정상 운영 중인 기아자동차 광주공장도 '감산 피해'를 봤다.올 1~2월 생산량이 내수 1만6559대, 수출 4만5311대 등 6만1870대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내수 1만7703대, 수출 5만1947대 등 6만9650대 대비 생산량이 11.2% 감소했기 때문이다.코로나19 여파는 수출·내수 부분 판매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국내 3만7050대, 해외 18만85대에서 2월에는 국내 2만8681대, 해외 15만9163대 판매에 그쳤다.기아차는 이 와중에 지난 2017년 9월 전면 폐지된 '잔업 재개'를 놓고 노조와 사측이 줄다리기까지 하고 있다.노조는 '2019년 임금 단체교섭'에서 올해 4월1일부로 잔업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사측이 합의한 만큼 실질 임금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하고 있다.전세계 적으로 경제 불황이 시작된 가운데 기아차의 경우 판매 부진까지 겹친 상황에서 통상임금의 1.5배를 지급해야 될 잔업 재개 문제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광주지역 산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대면 접촉이 잦은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실업률이 폭증하고 있고, 제조업도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만큼 경제를 살리는데 정부·지자체·산업계·노동계가 혼연일체가 돼 힘을 모아야 될 때"라고 말했다.  
    • 경제
    2020-03-25
  • 삼성 광주사업장 '마스크 정밀 금형' 지원
    삼성전자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후 마스크 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 활동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24일 광주지역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이 마스크 생산에 필수적인 '금형(금속 틀)'을 확보하지 못해 생산에 차질을 빚던 중소기업에 최단시일 내에 직접 금형을 제작·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광주 북구 첨단지구 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3공장에 입주한 '정밀금형센터'는 해외 발주시 수급에 1개월 이상 소요되는 '마스크 금형'을 1주일여 만에 제작해 제공함으로써 마스크 생산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삼성전자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경험을 살려 마스크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데도 앞장서고 있다.전남 장성군에 소재한 중소 마스크 제조사 화진산업의 경우 지난달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전문가들의 기술 지원을 받아 마스크 제조라인의 '레이아웃 최적화' '병목공정 해소' 등을 통해 기존 하루 4만개에 그쳤던 생산량을 10만개까지 크게 늘릴 수 있었다.삼성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추천 받은 E&W(경기도 안성시), 에버그린(경기도 안양시), 레스텍(대전 유성구) 등 마스크 제조사 3곳에도 지난 3일부터 제조 전문가를 파견해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삼성의 제조전문가들은 중소기업들이 새로 설비를 추가하지 않고도 기존에 보유한 생산 설비를 활용해 단기간에 생산량을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현장 제조공정 개선과 기술 전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들은 신규 설비를 설치해 놓고도 마스크 생산이 가능한 상태로 장비 세팅을 하지 못한 일부 중소기업의 장비 세팅과 공장 가동도 지원했다.광주지역 산업계 관계자는 "삼성의 공정 효율화 지원과 발 빠른 마스크 금형 제공으로 생산량을 크게 늘림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부족사태를 진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3-24
  • 中企·소상공인에 50조+α 금융지원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총 50조원 이상 규모의 대규모 민생·금융안정 프로그램으로 지원한다. 초저금리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현금흐름 악화로 압박을 받는 소상공인들의 전(全)금융권 대출 원금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를 전격 시행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제1차 비상경제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취약한 사람에게 보다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것처럼 경제의 어려움도 자금조달이 어렵고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자영업자들에게 보다 큰 충격이 미친다"며 "감염병 사태가 종식돼 경제가 다시 정상화될 때까지 위기에 취약한 경제주체들이 당분간 버틸 수 있는 안전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금융지원 강화 ▲취약계층의 금융부담 완화 ▲주식·채권 등 금융시장 안정 등 3가지 방향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먼저 소상공인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12조원의 긴급경영자금을 신규 공급한다. 금리는 1.5% 수준으로 초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대폭 낮춘다. 신용도에 따라 저신용자는 소상공인진흥공단기금 긴급경영자금, 중신용자는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고신용자는 시중은행 이차보전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시중은행 이차보전의 경우 평균 2.3%포인트(p) 가량인 시중금리와의 차이는 정부가 은행에 보전해주는 방식이다.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출에 추가경정예산 재원 등을 활용해 5조5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홍 부총리는 "은행대출액의 95%에서 100%를 보증하고 보증을 받을 때 부담해야 하는 보증료율도 1% 이하로 인하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사태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연매출 1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긴급한 소액 자금소요에 대해 총 3조원을 투입해 전액 보증을 지원한다. 