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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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색결과

  • 장성 심혈관센터 유치 '먹구름'
    전남 장성군이 지난 2007년부터 10년 넘게 공을 들여 추진 중인 국립심뇌혈관센터(국립 심혈관센터) 건립사업에 또다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28일 전남도와 장성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국립 심혈관센터 건립사업을 전국적으로 공모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모가 진행될 경우 지난 10여년간 센터 유치를 위해 사력을 다했던 전남도와 장성군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국립심혈관센터 건립은 총 3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3만500㎡(10만평) 규모의 부지에 연구센터, 연구병원, 재활센터 등을 짓는 프로젝트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공약으로 채택됐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광주·전남 상생공약'으로 채택한데 이어, 정권이 들어선 뒤 100대 국정과제, 국정 5개년 계획에 포함됐으며 장성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중심으로 `심내혈관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다.    더욱이 복지부가 센터건립 타당성 용역을 지난 4월께 뒤늦게 마무리해 '설립타당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온 상황에서 갑작스런 공모 검토소식에 지역 사회가 반발하고 있다.     센터 건립의 논리를 만들고 법개정 작업, 대선과정에서 공약 채택 등의 일련의 과정이 광주와 전남민의 간절한 바람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지역민의 충격은 크다 .    장성군 관계자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공약으로 채택됐지만, 10여년간 아무런 성과가 없었던 센터 건립을 문재인 대선 후보가 광주전남상생공약에 이어 100대 국정과제로 채택하면서 기대가 컸다"면서 "공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주민 이모(장성읍)씨는 "대구와 충북 오성에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국가균형발전차원에서 심혈관센터가 장성으로 와야 한다"면서 "대통령의 공약인데, 이제 와서  전국적으로 공모를 한다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고 정의롭지도 못한 것이다"고 말했다.    
    • 정치
    2019-05-28

사회 검색결과

  • '12년째 지속' 장성 땅꺼짐, 원인 발표 앞두고 공정성 시비
    주민들 "광산채굴이 땅꺼짐 원인으로 규명되면 농경지 원상복구 요구할 것"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남 장성군 황룡면 와룡리 일대 농경지 '땅꺼짐'(싱크홀) 현상 원인을 규명할 용역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공정성 시비가 일고 있다.땅꺼짐은 고려시멘트의 석회석 채굴 광산이 위치한 황룡면 와룡리 일대 건동 광산 주변 농경지를 중심으로 2008년부터 올해 7월까지 모두 여덟 차례 발생했다.17일 장성 와룡리 땅꺼짐 원인규명을 위한 민·관·사 협의체에 따르면, 농경지 지반침하조사 용역을 수행 중인 전남대학교 해외자원개발연구소가 조사를 마치고 27일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용역은 고려시멘트가 운영하는 지하 석회석 채굴용 건동광산이 소재한 황룡면 와룡리 일대 농경지에서 2008년부터 잇따르고 있는 땅꺼짐 발생으로 제기된 주민 집단민원 해결을 위해 추진됐다.전남대연구소는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민·관·사 협의체가 선정한 와룡리 일대 과업대상 농경지(가로 200m×세로 150m) 10곳에 대한 시추공 탐사를 통해 땅꺼짐 현상이 발생된 원인 규명에 집중했다.지하 50m까지 수직으로 시추공 10개를 뚫고, 지하 파쇄대(단층을 따라 암석이 파괴된 띠 모양의 부분)와 공동(빈 공간) 유무 등을 확인했다.조사 기간 동안에는 주민들이 싱크홀 발생 원인으로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한 석회석 채굴용 건동광산 갱도 내 지하수 배수량과 와룡리 일대 월별 강우량을 비교하는 조사도 함께 추진했다.하지만 용역조사 결과를 앞두고 지역 시민단체인 장성시민연대 측이 용역을 수행한 전남대연구소를 객관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며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전남대연구소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간 고려시멘트가 발주한 '장성 광산 안정성평가와 채광설계'를 비롯해 '심부구간 신규채광법 적용가능성 검토' 등 용역을 4건이나 수행한 기관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장성시민연대 측은 "광산 채굴을 설계한 용역사가 채굴에 의한 땅꺼짐인지 여부를 가리는 용역을 수행한다는 것은 공정성 측면에서 첫 단추부터 잘 못 꿴 것"이며 "적반하장 격"이라고 지적했다.앞서 전남도 관계자는 "공정성 부분에 대해서는 관점에 따라 다를 것이다. 국립대인 전남대의 경우 국가기간 성격을 띠고 있는데 못 믿는다 하면 국가를 믿지 못하는 꼴 아니냐"며 "과거 용역을 했으니까 자료 축적도 돼 있고 그 일대를 누구보다 잘 알 것으로 안다"고 공정성 시비를 일축했었다.민·관·사 협의체에 참여 중인 황룡면 주민대표단은 용역조사 결과 광산채굴에 의한 땅꺼짐으로 원인이 밝혀지면 고려시멘트 측에 와룡리 일대 전체 농경지에 대한 원상복구를 요구할 계획이다.한편 황룡면 와룡리 일대에서는 농경지 외에도 호남고속철도 와룡천교 지하 23∼31m 지점에서 800㎥ 규모의 땅속 공동이 발견돼 논란이 됐었다.당시 발견된 지하 공동은 레미콘 133대 분량(1대 6㎥)으로 메워야 할 정도로 큰 규모였다. 철도시설공단은 고속철도 안전운행과 사회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해 4월26일부터 5월21일까지 땅속 빈 공간에 시멘트·모래·자갈 등을 채워 넣는 보강공사를 했다.
