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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산림휴양시설에 관광객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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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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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치유의숲·명품숲길 등 36곳 인기

도 "캠핑문화 확산"… 숲속 야영장 확충


전남에 자리한 매력 넘치는 휴양림과 치유의 숲, 명품숲길 등 산림휴양시설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 말까지 전국에서 휴양객 100만여 명이 전남지역 산림휴양시설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에는 청정 휴양림 15곳, 치유의 숲 8곳, 숲속야영장 1곳, 걷고 싶은 명품숲길 12곳(48㎞ 구간)이 운영되고 있다.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는 자연휴양림 중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치유의 숲과 목재문화체험장, 생태숲 등 산림휴양시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은 짚라인, 모험(어드벤처)시설 등 다양한 산림레포츠 체험시설과 함께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수 봉황산·신안 다도해·완도수목원 자연휴양림 3곳은 전남의 아름다운 바다와 숲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이색적이다.

휴양림 숙박시설 이용 희망자는 '숲나들-e 시스템'(www.foresttrip.go.kr)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치유의숲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조성된 산림으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찾고 싶은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장흥 정남진 치유의 숲은 울창한 편백숲에서 피톤치드 향기와 함께 톱밥 산책로 맨발 걷기, 명상·체조, 아로마 오일 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캠핑문화 확산으로 주목받는 숲속야영장은 보성 윤제림에 1곳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도는 캠핑 수요 증가에 대응해 올해 50억원을 들여 광양·순천·화순·무안·완도·장성 지역 등에 숲속 야영장을 확충할 계획이다.

전남에는 등산로, 둘레길 등 숲길 4442㎞가 조성돼 있으며, 전남의 역사문화 자원과 숲을 연계한 산림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중 48㎞를 걷고 싶은 명품숲길로 지정했다. 

진도 첨찰산 난대숲길, 해남 두륜산 장춘 천년숲길, 목포 고하도 해변숲길, 구례 천은사 수변숲길 등이 대표적이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늘어나는 산림휴양객을 위해 산림서비스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며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전남의 숲에서 활력을 재충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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