은행 대출액의 100%를 전액 보증하는 한편 보증 심사요건을 간소화하고 보증료율을 0.5%p 인하한다. 당장 매출 감소로 현금흐름이 불안정해진 취약계층에게는 대출 만기연장과 이자상환을 유예한다.홍 부총리는 "현재 은행권과 일부 보험, 카드사, 저축은행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만기연장을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제2금융권 대출까지 포함해 전 금융권으로 확대하겠다"며 "이자걱정 없이 어려운 시기를 넘길 수 있도록 상환기한이 도래하는 이자에 대해서도 전 금융권이 동참해 6개월간 이자상환을 유예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감소 등 직·간접적 피해가 발생한 중기·소상공인으로서 원리금 연체나 자본잠식 등 부실이 없는 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 가계대출이나 부동산 매매·임대업, 향락 유흥업 관련 여신은 제외된다.홍 부총리는 또 "신용회복위원회의 회복지원 대상에 코로나19 피해자들을 추가해 연체된 대출에 대한 원금상환의 유예와 채무감면 등을 지원하겠다"며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개인채무자들의 연체채권 등을 자산관리공사가 최대 2조원 규모로 매입한 후 상환유예 및 장기에 걸친 분할상환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이날 정부는 채권·주식 등 시장안정화 조치도 내놨다. 홍 부총리는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권이 공동으로 출자하는 채권시장안정펀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규모에 대해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08년 10조원보다 커지지 않겠나"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인 집행 계획은 내주께 발표된다.이와 함께 증권시장안정펀드를 조성해 증시가 회복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홍 부총리는 "개별종목이 아닌 시장 대표지수 상품에 투자해 주식시장 전반의 안정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또 회사채시장 안정화와 원활한 기업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피해 대응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3년간 6조7000원 규모로 발행한다.홍 부총리는 "과거 위기는 금융과 같이 특정분야에서 시작해 다른 분야와 국가로 파급됐지만 감염병에서부터 촉발된 이번 위기는 다르다"며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가 아시아 지역에, 글로벌 금융위기는 금융섹터에 주로 영향을 미친 반면 이번 사태는 전세계와 전 섹터에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주고 사람의 이동까지 사실상 동결되는 총체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2차 추경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말씀 드리기보다 (추가) 대책 마련 과정에서 논의될 것"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올해 경제성장률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러가지 영향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지금 얼마나 영향이 있을 것인지 말씀드리긴 적절치 않다"고 했다. /뉴시스  
    • 경제
    2020-03-19
  • 거래소, 8년5개월 만에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지수가 12일 장중 5%대 급락세를 보이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4분께 코스피지수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한다고 공시했다.이날 조치는 코스피200선물가격이 5% 하락한 데 따라 이뤄졌다. 거래소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되면 사이드카를 발동한다.코스피시장에서 매도호가 급락으로 인해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2011년 10월4일 이후 약 8년5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후 2011년 12월1일에도 사이드카가 이뤄졌지만 당시 5% 이상 상승에 따른 조치였다.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코스피200선물가격은 전날 종가 256.90포인트에서 이날 장중 243.90포인트로 13.00포인트(5.06%) 하락했다. 아울러 코스피지수는 장중 100포인트 가까이 급락해 1810선이 붕괴됐다.지수는 전날보다 20.30포인트(1.06%) 내린 1887.97에 출발해 하락폭을 크게 키웠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전날 대비 99.71포인트(5.23%) 내린 1808.56을 가리켰다. 이후 지수는 소폭 하락폭을 되돌리며 오후 1시35분 기준 3.77% 하락한 1836.41을 가리키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6227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75억원, 1963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모두 급락세다. 기계(-6.72%), 의료정밀(-6.34%), 은행(-6.23%), 건설업(-6.04%), 화학(-5.46%), 섬유의복(-5.38%), 증권(-5.34%), 종이목재(-5.32%), 금융업(-5.07%)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2.50%) 내린 5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3.63%), 삼성바이오로직스(-1.96%), NAVER(-2.94%), LG화학(-4.93%), 셀트리온(-2.29%), 현대차(-4.40%), 삼성SDI(-3.63%), 삼성물산(-4.04%) 등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 /뉴시스  
    • 경제
    2020-03-12
  • 광주은행, 코로나19 보증재단 업무 대행