    • 사회
    2019-09-17
  • '장성 평림댐' 저수율 44%↓…식수난 우려
      마른장마의 여파로 장성 평림댐 저수율이 급감하면서 전남 장성군과 담양·함평·영광군 등 4개 지역에 식수난이 우려되고 있다. 장성군은 4개 지역의 광역상수원인 평림댐의 저수율이 24일 현재 44%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수돗물 절약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현재 평림댐 유역 강우량은 과거 30년 평균을 기준으로 약 65% 수준까지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장마기간에 비가 오지 않고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수돗물을 계속 공급하면 가을로 접어드는 9월부터는 댐 수위가 저수위에 도달해 정상적인 수돗물 공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장성군은 안정적인 용수 확보와 물 부족 대응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돗물 아껴 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물 절약을 위해 '변기수조에 물을 채운 병 넣어두기', '설거지통 이용하기',' 양치질할 때 물컵 사용하기', '빨랫감 한 번에 모아 세탁하기', '청소할 때 허드렛물 재사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아울러 장성군은 자체적으로 상수도관 누수로 인한 물 낭비를 줄이기 위해 누수탐사 실시를 통해 누수량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장성군 관계자는 "누수현장을 접하거나 누수사고 발생시 맑은물관리사업소 또는 해당 지역 읍·면사무소에 신속히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
    2019-07-24
  • 전남지역 곳곳 태양광 발전소 건립 마찰
    인근 주민들 "생태계 변화, 환경 파괴로 농사에 악영향" 반발   전남지역에서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놓고 업체와 주민간 마찰이 잇따르고 있다.12일 전남도와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호에 75㎿급 수상 태양광발전소 건립 움직임이 일자,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T업체는 지난달 23일 장성군 장성호 주변 주민을 대상으로 장성호에 대형 수상 태양발전소를 건립하겠다는 내용의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에 장성호 주변 북하면, 북이면 주민들과 장성 일부 시민단체가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장성호에 태양광발전소가 설치되면 생태계 변화, 환경 파괴로 농사에 악영향이 우려된다"면서 장성호 주변 곳곳에 발전소 건립 반대 현수막을 내걸었다. 주민들은 특히 " 장성댐 주변에 수변테크길과 출렁다리가 조성돼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는 상황에서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서면 관광객 감소로 인근 주민들의 소득이 감소돼 생존권마저 위협받게 될 것이다"고 주장하고 있다.급기야 주민들은 지난 7일 7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장성군에 태양광발전소 건립 반대 탄원서를 제출했다. 광양에서도 태양광발전소 추진에 대해 주민반발이 거세다. M사는 지난달 25일 다압면 고사리 일원 3만4665㎡부지에 2800㎾급 태양광발전소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에 주민들은 전남도 생태마을 1호인 관동마을 인근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주민들은 "관동마을은 전 농가가 친환경인증을 받아 유기농단지가 형성하고 있다"면서 "공사현장이 급경사임에 따라 여름철 장마로 인한 토사 유출과 붕괴로 농경지, 주택 등에 피해는 물론 생태계 파괴가 우려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민들은 앞으로 사업추진과정에 대해 도감사실 감사요청과 함께 시청 등에서 사업철회 시까지 반대운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장성군 관계자는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위한 신청서가 아직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장성호의 소유주는 농어촌공사, 태양광발전소 허가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으로 해당 업체가 발전소 건립의 관건이 되는 주민의 동의를 받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민들의 반발이 강한 만큼 장성군 역시 주민들의 입장에서 대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 사회
    2019-06-12

지역 검색결과

  • 장성 노란꽃잔치 '100만 인파' 올해도 대박 행진
