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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강진성, FA 박건우 보상선수로 두산행

2013년 NC 지명 후 첫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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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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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내야수 강진성(28)이 두산 베어스로 향한다. 두산은 22일 NC로 이적한 프리에이전트(FA) 박건우의 보상선수로 강진성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NC로부터 보호선수 20명 명단을 넘겨받은 두산은 고심 끝에 강진성을 데려오기로 결정했다.
KBO리그는 지난해부터 FA 대상 선수를 세 등급으로 나눠 보상 규정을 달리하는 ‘FA 등급제’를 시행하고 있다.
A등급(기존 FA 계약선수를 제외한 해당 구단 내 최근 3년간 평균 연봉 순위 3위 이내 및 전체 연봉 순위 30위 이내)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은 해당 선수의 직전 연도 연봉 200%와 20명의 보호선수 외 선수 1명을 보상해야 한다.
박건우는 A등급으로 분류된다.
두산은 규정에 따라 강진성과 함께 박건우의 올 시즌 연봉의 200%인 9억6000만원을 NC로부터 수령한다.
강진성은 2012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33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2013시즌을 마친 뒤 경창철에 입대해 2년간 복무했고 이후 줄곧 NC에서 뛰었다.
1~2군을 오가던 강진성은 2020년 마침내 기량을 꽃피웠다. 그해 강진성은 121경기에 나서 타율 0.309, 12홈런, 70타점으로 타선의 한축을 담당했다. 올해는 데뷔 후 최다인 124경기에 나섰지만 타율 0.249, 7홈런, 38타점으로 전년 대비 기록이 하락했다. 1군 통산 성적은 362경기 출장 타율 0.273(995타수 272안타), 22홈런, 128타점, 124득점이다.
두산은 내야는 물론 양쪽 코너 외야 수비가 가능한 강진성이 타석에서도 클러치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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