      광주은행은 코로나19 피해 업체에 대한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처리하는 보증 상담, 서류접수, 현장 방문 및 보증약정 등의 업무를 광주은행이 직접 대행 처리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피해 업체 경영 애로 자금 대출 상담과 관련, 신용보증재단 상담 업무가 폭주한 데 따른 것이다.광주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보증 상담 건수(예약 포함)는 총 3553건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131건)보다 무려 66.7% 증가한 수치다. 일부 지점의 경우 다음 달 28일까지 상담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지난달 말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보증 상담, 서류접수, 현장 방문 및 보증약정 등의 업무를 광주은행에서 대행하기로 했다. 고객이 대출 신청을 위해 광주은행과 광주신용보증재단을 번갈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고, 신속한 대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광주은행은 145개 전 영업점에 코로나 피해상담 전담창구를 개설했다. 특히 광주 지역 77개 영업점에서 광주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 해당 업무를 전담하기로 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날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에서 피해 업체에 대한 대출 실행 업무를 직접 챙기기도 했다. 송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피해를 본 지역 소상공인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제
    2020-03-11
  • 광주상의 '지역 발전' 12개 총선 공약 제시
    광주상공회의소는 9일 광주·전남지역 발전을 위해 21대 총선 후보자와 각 정당 별 시·도당에 바라는 12개 과제의 지역발전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총선 지역 공약 반영을 위해 제시한 주요 과제는 광주형일자리사업 안착 지원, 인공지능(AI) 중심산업융합 집적단지 성공적 조성, 자동차 특화 빛그린 산단 성공적 조성, 광융합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이다.이어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조속 추진, 광주권 광역교통망 조기 구축,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 등을 지역 주요 현안 과제로 건의했다.또 광주 군공항 이전의 조속한 추진,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 광주·전남 에너지 산업융합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 등을 광주·전남 상생협력 과제로 발표했다.기업 현장의 애로개선과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과제로는 '법인세율 인하와 과세표준 구간 세분화' 필요성을 제시했다.광주상의는 지역발전을 위해 발굴한 12개 정책 제안이 총선 공약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정당 시·도당과 후보자에게 곧 전달할 계획이다.광주상의 관계자는 "제시한 총선 공약은 광주 경제계가 2020년대를 맞아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주요 현안과 광주·전남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과제 중심으로 담았다"며 "12개 과제를 정치권이 적극 수용해 지역기업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활로를 열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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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 시장 전국 광풍...초기분양률 97% ‘역대 최고’
    청약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로또 분양 기대로 청약시장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초기분양률이 역대 최고치로 치솟았다. 다음 주에는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3개 단지를 비롯해 대치동, 자양동, 천호동 등 주요 단지 분양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청약시장이 달아오를 전망이다.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국 아파트 초기분양률이 97.0%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15년 3분기 이후 최고치다. 지난해 1분기 81.7%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올라 초기분양률이 100% 가까워지고 있다.  초기분양률은 분양 가구수 대비 실제 분양계약이 체결된 가구수 비율로, 분양개시일 이후 경과기간이 3개월 초과 6개월 이하인 단지의 평균 분양률을 산출한다.    초기분양률이 100%에 육박했다는 것은 청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거의 없다는 뜻이다.    서울의 경우 올해 1분기와 2분기 모두 100%를 기록했다. 수도권도 1분기 99.2%에서 2분기 100%로 올랐다.     지난달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분양한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평균 5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일부 추첨 물량이 배정된 대형 평형(97.9㎡A형)의 경우 경쟁률이 무려 597대 1에 달했다.      수도권 뿐 아니라 대구(100.0%), 대전(100.0%), 광주(99.4%), 부산(92.5%) 등 지방광역시도 올해 1분기 95.8%, 2분기 97.6% 등 100%에 육박하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로 인해 청약 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기타 지방의 경우에도 작년 3분기(58.6%), 4분기(76.2%), 올해 1분기(78.1%), 2분기(80.5%) 등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제주(22.2%), 강원(39.3%) 등 일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분양 성적을 거둬 희비가 엇갈렸다.   이 처럼 청약시장에 인파가 몰리는 이유는 분양에 당첨되는 순간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는 이른바 ‘로또 분양’ 영향이 크다. 정부의 분양가 통제로 새 아파트 분양 가격이 시세 보다 싼 단지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분양 아파트는 계약금, 중도금, 잔금을 나눠 낼 수 있어 초기 비용 부담도 적다.