    14일부터 20일까지 '나들이객 맞이 기간' 연장 운영   대한민국 대표 꽃 축제로 발 돋음 한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올 해도 구름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대박을 터트린 가운데 13일 성공적으로 폐막했다.노란꽃잔치는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개막일이 연기돼 기간이 단축됐지만 개막 전날부터 매일 15만명 이상이 찾으면서 총 100만여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흥행몰이 성공의 주인공은 황룡강 3.2㎞ 구간에 장성군이 대규모로 조성한 형형색색의 10억송이 가을꽃 단지였다.특히 황미르랜드에 펼쳐진 3만3000㎡(1만평) 규모의 해바라기 정원과 두바이 미러클 가든의 작품을 재현한 유앤아이(YOU&I) 가든, 홋카이도 모리노 가든을 옮겨놓은 듯한 드레스 가든 등은 예술적인 연출로 인기를 끌었다.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흥행의 성공 요소였다. 2600여 마리의 앵무새를 만날 수 있는 '앵무새 특별체험관'은 가족 단위 관광객의 사랑을 받았고, 귀농인의 성공사례를 알아볼 수 있는 '가든팜페어'와 '옐로우 주말마켓'은 도시민들에게 어필하기에 충분했다. 더욱 맛깔나고 풍성해진 축제장 먹거리도 호평을 얻었다. 장성군은 노란꽃잔치 개막 전에 메뉴별 현장평가와 심사를 거쳐 입점 부스를 엄선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갖추도록 했다.그 결과 음식점마다 긴 줄이 늘어섰고, 식재료가 일찌감치 동이 나기도 했다. 축제에 맞춰 연 '황금요리경연대회'를 통해서는 지역특화 음식을 발굴했다.각종 편의시설과 교통편의도 호평을 받았다. 꽃밭마다 꽃길을 만들어 짜임새 있는 관람을 유도하고, 쉼터와 그늘막을 확대 설치해 관람 편의성을 높였다.축제장 주무대 진입로인 공설운동장 주변도로를 4차선으로 확·포장하고 주변 유휴 부지는 주차장으로 조성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장성역~황룡강' 구간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KTX 이용객과 연계시켰다.장성군은 노란꽃잔치와 지역상권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지역화폐인 '장성사랑상품권'을 축제장에서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축제장 외에 등록된 지역 점포 1000여 곳에서도 10% 할인행사를 동시에 펼침으로써 상권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축제는 끝났지만 가을꽃의 향연은 계속된다. 장성군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가을 나들이객 맞이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도 향토음식점과 먹거리 부스, 종합안내소, 전동열차와 앵무새 특별체험관은 계속 운영된다.19일 토요일에는 옐로우 주말마켓과 황룡강 달빛 맥주파티도 열릴 예정이다.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는 군민과 함께 만든 거버넌스 축제"라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5만 장성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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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3
  • 12일 장성 황룡강서 '꽃강 걷기대회'
       장성군은 12일 오전 9시, 노란꽃잔치의 주무대가 마련된 황룡강 일원 공설운동장에서 ‘노란꽃잔치 꽃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옐로우난타 하늘소리팀의 식전공연과 개회식, 준비운동에 이어서 10시 30분부터 걷기대회가 시작된다. 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해 제2황룡교와 황룡행복마을, 신축공설운동장을 돌아 개천인도교를 건너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5km 코스다. 완주하기까지 1시간 가량 소요되며, 완주 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군은 코스마다 그늘막 등 쉼터를 설치하고 행사진행요원과 구급차, 관용차량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있다.유두석 장성군수는 “꽃강 걷기대회는 노란꽃잔치가 군민과 함께, 또 방문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임을 상징하는 주요 행사”라며 “10억 송이 꽃이 아름답게 핀 황룡강 꽃길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 많이 남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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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0
  • 가을밤에 찾아오는 감동 뮤지컬 '하모니'
    장성군이 가을을 맞아 웃음과 감동이 있는 뮤지컬 한편을 준비했다.장성군은 오는 15일 저녁 7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하모니’를 선보인다. ‘하모니’는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지고 살아가는 여성교도소 수감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뮤지컬 속 주인공들은 희망을 품고 노래하며 행복을 찾아간다.이 공연은 2010년에 상영된 영화 하모니를 각색해서 만든 작품으로, 영화에서 받았던 감동과는 또 다른 감동을 생생한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또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윤복희가 출연하여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마련된 우수공연이다. 공연 사업비의 일부는 문예진흥기금을 지원 받아 진행된다. 뮤지컬 ‘하모니’ 예매는 장성군 문화시설사업소 홈페이지(culture.jangseong.go.kr)를 통한 인터넷 예매나 전화(☎061-390-8475, 8476) 또는 방문 예약 모두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장성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장성에서 처음 공연되는 대형 뮤지컬인 만큼 큰 재미와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조기매진이 예상되니 서둘러 예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성=신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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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9
