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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北, 광주세계수영대회 참여 간곡히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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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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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광주 세계수영선수대회와 관련해 "개막 전날이라도 북한이 참여 의사를 밝히면 참가가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들었다"며 "저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특위 위원장으로서 북한에게 이번 대회에 참여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세계수영대회 선수촌 대표단회의실에서 당 지도부와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대회 준비상황 등을 점검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북한의 참여를 통해 대회 슬로건인 '평화의 물결 속으로'의 의미를 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간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북한의 선수촌 참여를 비롯해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남은 기간 꼼꼼히 챙기고 대회 이후에도 성공적 뒷마무리를 하도록 힘써 돕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대회는 세계 최대 수영축제이자 올해 우리나라서 열리는 유일한 세계 대회로 194개국에서 2698명의 선수들이 등록해 참가국과 선수 모두 역대 가장 큰 규모"라며 "여기에 방송, 미디어, 심판진과 국제수영연맹 관계자 등을 합치면 약 1만5000명이 광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 효과도 아주 대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오늘부터 선수단을 받기 시작하는 선수촌은 노후한 아파트를 재건축해 구도심을 되살리는 모범사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대회시설도 기존 경기장을 활용해 건축비용을 크게 줄였는데 잘한 일이라 생각된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돼 대회 성공에 청신호가 켜졌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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