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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주니어 그랑프리 은메달…개인 첫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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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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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이시형(19·고려대)이 개인 첫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

프리 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시형은 7일(현지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2019~2020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1.01점을 획득, 지난 5일 쇼트프로그램(77.30점)과 합해 총 218.31점을 받아 2위를 차지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른 이시형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79점, 예술점수(PCS) 71.22점을 얻어 2위를 유지했다.
이번에 7번째로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한 이시형이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개인 최고 성적은 8위였다.
또 ISU가 새로운 채점 방식을 도입한 이후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총점 개인 최고점을 써냈다.
전날 이해인(14·한강중)이 주니어 그랑프리 여자 싱글에서 한국 선수로는 7년 만에 금메달을 수확한 데 이어 이시형도 은메달을
따면서 한국 피겨는 주니어 그랑프리 남녀 싱글에서 모두 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이시형은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소화해 수행점수(GOE)를 1.85점이나 챙겼다.
그러나 이어진 트리플 악셀에서 착지가 흔들리면서 빙판 위에 손을 짚어 GOE가 1.37점이나 깎였다.
트리플 플립을 큰 실수없이 뛴 이시형은 트리플 루프 단독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아 GOE 0.38점을 잃었다.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레벨4로 연기하며 안정을 찾은 이시형은 가산점이 붙는 연기 후반부에 배치한 더블 악셀-트
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무난하게 뛰었다. 이어진 트리플 러츠, 더블 악셀-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도 실
수없이 소화했다.
점프 과제를 모두 마친 이시형은 체인지 풋 싯 스핀(레벨3), 스텝 시퀀스(레벨3),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으로 여기를
마무리했다.
러시아의 안드레이 모잘레프(러시아)가 223.72점으로 우승했고, 다닐 삼소노프(러시아)가 211.62점으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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