  • '장성 황룡강 어디를 가든(garden) 아름답네'
    장성 황룡강에 조성된 가든(garden)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올해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에서 10억 송이의 가을꽃, 세 가지 주제(컬러, 이야기, 빛)의 테마정원과 함께 축제장 곳곳에 가든을 설치했다. 먼저 문화대교 건너편에 마련된 유앤아이(YOU & I) 가든이 눈길을 끈다. 세 개의 커다란 홀에서 꽃길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 같은 조경이 인상적이다. 두바이 미러클 가든에서 모티브를 얻어 조성됐으며, 황룡강 노란꽃강의 발원지임을 상징한다. 유앤아이 가든을 찾은 이모 씨(광주)는 “올 봄에도 (유앤아이 가든에) 사진 찍으러 왔었는데, 그때보다 더 아름답게 꾸며진 것 같다”고 말했다.홋카이도 모리노 가든을 발전시킨 드레스 정원도 주목된다. 1004송이의 노란 국화가 마치 여왕의 드레스처럼 아름답게 드리워져 있으며, 장안교 건너 힐링허브정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성군은 홋카이도의 가든팜에서 착안한 오색정원도 문화대교~제2황룡교 사이에 조성했다. 색색의 백일홍으로 꾸며져 ‘셀카 모드’를 부추긴다.주무대인 공설운동장에는 황룡정원도 놓칠 수 없다. 황룡의 머리 부분을 형상화해 놓은 이곳은 강 속에 숨어 사는 황룡 ‘가온’이 밤마다 사람으로 둔갑해 마을 사람들을 돕는다는 황룡강의 전설을 주제로 설치됐다. 가족 단위로 축제현장을 방문한 박모 씨(경기도)는 “오직 황룡강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가든이 조성되어 있어 관람이 즐겁다”며 “좋은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이밖에 황미르랜드 3만300여㎡에 조성된 100만 송이의 해바라기 정원과 꽃길마다 마련된 이색 포토존도 눈을 즐겁게 한다. 장성군에서 해바라기는 ‘옐로우’와 ‘거버넌스’를 동시에 아우르는 상징적인 꽃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 황룡강을 찾으면 두바이 미러클 정원이나 홋카이도 정원에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다채롭게 조성된 아름다운 가든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군의 추산에 의하면 태풍이 지나간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간 41만 명에 가까운 나들이객이 황룡강을 찾았다. 더 풍성해진 가을꽃과 앵무새 특별체험관 등 다채롭게 마련된 볼거리와 KTX 장성역 재정차로 인해 편리해진 교통이 가을 행락객들의 발길을 장성으로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노란꽃잔치는 오는 1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만 태풍으로 축제 일정이 지연된 점을 감안해 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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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장성군, 아이돌봄서비스 부담금 지원한다
    장성군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현재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만3개월~만7세 이하의 가정으로, 주민등록 상 주소 및 실 거주지가 장성군으로 확인되어야 한다. 지원액은 소득 유형별로 40~100%이며, 전액 군비로 지원된다.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인해 영·유·소아를 돌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 아동을 안전하게 보살펴주는 서비스다.시간 당 9650원의 서비스 이용료에 대해, 정부는 소득 분위별로 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그러나 4인 가족이 월 40시간을 이용했을 경우 최대 38만 원 대의 본인 부담금이 발생하는 등 여전히 가계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장성군은 대상 가정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부담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올해 8월부터 조례제정과 사업계획 수립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특히 소득분위 150% 초과 가정(라형)이 군의 지원대상에 포함된 점이 주목된다. 그간 라형 가정은 정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어 이용료 전액을 납부해야 했으나,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군으로부터 부담금의 40%를 지원받게 됐다.유두석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양육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장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이돌봄서비스 및 본인부담금 지원을 신청하려면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장성군 주민복지과(061-390-7411)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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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장성군 "소상공인 지원 사업 신청하세요"