    • 경제
    2020-08-09
  • 코로나19 위기 바닥 찍었나… “경기 부진 완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이 축소되고 경기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KDI는 9일 발표한 ‘8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이 축소되면서 경기 부진이 다소 완화됐다”고 진단했다.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이 둔화됨에 따라 내구재 소비와 설비투자 중심으로 내수 부진이 완화되면서 향후 경기 회복 가능성이 커졌다는 설명이다.KDI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연속 ‘경기 부진’으로 봤으나 올해 1~2월 ‘경기 부진 완화’로 경기 흐름 평가를 바꿨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지난 3월 ‘경기 위축’ 표현에 이어 4월부터 ‘경기 위축 심화’로 경고 수위를 높였다. 5개월 연속 ‘경기 위축’ 진단을 이어가다가 6개월 만에 다시 ‘경기 부진 완화’ 표현을 꺼내든 셈이다.세부 지표를 보면 6월 전(全)산업생산은 1년 전보다 0.7% 증가했다. 광공업생산은 1년 전보다 0.5% 감소했지만, 전월(-9.8%)보다는 감소폭이 축소됐다. 자동차(-35.7→-13.4%) 부진이 완화된 가운데 기계장비(8.2%), 식료품(5.6%)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서비스업생산은 -0.1%로 전월(-4.0%)보다 감소폭이 완화됐다. 조업일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비중이 큰 도소매업(-4.5%→-0.4%)의 감소폭이 축소되고 금융·보험업(15.7%)과 부동산업(12.6%)이 크게 늘면서다.전월과 비교하면 전산업생산은 4.2% 늘었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마이너스(-)를 이어오다가 6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된 셈이다.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7.2% 증가했으며 서비스업생산도 2.2% 늘었다.주요 수출국의 봉쇄조치가 완화되면서 제조업의 급격한 위축은 다소 완화됐다. 제조업 생산은 전월보다 7.4% 늘었다. 제조업 출하 역시 전월 대비 8.4% 증가했다. 특히 수출 출하가 1987년 9월(19.2%) 이후 최대치인 9.8%나 늘었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보다 1.4% 내려갔다.6월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 지수 순환 변동치’는 96.7로 전월 대비 0.2포인트(p) 상승했다. 향후 경기 상황을 예고하는 ‘선행 지수 순환 변동치’는 99.4로 전월 대비 0.4p 올랐다.KDI는 “경기가 내수를 중심으로 부진이 완화하고 있으나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고 우려했다. 7월 제조업 업황 BSI(57)와 전산업 업황 BSI(60)는 기준치(100)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6월 소매판매액은 1년 전보다 6.3%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내구재가 승용차(56.2%)를 중심으로 29.2% 증가했다.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81.8)보다 소폭 상승한 84.2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기준치는 하회했으나 소비심리가 일부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등도 일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설비투자는 글로벌 반도체 수요 증가로 13.9%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월보다는 5.4% 늘었다. 기계류(16.0%)는 일반기계류(24.6%)와 특수산업용기계(36.8%)가 큰 폭의 증가세를 유지한 가운데 전기 및 전자기기(3.1%), 정밀기기(7.5%), 기타 기기(4.6%) 등도 조업일수 증가 영향으로 늘었다.5월 건설기성(불변)은 조업일수 확대에 주로 기인해 건축 부문(-8.1→-5.9%) 감소폭은 축소되고 토목 부문(2.8→5.2%) 증가 폭은 확대됐지만 1년 전보다는 2.7% 감소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0.4% 증가했다.6월 전체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35만2000명 감소했다. 서비스업과 임시일용직의 감소폭이 축소됐으나 제조업과 상용직에서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이 확대됐다. 계절 조정 15세 이상 고용률은 59.7%였으며 계절 조정 실업률은 4.3%로 나타났다.7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0.3% 증가율을 보이며 3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벗어났다. 지난해 7월 작황 호조로 채소류 가격이 낮았던 것에 대한 기저효과와 장마의 영향으로 농산물이 6.4% 상승하며 전체 소비자물가를 끌어올렸다.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각각 전월보다 0.89%, 0.51% 오르는 등 상승 폭이 확대됐다.KDI는 “향후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으나 대외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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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9
  • 광주·나주에 에너지밸리 만든다
