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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산업진흥회 ‘아시아 광통신 시장 진출’ 교두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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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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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싱가포르광통신전’ 참가 100만 달러 수출 성과 거둬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기업 텔콤악세스 상호협력 MOU 체결
한국광산업진흥회가 국내 광통신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한 ‘커뮤닉아시아 2022’ 공동관 참가를 계기로 아시아 광통신 시장 진출 교두보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7일 한국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진흥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광통신 전시회인 ‘커뮤닉아시아 2022’(싱가포르광통신전)에서 총 100만 달러(12억5660만원)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진흥회는 국내 광통신업체 10개사와 공동관을 구성하고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매칭하는 마케팅 활동에 전념한 결과 값진 결실을 맺었다.
진흥회는 아시아 광통신 시장의 블루칩인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인니 국영 통신기업 TELKOM AKSES(텔콤악세스)와 양국의 중소기업 진출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공동관 참여기업인 선일텔레콤㈜는 영국 바이어사를 공동관에 초청해 총 50만 달러의 추가 납품 계약을 체결했고, 탈렌티스㈜는 베트남 바이어사와 10만 달러의 납품 계약을 성사시켰다.
고려오트론㈜도 필리핀 광통신 업체와 광케이블 공급 계약 15만 달러를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MOU 체결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은 텔콤악세스 SUSILOWATI PANCE 이사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제품의 기술력은 이미 알려져 있다”며 “인도네시아 진출을 염두 중인 한국 중소기업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 밝혀 향후 후발 기업의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국내 광융합기업의 해외진출과 시장 확대를 지속 지원하기 위해 매년 해외 공동관을 5개 이상 운영 중이다.
올해는 ‘커뮤닉아시아 2022’을 시작으로 유럽 광통신전시회 ECOC(9월), 독일 건축조명박람회 Light&Building(10월), 베트남에너지전시회(11월) 참가를 통해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 개최될 ‘2022 국제광융합비즈니스페어’(8월)와 ‘제20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컨퍼런스’(11월)를 통해서도 지원에 나선다. 조용진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렸던 국내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내 광융합산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매출 증대를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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