    장성군이 올해 하반기에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장성군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10월31일까지 ‘하반기 소상공인 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군이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점포임대료 지원, 대출이자차액보전, 신용보증수수료 지원 등 3개 유형이다.‘점포임대료 지원’ 대상은 2017년 10월 이후 점포를 임대한 창업자 및 업종전환자 이며, 연 최대 4백만원 이내로 지원 한다. 또한‘대출이자 차액 보전’은 장성군이 지원하는 3%와 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6개 금융기관이 지원하는 2%를 포함하여 연 2백만원 이내에서 총 5%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은 보증기관의 신용보증료를 3년 범위 내에서 최대 1백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0월31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장성군 일자리경제과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및 지원은 11월 심의회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www.jangseong.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061-390-7352)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장성군은 2011년 소상공인지원조례 제정 이후 현재까지 1,100여 명의 소상공인에게 약 10억 원을 지원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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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황룡강 꽃길만 볼텐가? 장성의 맛도 보시게"
    장성군이 황룡강 가을 노란꽃잔치 기간에 지역대표 음식 개발을 위해 요리쇼를 펼친다.장성군은 오는 10월6일 오전 장성공설운동장에서 '쿡벤져스 빅마마s 쿠킹쇼'를 연다고 26일 밝혔다.요리 경연장에서는 '빅마마'라는 애칭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중식요리의 대가 여경래 셰프가 직접 개발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쿠킹쇼에는 개그맨 임혁필과 권진영이 함께 참여해 흥을 돋운다.쿠킹쇼 메인 메뉴로 선보이게 될 '황금요리'는 옐로우시티 장성을 모티브로 삼을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장성군은 이날 발표되는 황금요리를 군 대표음식으로 개발해, 식당과 조리법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쿠킹쇼가 끝나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최고'의 외식메뉴를 놓고 각축을 벌이는 '제1회 황금요리 경연대회'가 펼쳐진다.쿠킹쇼와 황금요리 경연대회는 장성군의 대표 먹거리 개발을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장성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 황룡강과 장성호 수변길, 옐로우 출렁다리 등에 대한 관광수요 증가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시키기 위해 그동안 경쟁력 있는 음식메뉴 개발에 집중해왔다.유두석 장성군수는 "푸드쇼와 황금요리 경연대회는 장성의 대표음식을 발굴?개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가을꽃이 가득한 황룡강 노란꽃잔치와 함께, 올 가을에는 장성의 맛을 꼭 체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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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9
  • 전국 최대 '장성 앵무새 특별체험관' 개관
    전국 최대 규모의 장성 앵무새 특별체험관이 다시 문을 열었다. 사랑앵무 등 2000여 마리의 앵무새를 만날 수 있는 특별체험관은 10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주무대인 공설운동장 앞 광장에 마련됐다. 체험관의 운영은 장성군 소재 이색체험 동물원인 정글주애 바나나(대표 정용석)가 맡는다.작년 노란꽃잔치 기간에 처음 선보이며 가족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던 앵무새 특별체험관이 올해 더욱 특별한 이유는, 크나큰 재난을 이겨내고 추진된 개관이기 때문이다.지난 8월 25일 새벽, 전국 최대 규모의 앵무새 체험전시관을 보유한 정글주애 바나나에 불의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마는 2억3000여만 원의 재산과 동물 2500여 마리의 목숨을 앗아간 뒤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정글주애 바나나 정용석 대표는 “화재를 발견하자마자 불길 속에 뛰어들어 새들을 구했다”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하며 “이후 장성군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구조 활동 덕분에 당초 예상보다 많은 새들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정 대표는 예정대로 앵무새 체험관 개관을 추진하고 싶다는 뜻을 장성군 측에 전달했다. 