    광주와 전남 나주에 한국전력공사를 통해 에너지밸리를 조성한다. 한전이 혁신도시 이전 협력사에 대출이자를 5년간 지원하고 신산업 투자펀드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에너지밸리를 조성한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단순히 공공기관 이전 완료에 그치지 않고 해당 도시의 자체적인 성장 동력을 키운다는 목표다.2005년부터 작년 말까지 추진된 153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으로 혁신도시의 인구나 지방세 수입, 지역인재 채용률 증가 등 성과가 나타났지만 도시 자체의 발전 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하기에는 미흡하다는 점에서다.정부는 먼저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10대 협업과제를 추진한다. 공공기관 자체 재원·인력을 과감하게 투입하고 지방자치단체, 지역대학 등과 적극 협업해 시행한다.부산의 경우 정부청사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에 시세의 50~70% 수준으로 저리 임대해주는 청년창업허브 '부산형 상생혁신타워'를 세울 계획이다. 입주 기업에는 자금·기술·판로를 지원한다.대구에는 가스공사가 지역기업에 컨설팅·금융·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는 '그린 에너지 캠퍼스'를 구축한다. 울산에는 석유공사가 풍력·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등 친환경에너지 융합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진주에는 기업이전·산학연 클러스터 선도모델(토지주택공사)을, 김천에는 남부권 스마트물류 거점도시(도로공사) 등을 만들어 육성한다.전주·완주에는 전북 금융타운을 조성한다. 국민연금공단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포털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스타트업 등에 개방한다는 계획이다.그밖에도 원주에는 고령친화용품 실증·연구센터를 설립해 실버의료기기 메카를 조성한다. 진천·음성에는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를 구축할 예정이다. 제주에는 비즈니스 관광, 즉 마이스(MICE) 산업을 활성화하고 전기·자율차 연구실험실(EV랩)을 만든다.정부는 이를 위해 용도 제한 해제 등 토지 규제를 해소하는 한편 위탁개발 대상사업 승인 등 행정처리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10대 협업과제는 추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반영된다.이와 함께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지역연계 프로그램 중 성과가 있는 우수사례 16건을 선별해 전 기관에 중점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지역산업 분야에서는 공공기관·지역대학·기업간 공동 연구·개발(R&D), 공공기관 보유 사업화 유망기술의 지역 중소기업 이전 등 5개 과제가 선정됐다.지역인재 분야에서는 오픈캠퍼스 설립·운영, 청년 체험형 인턴셉 운영 등 5개 과제다. 그밖에도 지역상생 분야에서는 구내식당 로컬푸드 공급망 확대, 지역 중소기업 물품 우선구매 등 6개 과제가 선정됐다. /뉴시스
    • 경제
    2020-07-30
  • 전남도, ‘4050세대 맞춤형 취·창업 지원’ 호응
    전라남도가 실직중인 중년들의 경험을 활용, 재취업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한 ‘4050세대(신중년) 맞춤형 취·창업 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모집 당시 예정인원의 2배나 신청돼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그동안 전라남도는 지난 3월 고용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5월 사업홍보와 공고 후 6월 평가에서 85명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선정 대상자 모두 취·창업하는 것을 목표로 적극 추진중이다.전라남도의 올해 중점사업인 ‘4050세대(신중년) 맞춤형 취·창업 지원사업’은 ▲4050 인생2막 희망 리턴업 프로젝트 ▲4050+ 맞춤형 창업지원 등 2개 사업으로 구성됐다.‘4050 인생2막 리턴업 프로젝트’ 사업은 전남에 거주한 4050세대 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 취업특강 등 맞춤형 역량 강화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연계한 사업이다. 현재 70명이 선정돼 참여 중으로 1인당 최대 90만 원의 구직경비가 지원된다.‘4050+ 맞춤형 창업지원 사업’으로는 창업희망 신중년을 대상으로 창업 전문지원단을 통해 맞춤형 콘텐츠 개발과 창업교육, 컨설팅 등 창업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15명이 대상자로 최대 1500만원의 초기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실제로 미국에서 대학 졸업 후 영어강사로 일하던 40대 후반 김모 씨는 지난 2018년 퇴직하고 일자리를 찾던 중 올해 대상자로 선정됐다. 본인 전문 분야인 영어통역서비스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한 취업을 준비하며 인생2막을 설계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일자리정책과(061-286-2942) 또는 전라남도 고용혁신추진단(070-4285-0143)에 문의하면 된다.배택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회 허리조직인 4050세대의 퇴직, 이직 등이 증가하고 있어 이들이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인생2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시책이 필요하다”며 “내년에는 사업대상을 올해보다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7-30
  • 광주·전남 사과·복숭아 생산량↑
    지난 20년간 광주·전남 지역 사과·복숭아·떫은감의 생산량은 증가한 반면 배·포도·단감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00년 이후 호남지역 주요 과수 생산량 변화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와 전남 지역 사과 생산량은 5506t으로 2000년 668t보다 724.3% 증가했다. 재배농가는 1253농가로 287.9%, 재배면적은 560㏊로 87.9% 늘었다.복숭아 생산량은 7181t으로 2000년 3759t보다 91.0% 증가했다. 재배농가는 2584농가로 64.9%, 재배면적은 866㏊로 68.2% 늘었다.떫은감 생산량은 3만1542t으로 2000년 5152t보다 512.2% 늘었다. 재배농가는 1만3622농가로 295.1%, 재배면적은 3079㏊로 374.4% 증가했다.반면 배 생산량은 5만1133t으로 2000년 7만073t보다 27.0% 감소했다. 재배농가는 2886농가로 2000년보다 56.2%, 재배면적은 2262㏊로 51.8% 줄었다.포도 생산량은 3520t으로 2000년 1만2240t보다 71.2% 줄었다. 재배농가는 423농가로 71.6%, 재배면적은 323㏊로 62.4% 각각 감소했다.단감 생산량은 2만3831t으로 2000년 7만6627t보다 5만2796t이나 감소했다. 재배농가는 1만2013농가로 2000년보다 38.5%, 재배면적은 2656㏊로 지난 2000년 대비 67.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 경제
    2020-07-30
  • 광은, 코로나19 위기 속 당기순이익 858억 달성
    광주은행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858억 원(별도 기준)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관련 일회성 충당금 추가적립액 89억 원(세후 손익효과 68억 원)을 제외할 경우 전년 동기 당기순이익 919억 원 대비 0.8% 증가한 실적이다.광주은행은 NIM(순이자마진) 2.28%로 양호한 수익성 지표와 함께 고정이하여신비율 0.47%, 연체비율 0.38% 등 은행권 최고 수준의 자산 건전성을 유지했다.광주은행은 안정적 경영실적의 배경으로 저원가성 핵심예금과 우량고객의 지속적 증가, 내실 위주의 질적 성장 추진, 선제적 자산 건전성 관리를 꼽았다.광주은행은 최근 연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하반기 전략과 업무계획을 공유하는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구체적 경영방침과 중점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하반기 중점 추진전략으로는 탄탄한 내실경영 강화, 지역 밀착 경영 확대, 디지털 역량 제고를 내세웠다.송종욱 은행장은 “고객과 지역민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중심·지역 밀착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제
    2020-07-29
  • 송가인·보해양조 캠페인송 선보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송가인과 보해양조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송을 선보인다. 보해양조는 29일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송 ‘잘 될꺼야’를 31일 보해양조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송 제작에는 잎새주 모델이자, 국민가수로 사랑받는 송가인이 직접 참여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송 ‘잘 될꺼야’는 매출 감소로 힘들어하는 자영업자, 실직 위기에 놓인 회사원 등 코로나로19로 고통받는 평범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꺼야꺼야꺼야 잘 풀릴꺼야’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함께 ‘오늘부터 모두 대박 날꺼야, 내일이면 모두 부자 될꺼야, 우리 모두 힘을 내자 신바람 난다’ 등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도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가인은 연일 자정까지 이어진 캠페인송 제작 강행군 속에서도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열창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보해양조는 많은 국민들이 캠페인송을 듣고 힘을 낼 수 있도록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무료로 배포할 방침이다.30일 티져영상을 공개한 뒤 31일 보해양조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전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캠페인송 ‘잘 될꺼야’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긍정의 기운을 담은 노래를 통해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7-29
  • 전남도 ‘소상공인 스마트화’ 국비 공모 지원