이에 군은 정 대표의 뜻을 받아들여 장성군 농업기술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유리온실에 새들을 임시로 보호하고, 전문인력을 동원해 치료에 주력했다.새들이 건강을 회복함에 따라 장성군은 지난 9월 18일부터 앵무새들을 지금의 특별체험관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실내체험관인 앵무새 특별관 외에도 군은 타조와 공작, 토끼 등을 만날 수 있는 야외시설 설치를 25일부터 시작했다. 시설 전체 운영은 27일부터 가능하다. 입장료는 5000원으로, 장성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4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장성사랑상품권은 장성군 내 농·축협에서 구입이 가능하다.유두석 장성군수는 “화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앵무새 특별체험관은 실내·실외시설을 합쳐 작년보다 두 배 가량 큰 규모(1800㎡)로 개관하게 됐다”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맞이하게 된 개관인 만큼, 방문객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과 알찬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2019-09-25
  • 장성 삼서면 대곡사거리 '회전교차로' 준공
    장성군 삼서면 대곡사거리 '회전교차로'가 준공돼 지역주민과 상무대 장병 및 면회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이 기대된다.23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삼서면 대곡사거리 인근에서 유두석 장성군수와 김만기 상무대 보병학교장, 삼서면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전교차로' 준공식을 가졌다.삼서면 대곡사거리 교차로는 삼서면의 관문으로 광주시, 영광군, 함평군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다. 또한 상무대 면회객과 인근지역 주민들로 인해 장성군에서도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그러나 이전까지는 평면교차로가 설치되어 있어 인근 상무대 군인들이 출퇴근 시마다 교통체증을 겪었으며, 교통사고 또한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장성군은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회전교차로를 조성했다.새로 설치된 삼서면 회전교차로는 원 직경 22m로, 도로법 상의 시설물 기준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또 잔디와 국화, 메리골드를 회전교차로 내에 식재해 수려한 미관도 갖췄다. 이와 함께 군은 삼서면 소재지 인근에 도로와 주차장이 부족해 면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의견을 수렴해 도로 878m를 정비하고 주차장 52면을 병행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준공식에서 삼서면민들은 유두석 장성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두석 군수는 “안전하면서도 이용이 편리한 회전교차로를 삼서면 대곡사거리에 준공하여, 장성군민은 물론 상무대 군인과 가족, 방문객들의 교통 편의성과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쉼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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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26일 '21세기 장성아카데미' 송정섭 꽃담아카데미 대표 강연
    26일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106회 21세기 장성 아카데미는 송정섭 꽃담아카데미 대표를 초청해 ‘꽃처럼 산다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송정섭 대표는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환경원예자생식물을 전공,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원, 연구사, 연구관을 거치며 30년 동안 화훼 분야 연구를 했다. 2015년 퇴직 후 고향으로 돌아와 ‘꽃담아카데미’를 열어 지역의 꽃과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일하는 한편, 9년 동안 매일 아침마다 SNS를 통해 ‘송박사의 365일 꽃이야기’를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사)한국도시농업연구회 회장, (사)한국정원협회 초대 회장, 산림청 정원정책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농림축산식품부 도시농업협의회 위원이자, 서울시와 경기도를 중심으로 전국 시민정원사 양성을 위한 전문 강사 및 컨설턴트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꽃처럼 산다는 것’, ‘365일 꽃이야기’ 등이 있다.이날 강연에서는 꽃과 더불어 살아온 식물학자로서의 지식을 바탕으로, 꽃으로부터 배우고 느꼈던 삶의 지혜를 청중들과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  
    • 지역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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