    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3차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해 시행할 소상공인 지원 3개 사업, 159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이번 사업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디지털화·비대면 분야 진출 등을 중점 지원한 사업이다.먼저 ‘스마트 시범상가 사업’은 도내 60개 이상 밀집된 상점을 대상으로 스마트기술(IOT, AR, VR, AI 등)을 도입해 소상공인 경영·서비스를 혁신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전국 50개소에 국비 84억 원을 지원한다.사업 신청은 오는 8월14일까지 상인회, 번영회가 사업제안서를 작성·제출하면 시군 및 전라남도를 거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제출된다. 선정결과는 오는 9월 중 발표된다.이와 함께 수작업 위주의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IoT, AI 등 디지털 기술 접목으로 스마트화를 지원한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에 60개 기업 국비 30억 원이, 근무 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에도 900개 기업, 국비 45억 원이 지원될 계획이다.‘스마트공방 기술보급사업’은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자부담 20%)을 지원해주며, 신청은 8월14일까지 e나라도움 누리집(www.gosims.go.kr)으로 하면 된다.‘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는 기업당 최대 500만원(자부담 20%)을 보조해주며, 모집은 예산 소진시까지로 소상공인마당 누리집(www.sbiz.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www.semas.or.kr)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시군 및 전남소상공인연합회, 전남시장상인연합회 등에 공모사업을 홍보하는 등 소상공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소상공인 재기지원, 전통시장 디지털 매니저 지원 등 추가 사업 공모에 대해서도 소상공인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알릴 계획이다.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비대면 환경변화와 온라인 마케팅 확대 등으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소상공인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위기 극복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제
    2020-07-29
  • 전남 귀농·귀어 최다 지역은 고흥·신안
    전남에서 귀농·귀어인이 가장 많은 지역은 고흥군과 신안군인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 호남 귀농·귀어·귀촌인 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2018년 10월31일부터 2019년 11월1일까지 전남 지역 귀농가구는 2014가구(귀농인 2020명)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귀농가구의 17.6%로,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전국 시군별 귀농인 규모는 고흥군이 176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남으로 귀농한 가구 중 75.2%는 1인 가구였다. 주요 재배작물은 채소가 41.5%(516가구)로 가장 많았다.같은 기간 358가구(372명)가 전남으로 귀어했다. 이는 전국 귀어가구의 39.6%에 해당한다. 전국 시군별 귀어인은 신안군이 78명으로 전국 2위를, 여수시가 56명으로 전국 3위를, 완도군이 52명으로 전국 4위를 차지했다.전남으로 귀어한 가구 88.4%(329가구)는 해수면 어로어업에 종사했다.귀농이나 귀어처럼 농·어업 생산활동을 하지 않는 전남 지역 귀촌가구는 2만8273가구에 달했다. 이는 전국 귀촌가구의 8.5%에 해당한다.호남지방통계청은 귀농·귀어·귀촌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및 통계청이 공동으로 작성한 귀농어·귀촌인통계 자료를 수집·재구성해 분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경제
    2020-07-28
  • 전남 귀농·귀어 최다 지역은 고흥·신안
     전남에서 귀농·귀어인이 가장 많은 지역은 고흥군과 신안군인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 호남 귀농·귀어·귀촌인 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2018년 10월31일부터 2019년 11월1일까지 전남 지역 귀농가구는 2014가구(귀농인 2020명)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귀농가구의 17.6%로,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전국 시군별 귀농인 규모는 고흥군이 176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남으로 귀농한 가구 중 75.2%는 1인 가구였다. 주요 재배작물은 채소가 41.5%(516가구)로 가장 많았다.같은 기간 358가구(372명)가 전남으로 귀어했다. 이는 전국 귀어가구의 39.6%에 해당한다. 전국 시군별 귀어인은 신안군이 78명으로 전국 2위를, 여수시가 56명으로 전국 3위를, 완도군이 52명으로 전국 4위를 차지했다.전남으로 귀어한 가구 88.4%(329가구)는 해수면 어로어업에 종사했다.귀농이나 귀어처럼 농·어업 생산활동을 하지 않는 전남 지역 귀촌가구는 2만8273가구에 달했다. 이는 전국 귀촌가구의 8.5%에 해당한다.호남지방통계청은 귀농·귀어·귀촌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및 통계청이 공동으로 작성한 귀농어·귀촌인통계 자료를 수집·재구성해 분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경제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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